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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랑과진실 및

여성 제1의 문제는...

by 나비현상 200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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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제1의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여성이 언제나 남성의 여성관을 어떻게 해서든 받아들여 그것에 순종하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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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에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남성의 마음에 드는 여성이 될 때에야 여자란 자기를 잃지 않을 수 있는 법이다.


 여자가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것은 자기가 대관절 어떠한 여성이면 좋으며 또 어떠한 형에 다르면 좋을지

스스로 분간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로마의 신사들은 자못 소유욕이 강했다. 그들은 주부라는 하나의 이상상을 만들어 냈는데

그것은 이 이상상이 극히 그들의 소유욕에 적합했기 때문이다.

 네로 황제와 같은 신사는 ‘여성이란 말괄량이’라는 설을 만들어냈다.

그러자 이내 숙녀들도 이 설을 받아들여 누구에 대해서도 말괄량이였다.

단테의 순결무구한 베아트리체가 등장하자, 대번에 많은 순결무구한 베아트리체가 이후 수세기 동안

잔뜩 오만을 떨며 거리를 활보하게 된 것이다.

(단테 자신은 추잡스럽게도 마음에 드는 아내를 얻어가지고 많은 자식을 만들었던 바였다)


  르네상스 시대의 사람들은 인텔리 여성이라는 것을 발명해냈다.

디킨즈가 ‘아기 색시’라는 것을 새로이 만들자 이번엔 또 아기색시가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왔다.

 디킨즈는 또 순결한 베아트리체의 개정판을 만들어 냈는데, 순결은 하지만 결혼은 할 수 있다는 아그네스형이 그것이었다.

 (조지  엘리어트가 이 형을 더욱 확고한 것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고결한 부인, 정숙한 아내, 헌신적인 어머니들이 세력을 떨치게 되었다. 그

리고는 그러기 위해서 다만 일할 만큼 일하고는 죽어갔다.


  우리들의 어머니도 이런 종류의 가련한 여성이었다.

  그 다음 또 하나 남성에게 있어 영원한 비밀적 이상형, 즉 창부가 있다.

막대한 수의 여성이 이 남성의 이상에 준하려고 애쓰고 있다.

다만 남성이 그것을 원한다는 이유 때문에.

 여성도 남성이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갖고 있다.

다만 여성은 본보기를 필요로 한다. 흉내낼 수 있는 본보기를.


          -D.H 로렌스 “여성에게 형(型)을 주어라”


1



나도 시인한다. 여자들이란 꽤 무식한 것,

무엇이 그들을 기쁘게 하는지 큰소리로 말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어찌하랴, 그들에겐 아름다움이 있는 것을...

그런데 아름다움이야말로 그들의 전부, 플라톤도 그렇게 말하였더라.

                                       -뮈세




여자는 남자보다 말할 수 없이 간악하고 영리하다. 여자가 착하다는 것은 그만큼 퇴화한 것이다.

                                          -니체 “이 사람을 보라”



 여성의 외모는 신 같지만 내부는 악마같다.

 귀여운 아가씨, 여자는 그의 결백 속에서 참으로 백설처럼 희다. 그러나, 남성을 끝없이 해치기 위해서 시종일관 독으로서 그 성(性)을 사용하고 있다. 여성 본인은 그것을 모른다. 그것을 본인에게 이야기해줄지라도 본인은 믿지 않을 것이고, 만일 그 악마성을 나무라서 그녀의 뺨을 찰싹!하고 갈겨 준다면 그녀는 격분한 끝에 대번에 대통령한테 달려갈 것이다. 귀엽고 공손한 짐승, 독부(毒婦)!

                       -D.H 로렌스 “나다니엘 호오돈론”



 여자의 근본적인 결함은 부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결함은 게다가 여자가 보다 연약한 자로서 힘이 없는 대신에 무엇보다도 술수에 의지하도록 창조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심하다.

여성이 본능적으로 소중히 지니고 있으면서 고칠 수 없을 만큼  거짓말을 잘하는 것도 여기에 기인한다.

즉 자연은 사자에게 발톱과 이빨을, 오징어에겐 먹물을 주었듯이 여자에게는 자기 방어술을 위한 위장술을 주었던 것이다.

자연은 남성에게는 체력, 이성이라는 형태로 힘을 부여했으나 여성에는 이런 기만술을 천부적으로 부여한 것이다.

그러므로  속인다는 것은 여성의 천성이며, 우둔한 여성도 이 점에 있어서는 영리한 여성에게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여성들이 기회가 있는 대로 이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위의 동물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들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말하자면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들의 권리 행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 이런 이유로 여성은 사람들의 거짓을 쉽사리 간파하는 것이다.



 여성 앞에서는 거짓말을 해도 별로 효과가 없다.

위에서 열거한 근본적 결함과 그것에 붙어다니는 결점에서 거짓, 부정, 배신, 배은망덕, 등이 생기는 것이다.

법정에서  거짓 증언하는 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많다.

여성에게 증언을 하게 한다는 것부터가 생각해볼 문제다.

가끔 부족한 것이 전혀 없는 숙녀들이 상점에서 남모르게 물건을 훔쳐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쇼펜하우어

2



어떤 사물이 고상하고 완전한 것일수록 그 성숙은 늦고 더디다.

남성의 경우 스물 여덟 살 이전에 이성과 정신력이 완전히 성숙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여성은 열 여덟 살만 되면 완전히 성숙해 버린다.

따라서 모든 여자들은 언제나 눈앞의 일만을 보고 현재에 집착하여 피상적인 현상을 실-제로 여기며 중요한 일보다는

하찮은 일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여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질 수는 있지만 천재는 되지 못한다.

여자는 항상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남성은 모든 경우에 사물을 직접 이해하거나 극복함으로써 지배하려고 하지만, 여성은 언제 어디서나 단지 간접적으로,

남자를 통해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단지 아내는 남편만을 지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다만 남자를 손에 넣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이 여자의 천성이며

그밖의 다른 것에 대한 관심은 한낱 가장이요, 놀이에 불과하다.

여자는 사실상 음악이나 시나 미술에 대해 참된 감수성이 없으며, 여자들이 이러한 감수성이 있는 척한다면 

그것은 아영을 떨기 위한 흉내에 지나지 않는다.

 여자들은 무슨 일에든 순수한 객관적 관심을 갖지 못한다.


 여자들은 마음 속으로 돈을 버는 것은 남자의 일, 돈을 쓰는 것은 여자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될 수 있다면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렇지 않으면 죽은 후에 이것을 탕진해 버리는 것이 자기들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필요악도 되지 못한다.

                                 -쇼펜하우어



예컨대 시바의 여왕을 데리고 잔다고 해도 그 이상의 것은 없다.

                                    -콜린 윌슨




 여자들은 이른바 열등한 성이며, 모든 점에서 남성에 뒤떨어지는 제 2의 성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약점을 관대히 봐주어야 하지만 그들에게 지나친 존경을 표시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쇼펜하우어


여성을 위한 잠언-

-남자가 내 앞에 무릎을 끊을 때 그처럼 지루하게 머물러 있던 권태도 사라지고 만다.

- 검은 옷을 입고 새침하게 앉아 있으면 어떤 여자라도 영리하게 보인다.

-행복에 겨울 때 누구에게 감사를 드리나? 우선 신에게! 다음은 의상 디자이너에게.

 고귀한 명성과 날씬한 종아리, 그리고 남자, 아아!

  이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다면!

                                -니체 “선악의 피안”



  어떻게 여자를 치유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 여자에게 아이를 만들어 주면 된다. 여자에겐 아이가 필요하다.

                                      -니체 <이 사람을 보라>



 아내에게 에메랄드 팔찌를 끼어 주라. 그러지 못하겠거든 회초리로 때려주라.

                                    -생땍쥐베리 <성채>



  여성은 우리 자신의 약점과 우리의 어리섞음과 거래하도록 만들어졌지만, 우리의 이성과 거래하도록 만들어지진 않았다.

여성관 마성 사이에는 단지 표면적인 공감이 존재할 뿐이며 정신, 영혼, 성격에 대한 공감은 극히 드물다.

                                        - 샹포르



  괴테는 ‘영원한 여성은 우리를 높은 곳으로 인도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교양있는 모든 여성들이 이러한 신앙을 거부하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피안>



  여성 해방, 이것은 되다만 여자의 정상적인 여자에 대한 본능적 증오이다.

남성에 대한 싸움은 항상 방편이며 구실이며 전술인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만을 ‘여자’로서, ‘고급여성’으로서,

‘여성 이상주의자’로서 스스로를 높이 끌어올림으로써 여성의 일반적인 수준을 끌어내리려는 것이다.

                            -니체 <이 사람을 보라>



 오늘날 여자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할 수 있는 자야말로 진정한 여성편이다. “여자는 여자에 대해서 침묵하라.”

                            니체 <선악의 피안>



  동등권을 위한 싸움도 심지어는 병의 한 증세이다. 의사는 누구나 이것을 안다.

여자는 자기가 더 많이 여자다울수록 두 손과 두 발로 무릇 권리라는 것에 저항하는 것이니까.

                                   니체 <이 사람을 보라>


완전한 여성은 조그만 죄악을 저지르는 것처럼 문학을 한다.

시험삼아, 그저 지나는 길에 앞뒤를 살피면서, 누가 그녀를 눈여겨 봐주지나 않나 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니체 <우상의 황혼>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그녀에게는 작가로서 남의 비위를 거슬러 본다는 용기가 없다.

독창적인 작가는 살아 있는 동안에는 언제나 빈축을 산다.

새로운 것은 사람을 불안케하고 불쾌하게 한다.

여자는 아직도 남성의 영역인 사상이나 예술의 세계에서 인정을 받으면 그것을 놀랍게 생각하고 흐뭇해한다.

그녀는 거기에서 매우 조심한다.

그녀는 감히 어지럽게 하거나, 깊이 파고 들거나,폭발시키거나 하지 못한다.

그녀는 문학 속에, 사람들이 여자에게 기대하고 있는 여성 특유의 품격을 이끌어 넣고 있다.

그녀는 자기가 여자라는 것을, 충분히 선택된 몇 가지 우아함과 태깔과 괴팍함을 통해 상기시키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그녀가 ‘베스트셀러’를 쓰는 것을 훌륭히 돕는다.

                                       - 시몬느 보봐르 <제2의 성>



완전한 여성은 사랑할 때엔 상대를 갈기갈기 찢는 법이다.

              -니체 <이 사람을 보라>



여성이 천사다울 때 몹시 때려라. 여성이 가장 온순하게 그녀의 십자가를 달고 있을 때 몹시 때려라.

             D.H 로렌스 <나다니엘 호오돈론>



 남성의 육체를 구제하고 애들을 구제하느라고 아주 바삐 서두르는 여성들, 즉 여의사, 간호원,

교육자들 등 공공의 정신을 가진 여성들, 여성 구세주들은 모두가 내부로부터 암처럼 남성의 내부 생활을 좀먹어버리는

악의의 파괴력을 내뿜고 있다.

                   -위 책



여성이란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자칭 귀여운 악마들이다. 여성의 사랑 자체가 미묘한 독이다.

 남성이 그 자신과 그의 신들을 진실로 믿지 않는다면, 여성이 그를 파괴하고 만다. 여성이란 남성이 받는 천벌이다.

여성은 남성을 외부로부터 지지하며 내부로부터 파괴한다.

여성이란 남성에 애해선 이상하고 또 오히려 무서운 현상이다.

여성의 잠재의식적 혼이 남성과의 창조적 결합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때는 파괴력이 되고 만다.

싫든 좋든 눈에 보이지 않는 파괴력을 발휘한다.

                         -위의 책



 여성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악마일 것이다. 그리고 남성들은 대체로 그악마성에 굴복할 것이다.

                          -나다니엘 호오돈 <주홍글씨>



여자, 얻기 전의 수고에 비해서는 얻고 나면 늘 허망한 존재들

                            

                                  -마이클 클라이튼 <바이너리>



“크리톤, 제발 누구든지 이 여자들을 저리로 데려다주게”하고 소크라테스는 드디어 말했다.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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