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금/재난.재앙 대비 및

헉!-물리적 사건들 영상으로- 세계 미래지도 (변화는 2012년까지는...)

by 나비현상 2008. 5. 26.
SMALL

미래의 세계지도를 만든 목적은 금명간에 닥쳐올 지도 모르는 지구의 물리적인 사건들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 먼저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무너져 내리고 일본이 가라앉게 될 것이다. 이 변화는 도미노 현상과 같이 한번 시작되어 여러 곳으로 계속 뻗어 나간다. 대부분의 변화는 2012년까지는 완료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켈리언이 본 1998년에서 2012년 사이의 지구 대륙별 모습

[경보지점에 마우스를 대면 설명이 나오는 군요]

 


지구 에테르 에너지장의 변화로 인해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들에까지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난다. 대 재난의 시기에는 닥쳐올 새 질병들과 갑작스런 역병들이 합쳐 지구를 휩쓸게 될 것이다. 수천 명이 유행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전염병과 새로운 병들이 나타나게 된다.



세계경제가 몰락하고 미국에서 약탈과 같은 혼란이 발생한다.


고든 마이클 스캘리온 -

Gordon Michael Scallion은 전자과학을 전공한 과학도였으나, 어느 날 갑자기(1979년) 한 여인의 환영의 지시에 따라 예언을 하게 되었고, 오로라와 인간의 내부까지 환히 보게 된다. 그의 예언의 특징은 컴퓨터 화면에서 미래의 환영을 보는 것이며, 환영을 보는 중에 질문도 하고 그의 질문 일부에 대한 대답도 받는다는 점이다. 그는 91년 이후부터〈지구 변화 보고서(The Earth Changes Report)〉라는 격월간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미국의 미래지도를 만들어 1992년에 공개했다. 또한 최근에는 〈1998-2012 미래의 세계지도〉를 제작했고, 2012년까지의 지구변화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우주로부터의 메모〉를 출판했다.



미국을 시발로 전 세계에서 유래 없는 지각변동이 이어지고 유럽 등지에 대홍수가 찾아오며, 전 세계에서 해수면이 100m 이하인 지역은 모두 침몰할 것이다. 이것은 23.5도 기울어진 채 돌고 있는 지구의 자전축이 흔들림으로써 비롯된다.



지각변동 결과 미국은 텍사스를 필두로 13개의 국가로 쪼개지며, 북미대륙은 오대호와 미시시피강을 경계로 갈라진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는 진도 7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며, 호주 전 해안지역(특히, 남부지역)의 1/4이 바다속에 들어갈 것이다. 시드니의 대부분도 물 속에 가라앉는다.



세기가 바뀔 때쯤 새로운 태양이 나타나면서 지구는 2개의 태양을 가지게 된다.



약 1만 2천년 동안 대서양에 가라앉았던 아틀란티스 대륙이 융기할 것이다. 아틀란티스 대륙이 융기할 때 태평양에서도 새 땅이 떠오를 것이다. 이것은 약 54,000년전 아주 큰 극이동이 있었을 때 바다밑으로 가라앉았던 ‘레무리아(Lemuria)’의 수도이자, 고대 황금의 도시였던 무(MU)대륙임이 밝혀질 것이다.

 

 1978년 미래학자 고든 마이클 스켈리언은 지구의 미래에 대한 첫 번째 환영을 체험했다.
그 후 수 년 동안 지구변화에 대한 환영을 여러 차례 체험한 후 그는 미래지도를 만들어 1982년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환영을 체험하기도 했다고 한다.

 

여기에 소개한 세계미래지도는 환영 체험을 바탕으로 스켈리언이 재구성한 1998년에서 2012년 사이의 지구 모습이다.
                     
South America  
 

 


남아메리카에서는 지진과 화산 활동을 동반한 지각 변화가 크게 일어날 것이다.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그리고 브라질은 물에 많이 잠길 것이다.
아마존강 유역은 거대한 내륙 섬이 될 것이며, 페루와 볼리비아도 물에 잠길 것이다.
살바도르와 상파울로, 리오데자네이로 그리고 우루과이의 대부분이 포클랜드 섬과 같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중앙 대부분이 내해(內海)가 될 것이다.
 

 

 

 

 

 

 

 

 

 

 

 

North America  

 


 허드슨만(灣)과 폭스강 유역은 거대한 내해(內海)로 변화될 것이다. 북서부 지방은 200마일 이상 밀려날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150개의 섬으로 나눠지고 서부 해안은 동쪽으로 네브라스카와 와이오밍 그리고 멕시코로 들어갈 것이다.
 5대호와 세인트 로렌스 해로(海路)가 만나 미시시피강을 따라 멕시코만(灣)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다. 유카탄 반도의 대부분이 바다 속으로 사라 질 것이다
중앙 아메리카는 물에 잠기고 군도(群島)로 축소될 것이다. 해발 500미터 이상의 고지만이 안전할 것이다.
혼두라스만(灣)에서 에콰도르의 살리나스에 이르는 새로운 수로(水路)가 형성될 것이다. 파나마 운하는 사용 못하게 된다.
 
Europe  

 

 
유럽은 가장 빠르고 심각한 지구의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북유럽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노르웨이와 핀란드 그리고 덴마크는 수 백 개의 작은 섬들만을 남긴 채 물에 잠길 것이다.
스코틀랜드에서 영국해협까지 영국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런던과 버밍햄은 남은 섬들 사이에 있게 될 것이다.
러시아는 신생바다에 의해서 유럽으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흑해 와 북해가 합쳐짐에 따라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바다에 잠길 것이다.
폴란드와 터키까지의 지역에서는 엄청난 혼란이 있을 것이다. 이 지역에서는 거대한 성전(聖戰)이 일어나지만 물과 불에 의해서 깨끗이 정화될 것이다. 서부 터키 지역은 물에 잠겨서 이스탄불에서 사이프러스지역까지 새로운 해안선이 생길 것이다.
중앙 유럽의 대부분이 물에 잠길 것이며 지중해와 발틱해 사이의 대부분 지역이 사라질 것이다.
프랑스의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파리지역에 섬 하나만 남을 것이다. 새로운 물길이 제네바에서 취리히까지의 라인을 따라서 스위스를 프랑스와 갈라놓을 것이다.
이탈리아도 물에 의해 나뉠 것이다. Venice, Naples, Rome, Genoa는 바다로 사라질 것이다. 반면 Sicily에서 Sardinia까지 새로운 땅이 쏟을 것이다.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는 약 25%의 땅이 없어질 것이다. Adelaide 지역은 북쪽에서 Lake호수 전부가 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Simpson과 Gibson사막은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영적인 원리에 기반을 둔 큰 공동체는 Great Sandy와 Simpson사막사이에서 만들어질 것이다.
 
 

 

 

 

 

 

 

Asia  
 

 


 아시아를 지나가는 화산대는 심한 지진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은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필리핀에서 일본까지 쿠릴섬과 사크할린섬을 포함한 베링해까지는 물에 잠길 것이다.
 태평양판이 9도 정도 위치가 움직이기 때문에 일본은 물에 잠겨서 몇 개의 작은 섬만 남을 것이다. 판의 이동으로 중국의 해안 지역 수백 마일은 물에 잠길 것이다.
 인도네시아도 무너지지만 약간의 섬은 남아 있을 것이며 새로운 대륙이 생길 것이다. 필리핀도 바다 속으로 잠길 것이다. 그래서 아시아는 이 변화를 통해서 상당부분의 땅을 잃을 것이며 반면에 신대륙도 생겨날 것이다(생략)
특히 한국은  동남해안쪽 100리 땅이 피해를 입을 것이며 그러나 우리영토는 서부해안약2배의땅이 융기되어 과거의 영토를 회복 할 것이다 -탄허스님
 
  Africa 
  

 

   
 아프리카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나일강은 크게 넓어질 것이다. 새 수로는 지중해에서 가봉까지 나라를 쪼갤 것이다.
 홍해는 넓어져 수단을 통과하는 새 수로를 만들 것이다. 아프리카의 이 새로운 수로는 대륙 위에 Y자가 놓여 있는 모양을 할 것이며 수직선(부연;Y자의 아랫부분)은 남쪽까지 뻗어서 케이프 타운에 이를 것이다. 이집트의 기자고원은 물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홍해가 넓어짐에 따라 카이로는 바다로 사라질 것이다. 마다가즈카르의 대부분도 바다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새로운 대륙이 아라비아해에서 생길 것이다.
 큰 대륙이 케이프타운의 북쪽과 서쪽에서 일어날 것이다. 새로운 산맥들이 이 지역에서 땅위로 솟을 것이다. 빅토리아호수는 니아사호수와 합쳐져서 인도양으로 흐를 것이다. 중동아프리카의 해안은 물에 잠길 것이다.
 
우리 나라에관련된 글을 한번 볼까요
 
  

 


 

ubc 〈최악의 시나리오 울산대지진〉 2005년 2월 19일 울산방송 방영

     바다와 인접한 국내 최대 공업도시 울산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ubc울산방송은 울산의 지진 발생 가능성과 대비책을 점검해 보는 ubc긴급진단 〈최악의 시나리오 울산대지진〉(연출 이정호)을 12일 오후 10시55분 방영하였다.

〈최악의"〉는 1643년(인조 21년) 울산에서 발생한 한반도 최악의 지진 실태를 규명하고, 이같은 규모의 지진이 현재 발생할 경우 예상되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지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당시 울산 대지진은 땅이 갈라지고, 물이 솟았으며, 충남과 전남 지역의 성첩(성 위에 쌓은 낮은 담)을 무너뜨릴 정도였다.  〈최악의"〉 제작팀의 실험 결과 이 지진 규모는 리히터 규모 7이었으며, 이는 지난 1985년 멕시코와 1995년 일본 고베에 최악의 피해를 입힌 지진 규모와 비슷했다.
 이정호 PD는 "역사적 사실과 현재 환경을 고려한다면 한반도에 지신이 일어났을 때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 울산이다"며 "지진에 대한 대비책과 대안을 다양한 각도에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김재관(서울대·지진공학연구센터 부소장)와 김소구(한양대·한국지진연구소장), 김익현(울산대) 교수의 자문을 받아 제작됐다.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2005.02.11 21:47]
.
물로 큰 난리가 있다


국내 1호 ''쓰나미 박사'' "한국도 지진해일 영향권"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쓰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잠깐 이러다 말 것 같아 걱정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쓰나미’ 연구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삼성화재 위험관리연구소 이호준(36·사진) 연구원은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 이후 바쁜 나날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27일 참사가 있은지 불과 3일 만에 주요 방송과 신문에 그의 얼굴과 이름이 등장했다.

 
지질학계에서 쓰나미 하면 역시 그의 이름이 언급된다. 그는 지난 94년 일본 동북대 재해제어연구센터에서 쓰나미를 처음 접한 뒤 지난해 국립방재연구소를 떠나기 직전까지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없는 지진해일 연구 분야에 매진해왔다.

 
그의 연구주제는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해일 진로를 예측하는 것. 이는 지진해일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인 일본에서도 관심 밖인 부분이다. 이런 공백을 매우기 위해 쓰나미 연구에 뛰어들었다.

 
“우리나라에도 언제나 지진해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그는 특히 일본의 혼슈 북서쪽 사가타시 연안지역을 주목한다. 이곳은 수십년 간 지진이 발생치 않은 ‘지진공백역’으로 일본에서도 특별관리 중이다.

사가타 지역에 강진이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에 지진해일이 도달하는 시간은 100여분. 때문에 일각에선 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다르다.

“지진해일은 일직선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해저 지형의 영향으로 좌우로 회전을 합니다. 그만큼 지역별로 어떤 피해가 예상되는지 정확하게 예측할 필요가 있죠.”

 
그는 일본의 지진해일 예측 소프트웨어 ‘투나미(TUNAMI)’를 변형시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몇 년간 지진해일 시뮬레이션 분석 연구를 했다. 그 결과 사가타시 외해의 강진은 우리나라 해안 지대에 3∼4m 파고의 쓰나미를 일으키며, 이는 목조건물을 부숴버릴 정도의 세기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느긋하다. 1741년 간포우 지진, 1940년 가무이미사키 지진, 1964년 니이가타외해 지진, 1983년 동해중부 지진, 1993년 북해도남서외해 지진 등 기록에 남은 지진해일은 지금껏 다섯 차례. 다음 지진해일은 시간 문제다.

“현재 기상청에서 마련중인 지진해일 예측 시스템 구축은 예산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야합니다. 우리의 안전을 담보로 갖는 여유는 위험합니다.”

 우한울 기자erasmo@segye.com


     
 동해 바다에 연해 있는 강원도 삼척을 가면 삼척시와 그 이웃한 동해시 주민들이 매우 신성시 하며 보물로 여기는 한 비석이 있다.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 제38호인 ‘척주동해비’ (陟州東海碑)가 그것이다.
  

 


 척주동해비를 세운 미수 허목
 

 


 척주란 삼척의 옛 이름으로 이 비석을 세운 이는 조선조 후기의 문신이며 대학자였던 미수(眉?) 허목(許穆, 1595년, 선조 28∼1682년, 숙종 8). 허미수는 60세가 넘도록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뒤늦게 관직에 오른다(최초 관직 사헌부 지평, 63세). 사헌부 장령(64세)을 하던 1660년, 조선조 17대 임금인 효종이 붕어(1659년)한 후 인조(16대)의 계비인 조대비의 복상(服喪)문제로 우암 송시열과 맞서 논쟁을 벌였다.
 
 서인의 우두머리였던 송시열은 효종이 차남으로 왕위에 올랐으므로 조대비는 1년상만 입어야만 한다고 주장했고, 허미수 등 남인은 효종이 차남이어도 대통을 이어 왕위를 계승했고, 종묘의 제례를 주관한 사실상의 종통이므로 3년 복상이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이 예송논쟁에서 서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며 남인이 실각하게 되자 허미수는 삼척부사로 좌천되었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 퇴조비(退潮碑)를 세우다
 삼척부사로 부임한 허미수는 향약(鄕約)을 만드는 등 백성을 교화하며 여러 치적을 쌓아 목민관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하였다. 그리고 2년간의 짧은 부임 기간 중에 역사에 길이 남을 치적의 하나로 척주동해비를 건립한다.
 
 당시 삼척에는 격심한 해파와 조수가 읍내에까지 밀려들어 강의 입구가 막히고 오십천이 범람하여 백성들은 인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큰 재앙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방의 수령으로 백성의 고통을 안타깝게 여긴 허미수는 그가 평생 연구하고 깨달은 철학의 극치를 담은 오묘한 문장인 동해송(東海頌, 동해바다를 예찬하는 글)을 짓고는 그가 개발한 독특한 전서체(篆書體)에 담아 비를 세우게 된다. 이것이 바로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다.
  
 비(碑)를 세운 이후 수마가 물러가고 바다가 잠잠해지다
 허미수가 척주동해비를 세운 이후 신기하게도 아무리 심한 폭풍우에도 바닷물이 넘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후 사람들은 그 비석과 비문의 신비한 위력에 놀라 이 비를 퇴조비로 부르기도 했다.
  
 비문에 의하면 본래 미수 선생이 비석을 세운 곳은 정라진의 만리도(萬里島, 지금의 큰 방파제 끝부분)였다. 그런데 48년 뒤인 1708년 누군가에 의해 비문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한다. 한편 김구용이 지은 『척주지』(1848년)에 의하면 1708년 비석이 파손되자 조수피해가 다시 일어나므로 당시 부사 홍만기(洪萬紀)가 사방으로 비문을 찾다가 허미수 선생의 문하생(門下生) 한숙(韓塾)의 처소에서 원문을 구하여 모사개각을 했으며, 1709년 2월에 부사 박내정(朴乃貞)이 죽관도(竹串島) 동쪽 산록에 비각을 짓고 옮겨 세웠다고 전하고 있다.
 
 그후 이 비석은 259년간 그 자리에 보존되어 오다가 비각의 위치가 음지라 훼손의 염려가 있어 1969년 12월 6일 지방 유지들이 햇볕과 바람이 잘 드는 현재의 삼척시 정상동 죽관도(현재의 육향산) 산정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장차 큰 해일이 오면 내 비석으로도 막을 수 없다”
 금석문 연구가들에 의하면 척주동해비문의 글씨는 허목 선생의 전서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글씨라고 하는데, 특히 중국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독창적인 서체로 품격 있고 웅혼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한다.
 
 비문의 신비한 힘이 알려진 이후 많은 사람들이 비문을 탁본하여 소장하였는데, 소장한 사람들이 물과 수재로부터 보호되었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이 비문이 모든 재액을 물리치고 소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하며 가정의 안녕과 번창을 보장해 준다는 믿음이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삼척시청 문화공보담당관실 안내문의 내용).
 
 그런데 취재진은 현지 답사를 통해 이 비를 처음 세운 허미수 선생이 남긴 다음과 같은 말이, 입을 타고 전해 내려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같은 작은 해일은 내 비로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큰 해일이 오면 내 비석으로도 막을 수 없으니 그때는 이곳을 떠나라. 앞으로 불로 난리가 난 후에 물로 큰 난리가 있다.”(척주동해비가 있는 육향정 아래 육향식당 주인 김성근씨 증언, 42세)

[관련예언]탄허스님의 예언
     

 

 


 김탄허스님-고박정희 대통령 자문역활

(지축이 서면) 우리나라는 동남해안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 해안쪽으로 약 2배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것입니다.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개벽이다- 발취]


--------------------------------------------------------------------------------

 


 


친 환 경  유 기 농  대 표  쇼 핑 몰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