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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소비자불만 및

연료 절감기 / 물놀이시 상비 / 납골당 분양 /체중감량제

by 나비현상 200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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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시 사고시 구조 간단 방법 : 준비물 [1.밧줄50m   2.PT병1]

-  물놀이 입수전 물을 넣어둔 PT병에 밧줄을 묶어 항상 비상용으로 대기 해 놓는다.

- 사고 발생시 물밖에 잇는 사람이 재빨리 밧줄에 묶여 잇는 PT병을 던져 준다.(물이 들어잇지 않으면 가벼워서 던져지지가 않는다.)

 

 

◆ 꿈의 연료 절감기, 과연 효과 있을까? / 자동차 교통 전문 이건협PD

자고 나면 오르는 사상 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운전자들의 기름값 걱정을 줄여준다는 수많은 연료 절감 장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연 이들 업체의 말을 믿어도 되는 것일까? 주로 시골 노인을 대상으로 설치만 하면 연료를 30%까지 줄여준다는 절감 장치를 공짜라며 달아주는 한 업체. 하지만 영업사원들의 말과는 달리, 소비자들은 90여만원의 대금을 지불해야했다. 심지어 연료 절감 효과는 커녕 오히려 차량에 이상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도 있는데... 국내 최초로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인증까지 받았다는 꿈의 연료 절감기의 실체, 자동차 교통 전문 이건협PD가 낱낱이 파헤친다.

 

◆ 노인들을 노리는 납골당 분양 / 생활 주거 환경 전문 김정식PD

납골당 이용이 50만 건을 넘어서는 등 납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납골당이 투기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대상은 주로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보려 나선 노인들이라는데...

취재진은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납골당 사무실을 찾았다. 업체는 노인들을 상대로 개당 398만원의 납골당을 최소 다섯기 이상씩 분양받을 것을 부추기고 있었다. 업체의 말만 굳게 믿고 대출까지 받아 납골당에 투자하는 노인들도 상당수. 하지만 실제 상황은 업체 측의 주장과 전혀 달랐다. 건축허가가 났다는 납골당은 건축물만 덩그러니 세워진 채 공사가 중단돼 있었다. 취재도중 국가에서 보장하는 업체라는 홍보가 허위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는데...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보려는 노인들의 심리를 악용한 납골당 분양 실태를 고발한다!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58회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제품 주성분도 위험함!! 


손톱 제품으로  아세톤과 아세토니트릴
아세톤은 매니큐어를 지우는 제품의 주성분이며,


아세토니트릴은 인조 손톱을 떼어낼 때 사용되는 제품의 주성분인데요.
이 두 물질은 독성 수준이 매우 다릅니다.

 

사고 사례를 예로 들자면

16개월의 아기가 아세토니트릴 15~30밀리그램을 삼키자 겁에 질린 아기 어머니는
그 즉시 독극물 센터에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이가 무엇을 삼켰는지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했고,

매니큐어 제거제를 얘기하는 것으로 생각한 의사는 큰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기가 아세토니트릴을 삼켰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그는 즉시 응급조치를 취했을 것인데 말이죠.


아세토니트릴은 간에 흡수되는 즉시 치명적인 화학물질인 시안화물을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아기는 다음 날 아침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치명적인 것입니다.

 

 

        체중감량제 또한 잘못 사용하면 피부질환과 백내장에 걸릴수도 있다는!!

   

다어이트에 쓰이는 체중감량제도 있는데요.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트리니트로톨루엔(TNT)을 제조했던 프랑스의 군수품 공장 노동자들은
발한과 발열, 체중 감소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TNT를 들이마신 결과 신진대사율이 높아졌기 떄문이라고 하는데,
TNT는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의약품으로 사용할수 없지만,

 

1931년 TNT의 친척뻘인 디니트로페놀이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약품으로 미국에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소량만 복용하면 안전해 보였기 때문에 디니트로페놀은 체중을 감량하는데

처방전 없이 널리 사용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35년 들어서

골수와 피부에 부작용을 미쳤다는 보고들이 속속 들어왔고, 결국 몇 사람이
이 제품 때문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또한 디니트로페놀은 백내장도 유발했기 때문에,
그 결과 약 100여 명의 사용자들이 시력을 잃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약은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시판이 금지돼 있지만,

아직도 멕시코에서는 불법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하니.

 

체중감량제 사용하시기 전에 꼭 살펴보세요!!

 

 출처 : 다음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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