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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동안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41세 안유진씨

by 나비현상 200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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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상은 41세 안유진씨가 차지했다. 그녀는 서구적인 마스크와 38-24-38의 육감적인 몸매로 41세란 나이를 무색케 했다.

안유진씨는 현재 대학생과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형으로 벨리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강사다. 안유진씨는 탄력적인 피부와 균현잡힌 몸매의 비결로 15년째 꾸준히 하고있는 벨리댄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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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유진씨는 고혹적인 벨리댄스를 선보여 초등학생 외모의 21살 김종민씨, 33살 아이엄마지만 사춘기 전후의 피부를 가진 이나영씨, 완벽한 S라인의 몸매의 소유자 58세 소피아(본명 이찬경)를 물리치고 동안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안유진씨는 과거 학력 위조 파문으로 문제가 됐던 인물. 안씨는 지난해 모 대학 교수로 임용된 뒤 외국 대학 졸업장을 위조해 제출한 혐의(위조 사문서 행사)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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