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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그 때 그 스타들, 어떻게 변했을까?…원더우먼,중국 여스타들 과거와 현재

by 나비현상 200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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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스타는 언제 어디서나 멋지고 아름답다. 하지만 세월의 힘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이다.

 

 

 

 

화려한 자태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변해가기 마련이다. 물이 없으면 꽃이 시드는 것처럼 꾸준한 관리가 없다면 망가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1980~90년대 아시아를 주름잡은 중화권 여스타들. 이들은 섹시미와 청순미 등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렇다면 20여년이 지난 지금, 이들의 모습은 어떨까?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도 있는가 하면 몰라보게 변해버린 경우도 있었다.

중국 여스타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해봤다.

◆ 여전한 스타는 누구?

80년대 초 영화배우로 혜성같이 등장한 호혜중(胡慧中). 그녀는 80년대 중반 영화 '땡큐마담' 시리지로 유명세를 탔다. 이런 인기를 기반으로 내한한 경험도 있다. 올해 40살인 그녀는 더 아름다워졌다. 동그란 눈과 귀여운 얼굴을 여전하다. 여기에 우아한 이미지까지 더했다.

가수 코코리 역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 중 하나다. 90년대 미국 팝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는 코코리는 섹시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 받았다. 이제는 30대 중반이 됐지만 그녀는 아직도 아름답다. 살이 조금 찐 것 외에는 화려한 외모나 패션이 예쁘다.

1992년 데뷔한 정수문(鄭秀文)은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시대를 풍미했다. 양조위와 유덕화 등 수많은 미남 배우와 연기하며 인기를 누렸다. 그녀는 올해 36살로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미모는 여전하다. 여전히 매끈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에선 놀라움마저 느껴진다.

◆ 망가진 스타는 누구?

쟝원리는 중국 연예계에서 몇 안되는 결혼 후까지 인기를 이어간 스타다. 동그란 눈매와 오똑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로 최초의 미인이라는 찬사까지 받은 스타다. 하지만 그녀도 세월을 거스를 순 없었다. 최근 그녀는 살짝 풍만해졌다. 접힌 턱살과 목주름이 이전에 비하면 확연히 달라보인다.

예즈메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80년대 누드 스타다. 수영복과 란제리 등의 의상을 입고 섹시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그런 그녀의 현재 모습은 안타깝게도 섹시 스타와는 거리가 멀다. 늘어진 피부와 급격히 늘어난 살, 뒤떨어진 의상감각은 그녀를 평범한 아줌마로 만들었다.

왕조현은 영화 '천녀유혼'을 통해 뭇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청순하고 가녀린 외모와 오묘한 분위기가 그를 톱스타로 만들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급격하게 불어난 살로 망가진 채 나타나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뱃살이 충격적이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은 살을 10kg가량 감량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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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스타들, 어떻게 변했을까?…"세월 앞에 장사없다"

[스포츠서울닷컴│강경윤기자] 영화 '스튜어트 리틀'의 그 꼬마는 어떻게 됐을까. 미모의 원더우먼은 현재 어떤 모습일까?

마음 속 기억으로만 남겨진 추억의 스타들이 있다. 당시에는 누구보다 강렬한 인상을 줬던 이들이지만 현재는 찾아볼 수 없다. 오랜시간 동안 대중의 관심과는 멀어졌기 때문.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수많은 팬들에게 추억 속 스타로 남아있다.

이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현재의 모습을 알아봤다. 대부분 스타들은 당시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배우로 살고 있다. 변한 외모속에서도 어렴풋히 과거의 모습은 간직하고 있었다.

◆ "제 1대 본드걸, 이제는 70대 할머니"

스위스 미녀 허니 라이더. 라이더는 지난 1962년 개봉한 영화 '007' 시리즈 1편인 '007 닥터 노-살인번호'의 본드 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노출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섹스심볼이었던 라이더는 40여년이 지난 지금 70세의 할머니로 변했다. 신비한 매력이 가득했던 당시의 외모와는 많이 달라졌으나 나이에 비해서는 놀라울 정도의 어린 외모를 갖고 있었다. 현재 라이더는 영화계에서 은퇴한 상태. 남편과 함께 여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남성의 로망 '원더우먼'이 50세 아줌마로?"

붉은색 의상과 흰색 머리 띠를 두르고 괴력을 발휘하던 원더우먼. 당시 원더우먼 역을 맡았던 린다 카터는 많은 남성의 로망이었다. 어여쁜 외모와 날씬한 몸매. 그리고 인상깊은 연기까지 남심을 뒤흔들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수년간의 공백 이후 카터는 56세 중년의 여성으로 변신해 있었다. 30년이 지났지만 외모는 그대로 였다.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한 이미지가 풍겼다. 현재 카터 역시 배우로 남아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 "'베버리 힐즈'의 딜런, 중년의 남성으로"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청춘 드라마 '베버리 힐즈 아이들'. 당시 배우 루크 페리는 이 드라마에서 반항아 딜런 맥케이역으로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단명한 배우 제임스 딘을 닮았다 하여 '제 2의 제임스 딘'으로도 불리면 큰 인기를 끌었다.

페리는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바뀐 점이 있다면 잘생긴 하이틴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다는 점. 페리는 이후 영화 '더트', '앨리스 업사이드 다운', '존프롬 신시내티' 등 다양한 출연했다. 영국배우 르네 젤위거의 약혼자로 더욱 유명하다.

◆ "귀엽던 꼬마가 이제는 청년으로?"

조나단 립니키는 1990년대 최고의 아역배우였다. 영화 '스튜어트 리틀'과 '제리 맥과이어' 등 가족 영화에 다수 출연했다. 당시 이 영화들은 미국 및 세계 전역에 개봉되면서 립니키 역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깜찍한 외모와 더불어 인상적인 연기로 '국민 꼬마'로 등극했던 것이다.

립니키는 현재 17세의 건강한 청년으로 바뀌었다. 배우가 아닌 가수로 변신했다. 립니키는 현재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자선공연에도 열심이다. "어릴 적 자신이 받았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며 말이다.

◆ "'마이걸'의 당찬 소녀 주인공이 벌써 숙녀로?"

남자 아역에 립니키가 있다면 1990년대 여자 아역의 으뜸은 단연 안나 클럼스키였다. 지난 1991년에 개봉한 영화 '마이걸'의 여주인공으로 분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것. 당시 클럼스키는 당찬 소녀로 등장해 많은 10대 소녀들의 우상이었다.

18년이 지난 지금. 클럼스키는 아직도 카메라 앞에서는 배우로 남아있다. 성숙한 외모와 시원한 마스크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한 것. 유명세는 당시보다 덜하지만 클럼스키는 연기파 배우로 남아 반짝 스타에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다.

<글=강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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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추억의 팝스타, 지금은?…"여전하거나 망가졌거나"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1970~80년대에는 해외 팝스타가 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팝송 열풍이라 불릴 정도로 그들의 음악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남녀, 그룹·솔로, 장르에 구분없이 고른 인기를 얻었다.

당시 국내 팬들에게 팝스타는 우상이었다. 이상형 혹은 부러움의 대상으로 꼽혔다. 빼어난 외모는 물론 음악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70~8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팝스타들. 지금 그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여전히 멋지거나 확 망가져 있었다.

추억의 7080 팝스타. 그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해봤다.

◆ "전성기 모습 여전해"

전성기가 20~30년이나 지났다. 강산이 두번은 변했을 긴 시간이다. 하지만 여전히 멋진 모습을 간직한 스타가 있었다. 주름만이 조금 엿보일 뿐. 외모나 분위기는 그때 그 시절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70년대 그룹 블론디의 보컬 데보라 해리. 그녀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소화한 '마리아'의 원곡을 부른 당사자다. 해리의 올해 나이는 63세. 하지만 미모는 여전하다. 군살없는 몸매와 섹시한 눈빛이 전성기와 똑같다.

영국 출신 팝가수 클리프 리차드. 국내에는 '더 영 원스(The young ones)'로 유명하다. 그는 현재 68세다. 하지만 얼굴 어디에서도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마의 주름 외엔 세련된 옷차림과 환한 미소가 과거와 다르지 않다.

독일출신 여가수 가수 씨씨 캐치는 80년대 디스코 여왕이다. 대표곡은 '소울 서바이버(Soul survivor)'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캐치는 올해 44살이 됐지만 미모는 여전히 눈부시다. 주름살 없는 얼굴과 탄탄한 몸매가 20대 못지 않다.

◆ "완전히 망가졌네?"

반면 세월의 흔적을 비껴가지 못한 스타도 있다. 살이 찐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기 절정의 순간과 비교해 스타일이 크게 변한 것도 한 몫했다. 왕년의 멋진 외모는 찾아볼 수 없었다.

영국 그룹 컬처 클럽의 보컬 보이 조지. 진한 화장과 여성스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그는 중년의 아저씨가 됐다. 조지의 나이는 올해 47세. 두툼한 턱살과 입주변에 난 수염이 그 나이대 평범한 아저씨와 별반 차이가 없다. 과거와의 사뭇 다른 모습이다.

80년대를 풍미한 그룹 아담 앤더 앤츠의 아담 앤트. 솔로앨범인 '스트립(Strip)'으로도 유명한 그 역시 많이 변했다. 과거 날렵한 턱선과 특이한 분장이 트레이드 마크였다면 지금은 살이 찐 얼굴과 벗겨진 머리가 눈에 띈다. 다소 평범하다.

영국 여가수 킴 와일드.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도 세월의 힘을 막지 못했다. 전성기와 달리 너무 불어난 몸이 한 원인. 두겹이나 접히는 턱살과 목의 주름이 지나온 시간을 대변했다. 섹시함이 넘치던 외모는 온데간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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