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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건강 및

병고치는 일, 누워서 떡먹기지요.

by 나비현상 200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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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혈요법 셀프클린™(Self Clean™ ) 으로 병고친 사람들 - 작은 병은 물론, 불치병 난치병을 고친 사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참고> 글 쓴 분들의 원작에서 사투리나 맞춤법을 교정하고, 개인정보 보호의무에 따라 글 쓴 분의 신상정보는 비공개로 합니다.

주의하실 점 -
자연정혈요법의 셀프클린™(Self Clean™ ) 이론과 실습을 공부하지 아니한 상태에서는 이 곳 체험사례의 내용을 따라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자연정혈요법의 셀프클린™(Self Clean™ )  매우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생명을 다루는 셀프클린™(Self Clean™ ) 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자연정혈요법 셀프클린™(Self Clean™ ) 을 배우기 시작하는 분들이 처음 경험했던 일들을 글로 쓴 것이므로 서툴거나 잘못된 시술방법도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선 자신과 온 가족 온 친척이 평생 동안 이용할 보배!

  교재안내를 보시고 이론과 실습을 공부하시길...

 

  

 

 내 병은 내가 고친다! 체험사례 수기(200인) 

 


 

 

 

친구에게 자연정혈요법을 전하는 글.... 병고치는 일, 누워서 떡먹기지요.

                                                                             광양시   오연○

종합적으로 말하면, 한 50년 이상 몸뚱아리를 써먹으면 온갖 병이 다 몰려온다는 말씀입니다. 이넘을 한번에 고치려고 하니 쪼까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일 처음 시도하기가 처음 하는 일이라 좀 망설여져서 그렇지 일단 손을 대면 무지하게 쉽습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기를 누워서 떡먹기라고 하지요. 보통 그 정도입니다. 오죽해야 초등학생도 한 번 보면 할 수 있다라고 했겠습니까?

보통 자연정혈요법 시술을 하면서 느낀 점과는 다르게 이번엔 약간 특이한 현상을 경험하여 적어봅니다.

이번 신장6차 정혈시술을 마치고서부터 샤워를 한 후 잠이 쏟아져 한숨 잤습니다. 저녁에 일어나서 저녁식사를 한 후부터 이상하게 방귀가 평소보다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방귀소리도 작지 않더군요. 그런데 방귀 냄새 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여그 전라도 말로 야그하면 겁나게 거시기 하다고 하드만요.

암튼간에 내가 쏜 내 방귀냄새를 내가 맡아도 여간 고약하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방귀만 자주 뀌는 것이 아니라 온몸이 근질거립니다. 그동안 움직이지 않던 모세혈관을 막고 있던 어혈들이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암튼간에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물론 자면서도 방귀를 뀌었다고 아내가 그러더군요. 아이들도 아빠는 방귀쟁이라고 하면서 너무 고약하다고 그러더군요.

     ~~ 중략 ~~

자연정혈요법 시술을 하게 되면 예전에 다쳤던 곳이나 병이 있는 곳에 조금씩 가려운 느낌이나 불쾌한 느낌이 온다는 것 실감나게 합니다. 그곳에 바로 어혈이 쌓인 곳이죠.

다쳤을 당시 모세혈관의 피가 굳어버린 곳이라 그곳을 새로운 피가 감으로서 그곳의 어혈을 밀어버리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새로운 세포가 새롭게 자리를 잡기 때문이라고도 하더군요.

쉽게 이야기해서 호전반응 이라고 하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 저에게 먼저 찾아온 것은 자다가 급작스럽게 근육이 경련하면서 굳어지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혹시 과로가 무엇인지 누군가 말하라고 하면 저의 경우가 아닌가하여 적어봅니다.

이곳 광양에서는 하루의 일과가 통상적으로 8시간 근무입니다.
하지만 두바이에서는 주어진 일이 많아 자는 시간이 5시간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모두 현장에 묻혀서 살았지요.

그러다보니 자다가 몸에 부분적으로 쥐가 나더군요.
한번 근육경직이 오면 숨도 못 쉬고 참아야 하는 고통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한 고통을 참고 잠시 숨을 몰아쉬노라면 근육이 풀립니다.
즉시 일어나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합니다.

아무생각도 안날 것 같지만 고국의 처자식이 그리워지고 미치도록 보고파집니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고 메세지를 한통 보냅니다. 마눌에게 여보 사랑해라고.....

그리고 잠시 눈을 부치고 일어나 식사를 한 후 해뜨기 전의 중동의 아침을 맞으며 현장에 갑니다. 미처 해가 뜨기 전에 출근할 때도 많습니다만 보통 일출과 함께 출근을 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일만 알고 근무를 합니다. 그러나 밤이되면 겁이 덜컥 납니다. 또 소리없이 찾아올 근육경련.......

귀국을 한 후 자연정혈을 알았고, 그것을 시술하는 과정에서 제일먼저 효과를 본 것은 첫째로 자다가 일어나는 근육경련이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한 1회 시술하는데 20,000원씩 주고 다니던 허리 마사지실을 다녔는데 그것 또한 이제는 안 다닙니다.

보통 보름에 300,000원 인데 허리를 주물러서 뼈를 맞추는것 같은 시술을 하는데 하고나면 굉장히 시원하고 좋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시술을 하고 쉬어 주어야 하는데 그러하질 못하니 도로 재발을 하는 것이더군요.

요즈음 하루 8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는데 내심 걱정이 되더군요.
허리가 안 아팠는데 하루종일 앉아 있으면 허리가 다시 아파지면 어쩌나 꽤 걱정했지만 현재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토탈해서 컴퓨터 앞에서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약 12시간은 더 되는것 같습니다. 약 한달이 넘었지만 현재까지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자다가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과 허리가 아퍼서 파스를 발르거나 주물러야 했는데 그것은 이제 잊어버렸답니다.

저는 제가 직접 교재를 사서 공부를 하면서 모든 것을 아내와 함께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려고만 한다면 상당히 쉽습니다.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 번 말하고 싶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오직 관리 아니면 수술외엔 방법이 없다고 했지만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손쉽게 고통을 없애는 자연정혈요법이 있습니다.

저의 육신이 50대 이지만 제가 계획하고 실천한다면 아마도 30대의 육체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돋보기를 쓰고 이글을 쓰고 있지만 머지않아 반드시 돋보기를 벗을 날을 기약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9월28일 심장 2차 시술을 하여 3차 시술날짜가 10월8일인데 아마도 하루나 이틀 미루어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마눌이 비몽사몽간에 엎드려있는 나에게 허락도 안받고 어혈이 잘 나온다고 50cc정도를 더 빼버렸습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10월10일이나 11일 날로 심장3차 시술을 미루어 할겁니다. 자신이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과욕을 버리고 시술을 한다면 그 결과는 엄청나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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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신장 7차 시술을 하는 날이다. 일단 아들의 신장 사혈을 먼저 시작했다. 아들은 오늘이 8차 시술이다.

아들이 8차 시술이지만 어린 아이라서 어혈의 양을 너무 적게 빼어서 양으로 따지면 얼마되지 않는다.

오늘 아토피 완치를 선언한 방에도 아들의 시술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올릴 것이다.

오늘까지 내몸에서 빠져 나온 어혈의 양은 약 2200CC 가량이 될 것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하게 될지 알 수는 없으나 온몸의 피를 새 혈액으로 바꿀 것이다.

20대로 돌아가지는 못할지라도 30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이론상으로는 20대가 가능한데...... 어찌되었든 현재 생각해둔 계획대로 밀고 나갈 것이다.

오늘은 동영상도 올려볼 심산으로 마지막 부항시 사침부터 부항완료시까지의 영상, 그러니까 한 회 전 과정을 편집없이 올려본다.

친구들아 잘보고 따라하면 될 것이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분량이면 아마도 100년근 산삼 두 뿌리 먹는 것 보다 효과가 더 있을 게다.

오늘은 10월9일 한글날이다.
옛날에는 빨간날이라 공휴일 이었는데, 이젠 워낙 공휴일이 많다고 국군의날과 함께 휴일에서 퇴출 당했다.

우리네 심장도 슈퍼에 가서 살 수만 있다면 바로 퇴출 시키고 전구 갈아 끼우듯 갈아 버리면 될 것인데, 그러질 못하니 날 잡아서 시술을 해야한다. 오늘이나 내일 할 것이라고 날을 잡았는데 내일 일을 잘 모르니 아예 오늘 판을 벌려 버렸다.

2차 시술을 9월 28일날 했으니 오늘이 심장 시술 3차이다. 지난번에는 그런대로 시술 자리가 험하지 않고 봐줄만 했고, 바로 샤워를 했었다. 시술자리가 깨끗히 잘 아물었다.

시술 도중에 혈압을 재어보았다. 심장이란 녀석이 열심히 운동을 잘하고 있다.
지난 번에는 170이 넘었는데 이번에는 170이 안 된다.

아무리 숙달된 조교라 할지라도 책에 있는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함을 오늘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총 10부항으로 마감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사침은 7회 한것이고, 사침없이 건부항을 3회 한 것이다. 어찌되었던 목표치는 충분히 뽑은 것 같다.

3차 심장 시술을 끝냈다. 악질어혈이 몰려왔지만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고 종결하였다. 한편으로 좀 더 사침을 하고 뽑아버리고 싶었지만 욕심을 접어야했다.

앞으로도 심장시술을 더 할것인즉 서두를 것이 없다. 오늘 약200cc 이상 뽑은것 같다.

그래도 울 마눌은 즐거운갑다.
서방도 겁나게 헌서방 인디 어혈이 빠진 만큼 건강 해진다는 것을 아니까네 좋은갑다. 어혈이 많이 빠지고 나면 헌서방이 새서방으로 될것같은 생각인지도 모르제.... 킥킥킥~~~

울 마눌이 심장쪽 사침을 잘 못한다. 왠고하니 내얼굴을 보면서 사침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새색시도 아닌디 검나 수줍은갑다. ㅎㅎㅎ

그리하여 심장쪽은 내가 직접 사침을 할때가 많다. 내가 직접 내 심장 부위에 사침을 하는것 쪼까 맵기는 하지만 뽑혀 나오는 어혈을 보면 그런대로 매운것 참을만하다.

아래 동영상은 직접 사침 하는것을 동영상으로 찍은것이다.
친구들아! 어떠냐?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전했다한들 심장쪽의 어혈을 무슨수로 빼내겠나?
심장이 가끔 뜨끔 거렸는데 이제는 안심이 된다.

최소한 앞으로 2번은 심장쪽을 더 정혈시술을 할것인데 그렇게 되면 아마도 심장쪽에 이상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큰일이 벌어져도 30대 심장으로 되돌아가니 얼마나 좋으냐?

내 어머님이 심장쪽 동맥을 허벅지의 핏줄을 빼내어 교체했던 시절이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고려병원에서 약 한달간 입원 하시면서 대수술을 받으신 적이 계셨지.

이미 고인이 되셔서 저 세상에 가 계시지만 그 당시 나는 속수무책이었단다. 오직 그동안 모아 두었던 헌혈증서와 수술 당일 싱싱한 피를 수혈해줄 친구들만 찾아다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다행이 막내놈 친구들이 너도나도 자원 해주어서 심장쪽 핏줄을 교체하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냈던 기억이 난다. 나라고 그런 경우가 안 닥칠것이라고 장담 할 수 있겠냐? 그런데 이제는 안심이다.

적어도 심장의 이상으로 급사는 안하것다.
이넘들아 가끔 심장쪽이 나맹키로(=나처럼) 뜨끔거린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실천하도록 혀!!!!!

이 다음에 건강해야만 경노당에 놀러도 당길수(=다닐수) 있다.
골골해봐라 누가 상대나 해주나...... 아직 건강할 때 건강 지키는 것이 최고여.
아무리 좋은것 먹으면 뭣하냐?
어혈이 몸에 쌓여서 피 흐름을 막고 있는디.........

온갖 성인병들이 몰려온다.
암튼 난 분명히 혼자만 알고 있지않고 니들에게 다 알려 주었고, 또한 이렇게 모든것 공개했으니 알아서들혀.

친구야 안녕!
우리가 친구라는 단어로 알게 된 날이 79년도에 군에서 알게 되었으니 벌써 30년 다 되는구나.

참 긴 세월이 흘렀구나.
언제 우리가 50대가 될 줄 알았겠냐?

밤을 세워가며 소주잔 기울이며 너의 안식구 닭도리탕 무지하게도 먹어대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들 머리에는 서리가 내렸구나.

지금은 그리하라고 해도 못하겠지만 그때가 그립구나.
이제 아이들이 다 성장해서 한시름 노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아마 아직도 첩첩 산중 일거야.

지나온 세월 가만히 생각해보면 회한의 순간순간들이 너무도 많았단다.
그래도 산다고 살아왔다. 열심히 살아왔다.

그저 앞만 보고 달려왔건만 어째 형편이 제대로 펴지진 않는구나.
조금 나아지려고 하면 무엇인가 걸리고,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어찌 그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겠니?

그래도 산다는 것은 정인데……
그 정을 외면하고 살 수는 없음에 뒷일 생각 안하고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 때문에 늘 그 모양이제.

우리 나이가 되기 전에 먼저 간 놈을 돌이켜 생각해본단다.
그 놈 먼저 가고 싶어서 가지는 않았을 거야.
남겨진 가족이야 어찌되었든 먼저 간 넘은 어쩌면 행복한 것인지도 모르지.

알다시피 나는 벌써 외국에 6번이나 다녀왔단다.
약 6년간 해외생활로 인하여 고생도 많이 했지만 너희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음을 안단다.

내 나라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방탕한 생활도 해보았으며, 먹는 것 또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먹어 보았기에
오늘 죽는다 할지라도 그렇게 큰 미련도 없단다.

죽는 것은 그렇게 두렵지 않은데 남은 가족들을 생각 하면……도저히 죽을 수가 없고…… 이렇게 저렇게 써먹은 몸뚱이가 이제는 예전 갖지 않음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안다.

더욱이 너희들이 알다시피 먹고 싶은 것 가려야 하는 삶, 참 그렇지.
젊을 때 너무도 좋아하는 고기, 특히 삼겹살에 소주……
이 넘을 날마다 먹다시피 했으니 이 몸이 배겨 나것냐?

어느 날 나에게 내려진 병명은 통풍!!!
로마시대의 원로원들이나 황족들이나 걸린다는 통풍.

아마도 예전에는 못 먹고 살았기에 서민들이 도저히 걸릴 수 없는 병이고, 황족들이나 귀족들이 잘 먹고 살기에 그들에게만 오는 병이라고 분류를 했을 정도의 우리에게는 생소한 병이지.

문제는 이병을 현대의학에서는 고칠 수 없는 게 문제여.
그저 약이나 지어주면서 관리 잘 하라고나 하제.

먹어도 되는 것은 이야기 하지 않는다.
먹으면 안 되는 것은 잘도 이야기하제.
그런대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이 평소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게 문제여.

의사의 말을 잠시 듣고 있노라면 이젠 뭔 재미로 세상을 산단 말인가라고 잠시 자조에 빠지기도 한단다.

바닷가에 놀러 가서 남들은 이것저것 구워 먹을 때 근처에 가지도 않고 빙빙 저 멀리 뒤에서 어슬렁거려야 하는 심정!!!!
내일 삼수갑산을 갈망정 실컷 먹어나 보자라는 마음의 유혹이 엄청나지만 담배 한가치 다시 빼물고 참아야 하는 그 마음 누가 알겠니?

먹고 나면 몰려오는 극심한 통증!!!!!!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모를 거야……

오죽해야 통풍의 발작이 오면 여자들 애 낳는 것은 새 발의 피라고……
여자들이 애 낳을 때 천국이 보이면 고통이 끝난다고 하지만 이 발작은 끝이 언제인지도 모른다.

애는 시간이 되면 나올 것이고, 아니면 수술이라도 해서 꺼내면 되지만 이것은 그럴 수가 없는 극심한 고통이여.
그 고통이 몰려올 때는 차라리 발 한 짝을 떼어 버리고 싶단다.

그 고통의 순간에 이를 앙다물고 결심을 한단다.
정말로 의사선생님 말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안 해야 될 것이다 라고....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약으로 잘 다스리고 관리를 잘하면 가끔은 소주에 삼겹살을 먹어도 괜찮지.
그래도 마음 푹 놓고 먹지는 못한단다.

가슴 한 켠에 이것 혹시 또다시 통증이 몰려오는 것 아녀 라는 걱정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여.

그렇게 저렇게 세월은 흘러가는데
문제는 몸을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약이란다.
이 약을 처음에는 두 알로 시작한 것 같다.

위장약과 통풍약, 그리고 비상용으로 약국에 가서 처방전 없이는 살 수 없는 강력한 진통제 등등

세월이 흘러감에 그 약의 수량이 늘어가고, 심지어 그 약으로 인해서 인지 아니면 늙어가는 몸뚱이 때문인지 자꾸 약이 늘어간다.
처음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먹으라 한다.
그러다가 또다시 혈압약을 병행해서 먹으란다.

이번에 귀국해서 종합검진을 받았더니 의사 왈 단백뇨가 나왔단다.
재검사를 받으라 해서 받았는데 이상 없다고 하더니 덧 부쳐서 하는 말 "신장이 안 좋아지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는 말 뒤통수를 한방 얻어맞은 것 같더구나.

처음 통풍으로 시작해서 먹은 약이 이제는 고지혈증을 넘어서 고혈압에다가 당뇨 초기 증상까지 말을 한단다. 아무 소리 말고 현대의학이 시키는 대로 고부고분 주는 약이나 먹음시롱 죽는 날이나 기다려라는 소리로 들린다.

그런데 우짜겠냐? 용 빼는 수가 없제.
까라면 까야제 내가 먼 수로 버틴다냐?
내 것인 내 몸뚱어리를 내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의사들에게 나의 건강을 맡기는 수밖에………

속으로 이리 생각한다.
아~~~~ 요것이 인생인가?  생로병사란 것이 이런 것인가?

무지하게 기분이 꿀꿀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을 살며, 주어진 본분에 충실하면서, 남에게 못된 짓 하나 안하고 그저 보통으로 살면서 욕심 없이 살아온 것이 겨우 온갖 잡병뿐인 것이 인생사라……

참 어처구니 없는 삶이다.
나 외에 먼저 살다간 선배님들도 모두 이러한 수순으로 불귀의 객이 되었을 것인데………

하지만 이젠 그렇게 살지는 않겠다.
지금까지는 나의 행로를 어쩌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이제부터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싶단다.

특히 건강만큼은 현대의학에 의존하지 않으련다.
나의 소신대로 열심히 살아보련다.

내가 너희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형편은 못 된다.
다만 내가 실천하고 시술하고 있는 이 자연정혈요법 만큼은 권하고 싶단다.
나의 변화하는 과정을 그대로 솔직 담백하게 이곳을 올려 놓으련다.

내가 처음 이것을 접하게 되었을 때 도저히 믿기지 않았고, 세상이 하도 수상하니 무슨 사기가 아닌가 잠시 생각이 들기도 하였단다.

그러나 내가 직접 시술하여 겪어본 결과 이것은 너무도 획기적인 방법이다.
그 누구에게도 손을 빌리지 않고, 내 가족 스스로가 시행할 수 있는 일이기에 더욱 더 권하고 싶다.

난 우리 마눌하고 번갈아 가며 시술을 하고 있단다.
특히 여자들에게는 부작용(?)이 따른단다.

우리 마누라만 그런지는 몰라도 신혼이 다시 오는 것 같다.
덩달아 나도 더 좋아지는 것 같단다.
울 마눌 거시기가 검나게 건조해 가지고서리 전혀 생각이 안 나드란다.
그런데 내가 귀국을 한다 하니 한편으로 꽤 걱정을 했는갑다.

그래서 산부인과에 가서 상의하고, 약국에 가서 거시기에 바르는 윤활제까지 샀단다. 행여 내가 거시기 하면 거시기가 아픈께로 안 아프게 바를 약을 샀었는 갑다. 히히히히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우리마누라 낮에 잠을 한 두 시간 안자면 피곤해서 못살겠다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요즈음 낮잠을 한숨 안 자도 싱싱해졌고, 거시기가 촉촉 해져서리 밤이 되면 생각이 검나 나는가 보더라.

나야 그양 그렇지만서도……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마눌이 먼저 거시기 하자고 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디…
아마도 자연정혈시술의 부작용(?)인 갑다.

아무튼 피부도 검나게 좋아졌고, 싱싱해 졌고, 요즈음은 살맛 나는 갑다.
난 몸무게는 거의 대동소이 한데 뱃살이 많이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빠졌지.

친구야!!!!!!!
우리 안부 연락할 적에 잘 지내냐 어디 놀러 가구로 오니라 이런 이바구만 했으면 좋것다.

어쩌다 전화 왔는디 어디가 어케 되어서리 병원에 갔다는 둥 이런 우울한 이바구는 이제 하지 않기로 하자.
너 나 할 것 없이 우덜 좋아하는 것 삼겹살에 소주, 그넘 만나면 또 먹어야 할 것 아니냐?

올 여름 지리산 계곡에서 중산리의 산장에서처럼 밤 새워 술 한잔 마시면서 사는 이바구 하는 것이 사는 것 아니냐?

한넘 상태가 안 좋은 넘이 또 있제.
그 넘 에게도 이것을 권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만 도저히 믿기지 않은 사실 같은 이 사실을 어찌 알려 줄끄나?

이야그 하면 분명 그럴 것 아니냐?
그래도 한국에서 최고라는 병원에서 최고의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고, 그 담당의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될 것이다 라고 단단히 믿고 있는 넘에게… 머이라고 할 것이냐?

내가 시방 머리를 깎았단다.
조만간에 빡빡 밀어내고 면도까지 해설랑은 노안을 고쳐서 돋보기도 벗어 던질 참이다.

돋보기를 벗어 던지게 되면 쫓아가서 강제로라도 해줄지 모르것다만, 그전에 너희들이 스스로 해보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

이넘아 안식구가 말 하더라.
얼마 전에 너 하혈을 검나 해가 밤에 앰블런스에 실려갔다고…….
그래 아마도 하고 싶은 검사는 모두 해 보았을 게다.

근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을 것이고,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것지만 곰곰이 생각해봐라. 현재 너의 몸 상태를……

그 누구도 모른다.
오직 너만이 너의 몸 상태를 가늠 할 수 있다.
아마도 예전만큼 술도 안 마셔질 게여.
그리고 현재 먹고 있는 약이 무엇 무엇이냐?

아그들이 다 장성을 했다지만 어떠냐
살면서 남들이 해볼 것은 다해보았고 당장 죽어도 여한이야 없겠지만 너의 가슴에 무엇인가 떠오르는 것 있을 게다.

장성한 두 넘들이 장가가서 오손도손 살며 휴일 날 손주넘 데리고 놀러오면 건강하게 웃으며 안아줄 꿈은 안 꾸는지 모르겠다.

이넘아 조금만 더 옛날로 돌아가 생각해봐라!
아버지를 잠시 생각해보았니? 어머니는 어떠셨고………..

내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지만…. 너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한 번의 절단 수술도 가슴이 아픈디 몇 번씩 다리를 절단하는 대 수술을 받았으니…..

너나 너의 형제들이 바라다보는 그 느낌 내가 헤아릴 수야 없겠지만 그 당시 너무도 인간의 나약함에 가슴속으로 울었단다.

그래도 한국에서 최고의 전문 병원에서 최고의 의료진이 할 수 있는 조치가 보통 그 정도이다.

그 점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니?

우리가 아프면 현대의학에 의존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이제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우리의 손으로 직접 해결 할 수 있단다.

너의 안식구 너와 결혼해서 살면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것냐?
특히 두 분 병원에 계실 때 너의 형제들이 번갈아 가면서 병실을 지키던 때 생각 안 나냐?

또한 장인어른도 한번 생각해 보거라.
그런데 이제 나이 들어서 조금 편하게 살고 싶은데 너의 건강이 문제가 된다면 어쩌겠냐?

내가 너와 같이 한 하늘 아래 살고 있지만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엊그제 전화 통화로 너의 안식구하고의 이야기 속에 묻어 나오는 간절함이 마음을 애리게 하는구나.

천리길이 아니고 조금만 가깝더라도 바로 쫓아가서 강제로 시술을 해주고 싶다만 사는 게 머인지 그러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친구야 제발 마누라 이바구 들어주면서 살자꾸나.
세상에 사는 모든 아내들의 삶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너의 안식구 인생 한번 되돌아봐 주려무나.

아마도 그 속이 문드러져 있을 게다.
거기에 너도 한몫을 단단히 했을 것이고, 어쩌면 나도 포함이 되었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내 이야기가 사기꾼들 소리처럼 들려도 친구에게 한번 속았다 생각하고 속아주렴
다른 이도 아니고 친구가 권하는 거다.

교재를 보고 조금만 공부를 해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며 무지하게 쉽고 간단한 것이란다.

나도 나 혼자 교재를 보고 마눌에게 가르쳐서 서로 시술을 해주고 있단다.
이놈아 제발 부탁이다. 우리같이 늙어 가자꾸나.

올 여름처럼 내년 여름에도……
먼 훗날 여름에도 밤을 새워가며 이바구 하자꾸나.
그리고 그 때는 꼼쳐놓은 좋은 술 있거들랑 가지고 오려무나!!!!!!!!

우리들 주위에서 뻥뻥 나자빠져 버리는 우리네 세대들…
병원의 응급실에 가보면 거의 다가 우리네 세대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람들이 평소에 건강관리를 소홀이 해서가 아니다.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이 오면 병원에 가서 별 검사를 다해본다.
그러나 그때마다 이상이 없고 정상이며 약간 피곤해서 그럴 것이다 라고만 한다.

그러니 혹시 몰라서 한의원에 가서 맥 짚고 보약이나 한재 지어먹곤 하것제.
그런데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것냐?
갑자기 쓰러지는 육신을 무슨 재주로 막을 것이냐?

적어도 내가 알고 지내는 모든 분들, 특히 친구들에게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다 싶다.

내가 몰라서 못 가르쳐 주었지 알고 있는데 나 혼자 알면 되것니?
나 혼자 백 년을 살면 무슨 재미가 있것냐?

이놈 저놈 하면서도 친구 이상이 없다.
특히 나이 먹어 가면서 마누라도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친구도 더 없이 귀하단다.

어찌되었든 이곳에 올려져 있는 모든 글 읽어 보려무나.
다 내 이웃과 친구들, 형제들을 위해서 이곳을 만들었단다.

우리가 먼 훗날 앞으로 30년 후에 손잡고 백두산에 올라가자 꾸나.
그것이 욕심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자꾸나.
친구야 제발 아프지 마라.
약도 먹지말자.

이제 나도 아프지 않으련다.
우리 모두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자꾸나.

누군가 그러드라.
우리세대가 마지막 효도 하는 세대이며 최초로 버림받는 세대가 될 것이다 라고….

머니 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는 것 다시 한번 강조한다.
우리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살자꾸나.

친구야 글이 너무 길었다.
그러나 아직도 할 말이 너무도 많단다.

예전에 외국서 보내는 편지와는 성격이 다르다.
너무도 간절하여 너에게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단다.

우리나이 또래의 한 여인이 간암 수술을 받고 요양 중에 재발이 되었다고 하여 만나보았고, 시술 하는 법을 아는 대로 알려주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전화를 하였고, 이 글을 쓸 결심을 하게 되었단다.

한가족이 똑같은 환경에서 산다.
그리고 똑같이 먹는다.
그런데 누구는 피부병(아토피)에 걸리고 누구는 멀쩡하다.

매스컴에서 무지하게 떠들어댄다.
친환경소재 건축자재를 써야만 아토피가 안생긴다고....

그러나 열이면 열 명 모두가 아토피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의 견해는 어떠한지 묻고싶다.

이가 몽창 빠지는 풍치 역시 마찬가지이다.
필자의 치아는 벌써 많이 빠져 버렸다.

아무리 아침, 점심, 저녁 양치질하고 야간에 야식이라도 할라치면 반드시 양치질을 하였지만 이는 빠진다.

아무리 치과에 가서 온갖 검사와 치료를 할지라도 치아가 심어져 있는 뼈가 약해져서 치아는 힘을 못쓰고 빠지게 된다.

이왕에 양치질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 가지 더 이야기 해봅시다.
아무리 양치질을 하여도 입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고 속에서 나오는 냄새는 어쩔 수없다.

보통 성인들이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오후쯤에는 대개 구취가 난다.
이것은 신장이 튼튼한 사람은 절대로 구취가 안난다.

그러나 신장이 문제가 생겨서 나는 냄새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딥다 양치질이나 하고 매스컴에서 겁나게 선전하는 가글에 의존한다.

심지어 여자들은 백에 양치질을 언제든 할 수 있게 칫솔과 치약을 함께 가지고 다닌다.
아무리 치아를 닦아봐라 냄새가 가신가?

물론 입안에서 나는 냄새는 가글이나 한번의 양치질로서 충분이 구취를 제거 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신장이 튼튼한 일부의 사람에 불과하다.

필자의 경우 담배를 30년이 넘게 피워왔다.
입에서 담배냄새도 나고 구취도 나고 그럴 것이다.
특히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욱 더 날것이다.

그래서 약삭빠른 상혼은 은단을 판다든가 껌을 판다든가 하여 더 독한 향으로 그 악취를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 스스로는 알 것이다. 자신의 입에서 나는 구취를.....

그 냄새를 싹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신장을 깨끗이 튼튼하게 하면 모든 것은 해결될 것이다.

여러분이 직접 시술해보시면 느끼실 겁니다만 내몸 속에 이러한 찌꺼기 어혈이 있었다니라고 모두들 놀라실 겁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정보를 알려주었으니 실천하셔서 건강을 찾으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복을 받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보다 조금 더 빨리 이 자연정혈요법을 알게 되었고, 좀더 빨리 결단을 내려 실행에 옮긴 사람일 뿐입니다.

아들의 자는 모습을 바라다보면서 이야기 합니다.
아들아 너는 세상에 올 때 아빠를 살리려고 온 복덩이다.

그리고 아빠가 만인을 위해서 봉사를 할 기회를 가져다준 복덩이 인것이다.
고맙다 아들아!!!!!!!!!!

너로 인하여 단 한사람이라도 질환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사람이 있다면 너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며,
반드시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 아빠는 뒷바라지를 힘 닿는데 까지 하련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무도 고맙고 고맙다.
그리고 자연정혈요법을 창시한 곽종국씨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신은 나라의 보배요, 인류를 구원할 선지자 이십니다.
더욱더 정혈요법에 정진하여 만인에게 질환의 고통에서 해방되게 하시길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자신(自身) 본래의 ☜

건강(Health )- 자연(Nature)- 미인(Beauty)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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