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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무릎관절 손상, 본인 스스로 치료한...

by 나비현상 200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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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인터넷 다음 뉴스 '맑고 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라는 뉴스를 보다가 옆에 '무릎관절 손상,..'에 대한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교통사고로 인한 무릅인대수술로 인한, 약 9년만에 후유증으로 무릅관절염이 발생하여

씨끈거리는 통증등으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던 얼마전의 지난 날이 있어기에 그 뉴스에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습니다.

 

 

 

본인이 바라보는 무릎관절염에 대한 시각은 무릎관절도 산소와 영양분을 담고 잇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무리한 작용 및 기타등의 이유로 손상이 되면 모세혈관(실핏줄)에

어혈(죽은피,썩은피,노폐물)이 발생되고,

일방통행 만을 고수하는 혈액순환은 막힌 어혈 뒤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꾸만 쌓여만가고...

 위험신호로 통증이 발생되는것은 산소와 영양공급 제대로 안된 관절부위가 괴사되면서 염증 및 연골이 부서지는... 

 

그렇다면 본인이 치료한 방법은 아래의 책을 읽고  15일 주기로 약5회 정도를

본인 스스로 무릅에서 어혈을(合 컵으로 약한컵정도) 추출하였습니다.

통증이 잇을때마다 스스로 시술을 하였는데, 시술할때마다 통증은 없어졋고...

아직 완전히 치료된것은 아니지만(저기압 날씨에 통증은 없지만 약간 묵직해지는...)....

지금은 보류하고 다른부위를 관리중 이랍니다^^*(옛날 교통사고 3회를 당했으니 몸의 이곳저곳이 후유증으로...ㅎㅎㅎ 그러나 걱정하지 않음^^* 왜냐믄 대체의학을 찾던중 아래의 책 내용을 만나 공부하고 내몸을 갖고 임상실험을 하여 자격증1급을 따고 스스로 내몸을 관리함서 더 젊어지는 기회를 얻었으며...)

암튼  自身 본래의 건강한 자연 미인으로 회복!! 을 위한, 내 병은 내가 고치고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라는
自身의 평생 보배! 와 같은 아래의 책을 강추합니다^^* 

 

 

본인의 카페는 ☞

 

 

*퇴행성 관절염
뼈와 뼈 사이에 있는 관절이 아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는 연골이 닳아서 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 국민 100명 중 13명 정도 발병하는 가장 흔한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기면서 포도송이처럼 웃자라게 되면 여러 가지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들을 분비하게 되는 것. 국민 100명 중 2.1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

 

*관절염과 신경통의 차이
퇴행성관절염에 의한 통증은 대부분 관절 주변에 국한되며 활동하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고, 관절이 붓거나 뻣뻣해 질 수도 있다.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며 통증으로 인하여 근력이 떨어지기도 하나 감각은 정상이다. 신경통은 손상 받는 신경이 지배되는 부분인 피부 절에만 통증을 일으키며 감각 이상으로 저리고 쑤시고 아프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고, 근력이 약해지는 차이가 있다.

 

*관절염의 초기 증상
손가락 끝 마디가 아프다가 마디가 불어져 나온 뒤 통증은 사라지고, 손 끝마디에 혹이 있는 경우. 손에 오는 퇴행성관절염일 가능성이 높다.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경우 손을 무릎에 대고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보면 손에서 어석어석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벌써 연골이 많이 닳은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이 관절이 붓고 열이 나고 아픈 염증성 관절염은 아픈 관절이 대개 열이 나면서 붓게 된다.

 

*관절을 위한 운동
무릎에 충격을 주는 동작은 연골 손상을 가중할 수 있으므로 등산이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동작은 삼가고, 테니스, 조깅보다는 수영이나 평지 걷기를 권장한다. 약간의 땀이 날 정도의 빠른 속도인 시간당 6km로 30~60분 정도 하루에 1~2회, 주당 3~5회 걷기를 추천한다. 운동 후 통증, 무력감, 피로감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본인이 할 수 있는 능력보다 과하게 한 것이므로 다음 날에는 전 날의 반 정도로 시작하여 1주일에 10%씩 운동 강도와 기간을 서서히 늘려야 한다.

 

*관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10분 이상의 활동을 하는 동작은 가능한 앉아서 하고. 서 있는 동작보다는 높은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한다. 1시간 이상의 서 있는 동작을 취하면 5~10분 간 쉬도록 한다.
-집안 인을 할 때 쪼그리거나 무릎 꿇기를 하지 않고, 물건은 손쉽게 잡을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한다.
-바닥에 있는 물건을 잡을 때는 긴 집게를 이용한다.
-차를 주차할 때는 목적지와 근접한 곳으로 한다.
-계단보다는 승강기를 이용한다.
-낮은 의자, 낮은 침대, 낮은 좌변기는 피하고 욕조보다는 샤워기를 이용한다.

*관절 건강을 위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근력 강화 운동 (의자 활용)


1.한 다리 씩 무릎을 펴고 허벅지에 힘을 주는 운동
2.양 다리를 X자로 꿔서 무릎을 약 30도 구부린 상태에서 위쪽 다리는 아래로 힘을 주고 아래쪽 다리는 위에 힘을 1의 방법으로 힘을 주는 운동.

 

-고정식 & 일반 자전거 운동 (자전거 활용)
집안에서 하는 고정식 자전거 운동은 관절에 과도한 압력을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좋은 운동 중에 하나로, 자전거 안장의 높이가 중요. (페달을 바닥에 가깝게 한 상태에서 발의 앞 부분을 페달 위에 올렸을 때 무릎이 완전히 펴진 것 보다 20~30도 구부린 자세가 유지되도록 조절하고. 페달을 양쪽이 나란하도록 수평을 유지한 자세에서 발의 앞부분을 페달 위에 올린 후 앞으로 나온 발이 무릎과 수직이 되는 자세가 되도록 한다.)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들
-항산화제가 많은 비타민 A, C, E. 셀레늄이 많은 황색 과일, 녹색 채소, 해바라기, 견과류, 시금치 등.
-바이오플라보노이드 : 감, 귤, 딸기, 녹차, 양파 등
-관절염 치료 약물을 중화시키는 비타민, 철, 엽산, 인, 칼륨 (기름기 없는 고기, 감자) 등
-염증을 줄이는 오메가 3 지방산, 달맞이꽃, 콩, 옥수수 등의 식물성 기름
-비만인 경우 체중 조절을 위한 식사 계획 등.

 

위에서 관절염에 대한 이해를 하셧듯이...그렇지만 분명하게 이해를 해야 할것은

관절염을 비롯한 대부분의 순환기성 질병의 원인은 혈액순환 불량 때문이라는것을  이해 해야 할것입니다.

혈액순환 불량이라는것은 대부분 큰혈관(동맥.정맥)보다는 모세혈관(실핏줄)의 어혈(죽은피,썩은피,노폐물 등등) 때문입니다.

우리 인체는 어혈이 위험스럽게 형성되는 부분은 어느부분이고 고마웁게도 자동으로 통증으로 

위험신호를 보내 주는 센스 기능을 가지고있습니다.(간장은 신경선이 없기에 대략85%이상 망가져야 위험수위 감지)

어혈형성 이라는것은 이시대에서 누구나 식생활 및 공해 오염등의 환경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본인 체험(간장,무릅관절염,협심증,위장,소장)의 어혈으로 비추어 판단할적,

실타레마냥 엉기어 물에 녹지도 않는 어혈앞에(어혈의 형성은 사람마다 각부위별 통증및 각양각색)는

여러가지 증상을 밝혀주는 현대의학에 대하여 고마웁게 이해는 하지만,

그 어떤 효능효과의 성분을 투여 한다 할지라도 효능효과를 바라 볼수 없다는것 입니다.

(침,맛사지,반신욕,뜸,부항 등은 어혈을 풀어주기 위한 방편 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뭉치고 오래되고 질긴 악질 어혈은 밖으로 빼내지 않고는...)

 

그런데 실질적인 산소와 영양분 공급노선의 모세혈관을 가로 막고 잇는 어혈을 추출 제거하면

시들어 죽어가던 인체의 그 부위는 백혈구들의 생기와 더불어 자연스레 회복이 된다는것을...(자연원리적 자연생태계로 이해요망)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방문하시어 참고 하시길 바라오며...

참고 하실적은 자신에게 합당한지 항목별로 분명하게 이해를 하시고 신청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아래를 강추! 하면서....좋은현상으로 올림.


 

 

아래는 무릎관절염에 대한  뉴시스 | 박생규 기자님의 보도  내용입니다

 

 

 

무릎관절 손상, "적절한 치료과 관리 반드시 필요해"
뉴시스 | 박생규 | 입력 2009.04.19 07:31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무릎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관절이다. 무릎은 골 구조상 불안정하고 외력을 받기 쉬운 하지의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손상을 받기 쉽다.

스키, 축구 등의 스포츠, 등산 등의 레저 활동이나 교통사고, 추락 등 외력으로 인해 충격이나 뒤틀림이 생기면 인대손상이나 연골손상 등이 흔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외상이 없이도 50대 전후로 퇴행성 관절염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이기도 하다.


19일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 정형외과 최보열 과장의 도움말로 무릎관절의 손상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무릎관절 손상의 증상과 진단
일반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하는 동안에 발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상체만 돌아가는 상황이 되면 무릎 인대 손상과 반월상 연골 손상이 흔히 발생한다.

무릎손상의 증상으로는 부어오름, 통증 외에 무릎의 펴기가 힘들거나,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도하며, 인대손상 등 심해지면 보행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인대 및 반월상 연골 손상은 단순 방사선 사진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
환자의 병력, 손상기전에 대한 세밀한 문진과 정밀한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의심되면 자기공명영상(MRI)를 촬영하여 확진 후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무릎관절 손상의 치료
무릎손상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적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연골손상은 없고 인대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 석고고정 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인대 손상이 심하여 관절의 불안정성이 있거나 반월상 연골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인대 재건 수술, 반월상 연골 봉합술, 또는 반월상 연골 절제술로 치료한다.

 

◇관절 연골의 붕괴 '무릎관절염' 원인
무릎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서 손상이 서서히 진행되며 관절 연골이 지속적으로 닳아서 붕괴된다.

무릎관절은 연골하골에 변화가 생기며 연골주위의 뼈가 증식하여 골극을 형성하는 퇴행성 관절염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이다.

관절염의 증상은 대개 점진적으로 증상이 악화된다. 초기에는 무릎 안쪽이 시큰거리고 아프다거나 절그덕 거리는 소리가 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게단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지며 어떤 경우에는 무릎에 물이차서 붓기도 한다.
결국 근위축, 운동제한(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음) 등이 오고 평지를 걸을 때도 아프고 잠을 자다 깰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다.

진단은 단순 방사선으로 충분하며 기립 시 양측 슬관절 전후방 사진을 촬영한다. 치료는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한다.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관절연골주사를 직접 무릎 관절 안에 주사하는 치료를 한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한다.

관절경을 이용한 소파관절성형술, 절골술 등이 있으며 최후 치료법으로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하게 된다.

 

생활 속 무릎관절 손상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무릎을 꿇거나 장시간 쪼그려 앉지 않는다.

△수영, 자전거 타기, 걷기 등 평소 무릎을 보호해주는 허벅지 근육운동을 자주한다.

△과격한 운동은 피하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준다.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한 경우에 체중을 줄인다.

△같은 자세에서 장기간 관절을 사용할 경우에는 적당한 휴식을 갖도록 한다.

김연환기자 kyh@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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