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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윤설희, 주지훈,예학영외 연예인 등이 마역사건연루 입건

by 나비현상 200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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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희, 주지훈,예학영외 연예인등이 마역사건연루 되어 입건 되었다고 방금 엠비시 뉴스에서 보고 찾아 올려 봅니다.

 

 

 

 

 

 

 

 

 

 

 

 

경찰, 주지훈같은 스타 2~3명 더 있어 수사 확대
2009-04-28 11:03:05
[ 이슬 기자 ]

모델 출신 유명 영화배우 주지훈(28·남) 씨가 포함된 연예인 마약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미 입건된 5명 외에도 15명이 더 연루됐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이미 15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이들을 상대로 사실 확인을 벌이는 과정이다. 여기에는 주 씨와 같이 대중적으로 유명한 연예인과 방송이 2~3명 가량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남 일대 클럽과 같은 유흥가에서 젊은이들이 죄의식없이 술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작년 말부터 수사를 벌여오다가 입건한 남성접대부를 통해 입건된 연예인들의 이름을 듣게 됐다.

배우 주지훈. 
 

이번 마약사건은 연예인이 연루됐다는 점에서는 과거와 별반 다른 점이 었지만 연예인이 마약 소비를 넘어 운반과 공급을 병행했다는 점 때문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영화배우 윤설희(28·여) 씨가 일본에 있는 재일교포츨 통해 지난 2007년 8월부터 14차례에 걸쳐 마약을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배우 주지훈. 경찰은 마약을 몰래 들여와 투약한 혐의로 영화배우 윤설희 씨와 패션모델 예학영(26·남) 씨를 구속하고, 영화배우 주 씨와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예 씨는 윤 씨와 TV 시트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예 씨와 주 씨는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각종 영화에서 비중있는 단역을 맡아왔던 윤 씨는 2007년 8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4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1억여 원에 달하는 마약성분의 환각제 엑스터시 280여 정과 동물용 마취제 케타민 280g을 속옷과 여성용품에 숨겨 들어왔다. 속옷에 마약을 숨긴 후 다시 한 겹을 더 입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마약사건에 연루된 연예인이 더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윤 씨 일행이 처음 어떻게 마약을 접하게 됐는지와 일본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마약을 거래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마약 운반책 맡은 윤설희는 누구? 네티즌 관심 집중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기사입력: 2009/04/27 [13:3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연예계가 또 다시 마약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조연급 배우 윤설희(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예학영과 윤설희에 대해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또한, 윤씨가 들여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배우 주지훈과 일반인 2명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설희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작년 말까지 예학영과 유흥업소 종업원들로부터 마약 구입 대금 1억원을 받아 일본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14차례 걸쳐 밀반입해 판매,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일본의 지인으로부터 마약을 구입해 생리대 속에 마약을 넣고 다시 속옷을 입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마약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지만, 연예인들이 직접 마약 구입 대금을 제공하고 밀반입해 판매, 투약까지 마약 공급의 전과정에 관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 언론에 의하면 윤씨는 그간 생활고에 시달려 한동안 유흥업소에서 일했으며, 늘어나는 빚 때문에 괴로워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설희는 영화 '타짜', '색즉시공2', '바람피기 좋은 날', '이장과 군수', 드라마 SBS '온에어'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타짜'에서는 다방 아가씨 역을 맡아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으며, 드라마 '온에어'에서는 룸살롱 아가씨 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윤설희에게 마약을 공급받은 연예인이 7~8명 정도가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  윤설희가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 '타짜'의 한 장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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