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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우유의 진실을 밝힌다!

by 나비현상 200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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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품 섭취도 인재에 해당 될것입니다....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우유의 진실을 밝힌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준다.”
이처럼 우리는 우유가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설사, 철분 결핍성 빈혈, 아토피 피부염, 심장마비, 동맥경화를 일으킨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를 읽으면 왜 우유가 이렇게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속 시원하게 알 수 있다.

 

<수많은 연구 자료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태어난 획기적인 결과물>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는 저자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특히 유아의 질병에 관한 연구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엄마 젖이 아닌 우유를 먹고 자라는 유아의 질병과 돌연사에 관심을 갖고 수많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소아의학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오스키 박사는 환자 치료과정에서 우유와 소아질병과의 상호관련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철분 결핍성 빈혈을 앓는 유아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자 그 원인을 밝히던 중 우유가 그 주범이라는 확증을 잡았다. 우유의 인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철분 결핍을 가져온 것이다. 이때부터 그는 우유가 사람 몸에 정말로 이로운지 의문을 품고 수많은 임상 사례와 연구 자료를 수집하면서 철저히 연구에 매진했다. 수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결과물이 바로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이다.

 

<지구상에서 우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일부 백인과 유목민 외에는 아무도 없다!>
왜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가. 우유가 정말로 인체에 독이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우유의 부작용을 겪은 여러 사례를 증거로 내세우면서 현실감 있게 답을 제시한다. 인체에 독이 될 수도 있는 우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 이 책은 굳이 우유를 마실 필요가 없는 이유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예를 들면, 우유의 유당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몇 퍼센트에 불과하다. 지구상 대부분의 사람들(약 85%)은 우유를 분해하여 체내에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효소인 락타아제 결핍이다. 결과적으로 지구상에서 우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일부 백인과 유목민 외에는 아무도 없는 셈이다. 소화되지 않은 우유는 인체의 장에서 독소 역할을 함으로써 각종 질병을 가져온다.

 

<락타아제 결핍 인구 분포도>
또한 우유에 풍부한 칼슘도 인 성분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지도 않는다. 그리고 버터, 치즈, 크림 등의 유제품에는 동맥경화와 뇌졸중,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게 된 낙농업계는 우유의 성분을 조절한 탈지우유, 저지방 우유, 저유당 우유 등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들과 우유 전문가들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등의 근본 원인이 우유라는 걸 강조하고 일상 음식에서 제외시킬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그에 따라 ‘우유는 소를 위한 젖’이라는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우유 부작용>
저자는 생후 1년 동안 유아는 엄마 젖을 먹고 자라야 면역력이 생겨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강력히 권고한다. 반면에 우유를 먹고 자라는 유아는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에 시달린다. 가장 흔한 것으로 설사, 경련, 알레르기, 빈혈 등이 그것이다. 모유 먹는 아이보다 우유 먹는 아이가 돌연사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우유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증거가 속속 밝혀지면서 의사들도 우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처럼 우유는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해줄 수는 있어도 모유가 제공하는 항체와 면역력을 주지는 않는다. 그 대신 대가를 철저히 요구한다. 이처럼 몸속에서 독으로 변하는 우유를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은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우유가 각종 질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조목조목 설득력 있게 알리고 있다. 예를 들어,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미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당 소화 능력을 시험한 결과, 백인 아이들의 18%, 흑인 아이들의 77%가 유당 소화 능력이 없었으며, 이런 아이들에게 우유를 마시게 했더니 85%가 방귀,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을 보였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한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우유의 영양학적 혜택을 전혀 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사 때문에 단백질 결핍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밖에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수많은 사례와 다양한 실험 결과를 통해 우유 부작용을 경고하는 이 책은 궁극적으로 우유가 사람을 위한 음식이 아니라 ‘송아지를 위한 것’이라는 명쾌한 결론을 이끌어낸다.

 

[사례] -우유를 끊자마자 완치된 아이의 질병
브라이언 고든은 생후 6개월 되던 시기에 설사를 하고 손과 발이 붓더니 이내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진단 결과, 철분 결핍성 빈혈이었다. 그러나 몇 달에 걸친 철분 치료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한 결과, 브라이언의 병이 우유 단백질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의사는 우유와 유제품을 먹이지 말라고 권유했다. 우유와 유제품을 먹이지 않은 지 4일 만에 브라이언은 완치되었다. 브라이언은 우유 단백질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우유 알레르기를 보이는 유아들은 상당히 많다. 따라서 저자는 우유를 먹여 아기를 키우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경고한다.

 

<우유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유아나 아이들이 우유를 마시면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릴 위험이 있다. 우유는 전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경련, 설사, 각종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며, 동맥경화,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의사들과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우유의 잠재적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해준다”
실제로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그러나 우유의 또 다른 성분인 인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우유에만 의존하다가는 칼슘 부족으로 골다공증, 류머티즘 등의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이 수많은 임상실험 결과 증명되었다.


▶“우유를 먹으면 키도 잘 크고 날씬해진다”
우유 지방은 식물성 지방과 달리 콜레스테롤이 많다. 이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마비의 주된 원인으로 밝혀진 지 오래다. 특히 버터, 치즈, 크림 등의 유제품은 콜레스테롤 덩어리다. 이 성분은 결코 다이어트나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우유를 날마다 먹는 20대 젊은층을 조사한 결과, 거의 80%가 동맥경화의 초기증세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우유 성분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우유 단백질이다. 신생아나 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기 때부터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단백질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신장증이라는 병에 걸리면 복부에 체액이 차서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콜로라도와 마이애미 대학연구소의 연구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상업적인 이득만 추구하는 낙농업계의 사기극>
1974년 4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캘리포니아 우유생산 자문위원회와 이들의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 연방거래위원회는 “우유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라는 표어에 대해 사람들을 호도하는 사기 광고라고 판정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개발도상국에 유아 유동식 판매 금지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가능하면 모든 유아들에게 모유를 먹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국소아과학회와 미국소아과협회, 소아과연구협회, 외래소아과학회에서도 유아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이 최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전미유제품평의회에서조차 우유가 유아에게 적합한 식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이처럼 우유가 사람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여러 의학단체와 연구기관, 소비자단체에서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농업계는 “우유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뭔가가 들어 있다”는 표어를 내세워 여전히 광고 캠페인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저자는 그 ‘무엇인가’가 철분 결핍성 빈혈, 심장마비일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이러한 낙농업자와 정치인, 권력기관의 결탁에 의한 우유 광고 캠페인이 지구촌 사람들을 속이고 있으며, 공격적인 판촉활동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무시한 채 상업적인 이득만 추구하는 낙농업계의 비도덕성을 고발한다.

 

<저자 프랭크 오스키>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1932년에 태어나 스와스모어 대학을 졸업하고, 1958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인턴과 소아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보스턴 아동병원에서 하버드 대학 연구원 자격으로 혈액학을 전공한 오스키 박사는 1963년에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소아과 부교수에 임명되었으며, 1972년에 뉴욕 주립대 소아과 교수와 업스테이트 의료센터장을, 1985년에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소아과장 및 존스 홉킨스 아동센터의 내과 원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는 뉴욕 주립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미국 소아과협회, 의료조사를 위한 모임, 미국 국립과학원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1991~92년에 미국 소아과대표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1972년에 소아과 우수 연구 부문에서 메드존슨 상을, 1990년에 세인트 젬 소아과 지도자상과 미국 소아과학회의 로스 교육상,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우수졸업생상, 올해의 메릴랜드 소아과의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신생아의 혈액질환 문제》, 《유아기와 유년기의 혈액》, 《소아과학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으며, <소아과 연구>, <소아과학 리뷰>, <진보 소아과학> 등 소아의학과 관련된 의료 교재와 잡지를 저술, 발행했다.
 
내용출처 : http://cgi.postech.ac.kr/cgi-bin/dept/see/best/ez2000/ezboard.cgi?db=board1&action=read&dbf=77&page=6&dept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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