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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면 성기능 장애 및 직/간접적 질병들

세상사 이모저모 2009.06.08 11:57

담배에 의해서 발생되는 직/간접적 질병들


1) 남성의 성기능 장애
2) 40세 이후 돌연사 원인
3) 뇌세포 파괴에 따른 치매 증상
4) 흡연자 가족의 간접흡연 피해; 동맥경화의 위험이 가장 높음
5) 여성 생식장애; 유산, 저체중아, 자궁 외 임신, 불임 등의 확률이 높아진다.
6) 흡연자는 당뇨병이나 심장 발작 등을 잘 일으키고 코를 더 잘 골며, 불면에 자주 시달리게 된다.
7) 운동선수는 운동 수행 능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진다.
8) 청소년기에 담배를 피우게 되면 폐의 발달에 장해가 오고 폐의 기능이 충분히 발달 하지 않는다. 그리고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키 성장과 학습능률의 발달에 큰 장애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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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잎에서 12종류의 알칼로이드를 발견하였는데, 그 중에서 니코틴의 함량이 가장 많고 놀리코틴·아나바신·피페리딘 등을 함유하며, 그 밖에도 루틴·유기산·수지·무기질이 들어 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이제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흡연에 의해서 사람의 호흡기로부터 체내에 흡수되는 물질은 연기 속에 함유된 기체와 작은 입자 속에 있다.

 

① 니코틴으로 인한 담배 중독:담배 잎이 함유한 성분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니코틴으로 궐련 1개비 속에 0.6∼0.2mg이 들어있다. 담배를 처음 피우거나 너무 많이 피웠을 때 가벼운 구토증·현기증·두통이 생기는 것은 니코틴이 신경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담배 연기 속에 있는 니코틴은 소량이면 중추 신경을 자극하고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심장 운동을 촉진한다. 그 결과 맥박이 빨라져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양이 증가한다. 또 침의 분비가 늘고 위의 운동이 증가한다. 이것은 니코틴이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니코틴의 양이 증가하면 역효과가 일어나 위의 운동을 줄이고 임산부의 경우에 태반의 혈액 흐름을 방해한다. 니코틴의 양이 매우 많을 경우에는 신경이 마비되어 죽는다.

 

② 담뱃진의 성분인 타르:담배를 피우면 필터나 파이프가 검게 변하는데, 이것은 담뱃진 때문인데, 담뱃진이 바로 타르이다. 타르는 200종 이상의 화합물을 함유하고, 담배가 약 880℃로 연소할 때 작은 입자로 연기 속에 존재한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연기 1mℓ속에 0.01∼1.0μm의 입자가 100만 개 이상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이 호흡을 할 때 기관지 표면에 있는 점막의 섬모는 먼지를 잡아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데, 크기가 10μm 이상인 입자는 가래와 함께 밖으로 나오지만, 입자의 크기가 1μm 전후이면 60% 이상이 폐 속으로 그대로 들어간다. 타르 속의 발암 물질은 현재 15종류가 밝혀졌는데, 그 중 가장 해로운 것은 3,4-벤츠피렌 또는 벤츠 a 피렌이라는 탄화수소로서 유명한 발암 물질이다.

 

③ 산소 결핍 상태를 일으키는 유해 가스:담배가 탈 때에는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담배 연기 속에는 일산화탄소가 최고 4만 5000ppm이나 들어있다. 공기 중에는 대기 오염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50ppm 이하이므로 담배를 피우면 평소보다 매우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가 폐 속으로 들어간다.

 

일산화탄소는 산소 대신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가 몸 속의 여러 기관으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가벼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킨다. 이산화탄소는 보통의 대기 오염 상태라도 0.02ppm 이상을 넘지 않는데, 담배 연기 속에는 250ppm이나 들어 있다.

 

 

 

 

 

 


 


들어서 잘 알고있는 사실도 시각화하면 더욱 실감나게 마련인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금연캠페인이 영국에서 시도됩니다.

흡연의 피해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어서 특별히 새로울 것도 없지만 시각화 해놓고 보니 말들이 많습니다.

벌써 효과를 보고 있는 걸까요?

[리포트]

썩어들어간 치아와 폐의 부검 사진.

담배의 해악을 알리는 이 사진들이 내년부터 영국 담배갑을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정부는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담배갑에 실릴 그림에 대한 여론 수렴 작업에 나섰습니다.

담배갑에 경고문 뿐 아니라 섬칫한 그림까지 넣는 이러한 시도는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흡연자의 폐가 어떻게 생겼는지 적나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파트리샤 휴이트, 영국 보건장관]
"캐나다, 싱가포르, 브라질에서 담배갑에 그림을 실은 결과 금연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는 등, 성공을 거뒀습니다."

흡연 반대론자들은 이러한 시도를 적극 반기고 있습니다.

담배갑 뒷면이 아니라 앞면에 실으면 더 효과적일 거라고까지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건 좋지만, 지나친 불쾌감 또한 조장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닐 래퍼티, 흡연 찬성론자]
"검게 타들어간 폐의 부검 사진과 보기에 끔찍한 신체부위 사진들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이런 끔찍한 그림을 보는 것은 정말 불필요한 조치입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일단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끔찍하긴 한데, 담배피는 사람들이 신경이나 쓸까요?"
"생각이 바뀔 것 같은데요."
"너무 지나쳐요."
"담배를 끊게 한다면 뭐든 상관없죠."
"너무 끔찍하네요."
"흡연자들은 무시하려고 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될 겁니다."

흡연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지만 영국 정부는 이러한 계획을 강행할 예정입니다.

여론 수렴을 통해 선택된 그림은 내년 가을부터 영국 담배갑에 실리게 됩니다.

흡연자들이 과연 담배갑 때문에 금연을 결심하게 될까요?

캐나다와 싱가포르, 브라질에서 효과를 거둔 이 조치가 과연 영국에서도 성공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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