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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불만제로 막걸리와 동동주 그리고 화학첨가물 아스파탐

by 나비현상 201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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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구성성분은 물이 80%, 10%는 알코올 6~7%, 단백질 2%,탄수화물 0.8%, 지방 0.1%이며, 10

%는 식이섬유, 비타민B,C와 유산균, 효모 등이 혼합된 물질의 영양의 보고라는 보고.

와인이 알코올·물(95~99%)을 제외하면 약 1~5%만이 몸에 좋은 무기질인 것에 비해 막걸리를 구성하고 있는 영양성분이 양적으로 우위.


또한 막걸리 1mL에 든 유산균은 106~108개. 일반 막걸리 페트병이 700~800mL막걸리 한 병 700억~800억 개의 유산균이 ...일반요구르트 65mL(1mL당 약 107마리 유산균 함유)짜리 100~120병 정도.


유산균은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 세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담당.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항암효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

특히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 젊은 여성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메스컴에서는 보도를 함.


이 점에 착안해 막걸리를 피부 마사지에 응용하는 실제 서울 압구정동

의 한 한의원에서는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화주 마사지' 패키지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TV리포트 장치선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에서는 최근 복고 열풍, 웰빙 열풍을 타고 주류시장을 평정한 막걸리와 동동주의 실태를 고발했다.

서울의 한 민속주점에서는 똑같은 술을 담은 용기에 따라 막걸리와 동동주로 속여 나눠 판매하고 있었다. 육수통에서 퍼낸 술이 주전자에 담기면 ‘막걸리’로, 항아리에 담기면 ‘동동주’로 팔렸다. 양조장에서도 밥알만 첨가한 일반 막걸리가 동동주로 둔갑해 제조됐다. 주세법상 ‘막걸리와 동동주는 같은 탁주’로 분류되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보면 엄연히 다른 술이다.

 

주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동주 26개를 수거해 전통주 전문가에게 판별을 부탁한 결과, 26개 중 무려 21개의 동동주가 가짜로 판명됐다. 고급술이라는 동동주의 이미지를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고 전통주 시장을 흐리는 업체의 기막힌 상술이 드러났다.

 

웰빙 열풍으로 등장한 검은콩, 누룽지, 더덕 등을 첨가한 기능성 막걸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능성 막걸리를 제조하는 한 양조장에서는 ‘검은콩향’ ‘더덕향’ ‘누룽지향’ 등 합성착향료를 사용하고 있었다. 합성착향료는 특정 맛과 향을 내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 향료를 뜻한다. 주세법에 따르면 ‘막걸리나 동동주 등 탁주로 신고한 제품에 향료를 첨가하는 것은 주세법 위반’에 해당된다.

 

전통주의 세계화를 앞두고 일부 양조장과 민속주점의 비양심적인 운영 행태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불만제로' 방송 캡처

장치선 기자 charity@tvreport.co.kr



사진 = MBC '불만제로' 방송 캡처

장치선 기자 charit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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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술이라더니…” 막걸리, 아스파탐 유해성 논란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가 유해성 논란에 휩싸였다. 단맛을 내기 위한 막걸리에 첨가하는 ‘아스파탐’의 유해성 시비가 수면 위로 급부상한 것. 국내에서 제조되는 막걸리의 99% 이상이 화학첨가물인 아스파탐을 사용 중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라면의 MSG(L-글루타민산나트륨)에 이어 이번엔 막걸리 아스파탐 논란이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아스파탐은 일본의 아지노모토가 지난 1982년 개발한 인공 감미료로, 설탕보다 200배 강한 단맛을 내는 합성 첨가물이다. 이 같은 강력한 단맛 때문에 값비싼 설탕 대신 주류를 비롯해 인스턴트커피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식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아스파탐이 두통, 근육경련, 불면증부터 뇌종양, 알츠하이머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쏟아지면서 안전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더욱이 아스파탐은 소량 섭취했을 경우에만 안전성이 입증될 뿐, 장기 복용에 따른 위험성은 확인된 바 없어 경계해야 할 첨가물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렇게 논란이 계속되자 진로와 롯데주류등 일부 주류업체는 국내에 아스파탐 첨가물에 대한 사용 규제가 없음에도 자발적으로 아스파탐 사용을 중단했다.

 

진로의 한 관계자는 “소주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아스파탐을 사용해왔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혼탁해지고 침전물이 생기는 등 문제가 많아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걸리업계는 아스파탐을 버젓이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 불만을 낳고 있다. 회사원 백정민(43) 씨는 “결국 막걸리 맛이 인공 첨가물에 의한 맛이었던 셈”이라면서 “건강에 좋은 웰빙주라더니, 속은 듯한 느낌”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효소가 살아 있어 건강에 좋다는 국순당 ‘생막걸리’(750㎖)의 경우 아스파탐이 0.009% 포함돼 있다. 국내에서 시판 중인 다른 업체의 막걸리제품도 0.01% 안팎의 아스파탐을 넣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A막걸리 한 관계자는 “식품공전에 나온 합법적인 첨가물일 뿐 아니라 소량을 쓰는 만큼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B업체의 관계자는 “생막걸리의 경우 효소가 살아 있어 쉽게 상할 수밖에 없다”면서 “단맛을 내는 아스파탐을 넣어야 유통기한을 그나마 늘릴 수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스파탐 유해성이 논란을 빚으면서 일부 막걸리업체를 중심으로 첨가물 교체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막걸리업체인 C사 관계자는 “막걸리 열풍이 분 게 불과 1~2년 사이”라면서 “막걸리는 인기도 없고 영세 업자가 생산했기 때문에 첨가물의 유해성에 대해 관심이 부족했다. 차차 공론화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실제 배상면주가는 아스파탐 없이도 맛과 유통기한을 유지할 수 있는 막걸리 제조기술을 연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수입 쌀이 아닌 국내 쌀을 통해 막걸리의 쓴맛은 줄이고, 질소 충전 방식으로 무(無)아스파탐 생막걸리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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