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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기본양념 유통기한

by 나비현상 201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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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 유통기한표시 생략

소금은 염분 농도가 높아 삼투압 작용으로 미생물이 자랄 수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 없이 판매 가능한 '유통기한 표시 생략 제품'중 하나다. 천일염의 경우 오랜 시간 간수를 제대로 빼낸 것이 떫은맛이 없고 음식의 단맛을 끌어올린다 하여 오래된 것일수록 오히려 좋은 것으로 친다. 다만 요즘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갖가지 건강 성분 등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소금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제각기 다르니 제품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용한다. 소금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밀봉하여 보관하도록 하고 설탕과 같이 덩어리졌어도 다시 부수어 사용하면 무방하다. 천일염의 경우 항아리에 담아 간수를 빼내면서 보관하면 더욱 오랫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설탕 : 유통기한표시 생략

설탕은 수분이 8% 이하로 매우 낮고 당의 농도가 높아 삼투압 때문에 미생물이 자랄 수 없어 세균 오염과 변질, 부패될 우려가 낮다. 설탕은 보관만 잘 하면 유통기한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흑설탕은 제조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시럽 등의 수분을 첨가하기 때문에 3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지닌다. 설탕을 보관할 때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개미 등 벌레들이 꼬이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한다. 특히 갖가지 냄새가 잘 배어드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이미 설탕에 냄새가 배었다면 넓은 접시에 얇게 펼치고 전자레인지에서 5~10초 간격으로 돌린 뒤 꺼내 자연스럽게 말린다.

◆ 고추장 된장 간장 : 1~3years

고추장과 된장, 간장은 오래 묵은 것일수록 맛이 깊어진다 해서 부러 오래된 장을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발효'와 '부패'는 다른 것이므로 보통 집에서 보관할 때는 최대 3년 정도가 적당하다. 항아리에 보관할 때는 날씨가 맑은 날 가끔씩 뚜껑을 열어 환기시키고, 평소에는 벌레가 들어가기 쉬우므로 망을 씌워 보관한다. 된장이나 고추장 위에 마른 김이나 미역, 다시마 중 하나를 올려 보관하면 요오드 성분이 살균작용을 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집간장의 경우 하얀 곰팡이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국자로 곰팡이 부분만 살짝 떠서 버리거나 불에 한 번 달여 사용한다. 항아리 이외의 용기에 보관할 때는 냉장 보관해야 오래 먹을 수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것 외에 공장에서 가공되어 시중에 유통되는 장류의 경우 용기에 적힌 유통기한을 따른다.

◆ 참기름 : 1years

참기름은 공기와 햇빛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하므로 가급적 먹을 만큼 구해 단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최대 1년까지 보관 가능하다.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입구가 작은 갈색 병에 넣어 마개로 꼭 막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도록 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맛이 더 좋다. 한 번 사용한 기름은 절대 새 기름과 섞지 않으며 병을 신문지로 싸서 쌀독이나 소금독 등에 묻어보관하면 찌든 내 없이 고소한 맛과 향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 후춧가루 고춧가루: 1~2years

후춧가루와 고춧가루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1~2년이지만 보관을 잘못하여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쉽게 피기도 하고 고춧가루의 경우 상온에서 보관하면 1년도 안 되어 시커멓게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쓸 만큼씩만 덜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나머지 고춧가루는 비닐백에 넣어 밀봉한 뒤 냉동 보관하도록 한다. 흔히 후춧가루 등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무방하다는 생각에 유통기한 지난 것을 먹기 십상인데 먹어서 탈이 없더라도 오래된 것은 맛과 향이 떨어진다. 후춧가루도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금방 쓸 양만 덜어 상온에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맛과 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식초 : 3years(handmade)

순수한 식초는 산성이 강해 유통기한이 따로 없어 소금, 설탕 등과 같이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판매 가능한 상품 중 하나지만 상품에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는 경우 그 유통기한을 따른다. 유통기한이 지났다 해도 어느 정도는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찝찝하다면 세안이나 빨래, 청소 등에 이용하는 것도 좋다. 집에서 직접 만든 식초도 유통기한이 있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최소 3년은 그 향과 맛을 그대로 유지하며 즐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외관상 예쁜 병에 담는다고 금속 소재의 뚜껑이나 마개가 있는 병에 옮겨 닮으면 산성인 식초가 직접 닿아 부식되어 식초의 유통기한이 짧아지고 부패하니 금속 소재의 뚜껑 용기는 피하도록 한다.

◆ 다진마늘 : 15~30days

다진 마늘의 유통기한은 보통 냉장 상태에서 보름~한 달 내외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물러지거나 끈적거림이 심해진 현상이 보이면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다진 마늘이나 생강은 얼려도 맛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비닐백에 담아 칼등으로 바둑판처럼 칼집을 내어 얼리면 쓸 만큼씩 쉽게 잘라져 오랫동안 편하게 쓸 수 있다. 다진 마늘의 경우 연녹색으로 변색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변질된 것이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변색되는 것이 싫다면 설탕을 약간 섞으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 마요네즈 : 7~14days(handmade)

마요네즈는 달걀이 들어가긴 하지만 오일이 주성분이어서 수분이 적은 데다 식초가 들어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다. 단, 개봉했을 경우는 냉장 보관하고 표기된 유통기한을 따르도록 한다. 가정에서 만든 홈메이드 마요네즈의 경우 분리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하면 먹을 만큼씩 적은 분량을 만들어 1~2주 내로 소비하도록 한다.

◆ 겨자 : 6~24months

액상 상태의 겨자는 6개월~1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으며, 물이 분리되어 많이 나오면 상한 것이니 버리도록 한다. 가루 상태의 겨자는 냉동 보관해 그때그때 물에 개어 쓸 경우 2년까지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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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품을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이 하루라도 지날 새라 확인 또 확인하지만 정작 요리에 빠지지 않는 기초 양념류를 구입할 때는 무심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한 번 사놓은 양념류는 언제부터 썼는지 도통 기억나지 않는다. 찬장 속 기본양념들의 유통기한 체크!
소금┃유통기한 표시 생략
소금은 염분 농도가 높아 삼투압 작용으로 미생물이 자랄 수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 없이 판매 가능한 '유통기한 표시 생략 제품'중 하나다.
천일염의 경우 오랜 시간 간수를 제대로 빼낸 것이 떫은맛이 없고 음식의 단맛을 끌어올린다 하여 오래된 것일수록 오히려 좋은 것으로 친다. 다만 요즘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갖가지 건강 성분 등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소금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제각기 다르니 제품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용한다.
소금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밀봉하여 보관하도록 하고 설탕과 같이 덩어리졌어도 다시 부수어 사용하면 무방하다. 천일염의 경우 항아리에 담아 간수를 빼내면서 보관하면 더욱 오랫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후춧가루, 고춧가루┃1~2years
다진 마늘의 유통기한은 보통 냉장 상태에서 보름~한 달 내외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물러지거나 끈적거림이 심해진 현상이 보이면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다진 마늘이나 생강은 얼려도 맛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비닐백에 담아 칼등으로 바둑판처럼 칼집을 내어 얼리면 쓸 만큼씩 쉽게 잘라져 오랫동안 편하게 쓸 수 있다.
다진 마늘의 경우 연녹색으로 변색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변질된 것이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변색되는 것이 싫다면 설탕을 약간 섞으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고추장, 된장, 간장┃1~3years
고추장과 된장, 간장은 오래 묵은 것일수록 맛이 깊어진다 해서 부러 오래된 장을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발효’와 ‘부패’는 다른 것이므로 보통 집에서 보관할 때는 최대 3년 정도가 적당하다. 항아리에 보관할 때는 날씨가 맑은 날 가끔씩 뚜껑을 열어 환기시키고, 평소에는 벌레가 들어가기 쉬우므로 망을 씌워 보관한다.
된장이나 고추장 위에 마른 김이나 미역, 다시마 중 하나를 올려 보관하면 요오드 성분이 살균작용을 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집간장의 경우 하얀 곰팡이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국자로 곰팡이 부분만 살짝 떠서 버리거나 불에 한 번 달여 사용한다. 항아리 이외의 용기에 보관할 때는 냉장 보관해야 오래 먹을 수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것 외에 공장에서 가공되어 시중에 유통되는 장류의 경우 용기에 적힌 유통기한을 따른다.
다진 마늘┃15~30days
다진 마늘의 유통기한은 보통 냉장 상태에서 보름~한 달 내외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물러지거나 끈적거림이 심해진 현상이 보이면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다진 마늘이나 생강은 얼려도 맛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비닐백에 담아 칼등으로 바둑판처럼 칼집을 내어 얼리면 쓸 만큼씩 쉽게 잘라져 오랫동안 편하게 쓸 수 있다.
다진 마늘의 경우 연녹색으로 변색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변질된 것이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변색되는 것이 싫다면 설탕을 약간 섞으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마요네즈┃7~14days(homemade)
마요네즈는 달걀이 들어가긴 하지만 오일이 주성분이어서 수분이 적은 데다 식초가 들어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다. 단, 개봉했을 경우는 냉장 보관하고 표기된 유통기한을 따르도록 한다.
가정에서 만든 홈메이드 마요네즈의 경우 분리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하면 먹을 만큼씩 적은 분량을 만들어 1~2주 내로 소비하도록 한다.
참기름┃1year
참기름은 공기와 햇빛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하므로 가급적 먹을 만큼 구해 단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최대 1년까지 보관 가능하다.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입구가 작은 갈색 병에 넣어 마개로 꼭 막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도록 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맛이 더 좋다.
한 번 사용한 기름은 절대 새 기름과 섞지 않으며 병을 신문지로 싸서 쌀독이나 소금독 등에 묻어보관하면 찌든 내 없이 고소한 맛과 향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겨자┃6~24months
액상 상태의 겨자는 6개월~1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으며, 물이 분리되어 많이 나오면 상한 것이니 버리도록 한다.
가루 상태의 겨자는 냉동 보관해 그때그때 물에 개어 쓸 경우 2년까지 보관 가능하다.
설탕┃유통기한 표시 생략
설탕은 수분이 8% 이하로 매우 낮고 당의 농도가 높아 삼투압 때문에 미생물이 자랄 수 없어 세균 오염과 변질, 부패될 우려가 낮다. 설탕은 보관만 잘 하면 유통기한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흑설탕은 제조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시럽 등의 수분을 첨가하기 때문에 3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지닌다.
설탕을 보관할 때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개미 등 벌레들이 꼬이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한다. 특히 갖가지 냄새가 잘 배어드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이미 설탕에 냄새가 배었다면 넓은 접시에 얇게 펼치고 전자레인지에서 5~10초 간격으로 돌린 뒤 꺼내 자연스럽게 말린다.


출처 : 다으미즈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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