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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머리를 감아도 늘 머리 속이 가렵다.
펌으로 상한 머리는 이제 살짝만 잡아당겨도 끊어질 지경. 건조한 찬바람 때문일까?
겨울이 되면 헤어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 것이 사실. 가려움증, 비듬, 탈모까지 골치 아픈 헤어 고민의 원인은 바로 잘못된 머리 감는 습관 때문이라는데….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제대로 머리 감는 방법을 정리했다.


![]() ![]() ![]() 1 머리감기 전 헝클어진 모발을 정리하고 샴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머리 감기 전 브러싱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은데, 모발에 묻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기능이 있다. 나무 재질의 부드러운 쿠션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2 측두부에서 정수리까지, 이마 위쪽에서 목덜미 방향의 순서로 빗질한다. 3 머리가 길 경우 머리카락의 중간 부분을 잡고 모발 끝을 정리하며 빗질하면 엉킴을 막을 수 있다. 2 샴푸 일단 미지근한 물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충분히 헹군다. 머리카락과 두피에 묻어 있던 헤어 제품과 먼지를 제거하는 개념의 프리 샴푸 단계와 모발, 두피를 세정하는 개념의 플레인 샴푸 단계 등 2단계로 나누어 샴푸하는 것이 좋다. ![]() 2 일단 머리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샴푸를 모발에 묻힌다. 손에서 거품을 낸 뒤 한 번에 문지르면 샴푸가 골고루 묻지 않고 뭉칠 수 있다 . 3 두피 부분과 모발 부분을 나눈 다음 두피 부분부터 손바닥으로 힘을 줘서 문지른다. ![]() 2 샴푸의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손가락 끝으로 두피 전체를 골고루 꾹꾹 누르면 세정 효과뿐 아니라 마사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다음 머리카락을 모아 가볍게 손에 쥔 채 반복해서 주무른다. 손으로 비비거나 문지르면 모발이 상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3 손가락을 머리 속에 집어넣고 손가락 끝으로 목덜미부터 이마까지 반복해서 쓸어내리며 거품을 낸다. 3 린스 샴푸가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면 린스는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주는 역할. 린스는 유분기로 이루어져 있어 두피에 닿을 경우 모공을 막아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2 린스는 무조건 모발에만 도포한다. 두피에 린스가 닿지 않게 주의하며 머리카락의 중간부터 끝까지 바른다. 3 린스를 골고루 묻힌 모발을 한 움큼씩 잡아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른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모발에 린스가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4 헹구기 미지근한 물로 두피부터 꼼꼼하게 씻어낸다. 뜨거운 물로 헹구면 샴푸와 모발의 더러움은 쉽게 빠지지만 기본적으로 모발에 남아 있어야 할 유분마저 제거되어 건성 비듬이 생길 수 있고, 머릿결이 거칠고 푸석푸석해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에 감는 것이 좋다. ![]() 2 손가락 끝을 머리카락 속에 집어넣고 두피 부분에 흐르는 물이 닿을 수 있도록 한 후 구석구석 씻어낸다. 3 이마나 귀 부분 등 상대적으로 물이 닿지 않은 부분까지 머리카락을 들어 흐르는 물로 꼼꼼하게 씻어낸다. VALUE="http://home.naver.com/dbwjdtjsgml3/aaaa004/554/n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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