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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5

감기약이, 고혈압약 성기능을 떨어뜨린다 감기약 등 대부분 성기능 저하 “ 성기능에 특히 좋은 약 같은 건 없을까요? “ 필자를 만난 사람들이 혹시 비법의 약은 없는 지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이다. 이에 필자는 ‘혹시 건강 문제로 약을 복용하는지’ 되묻는 게 습관이 된 지 오래다. 우리가 복용하는 대부분의 약들은 성기능에 영향을 준다. 몇 년 전 국제학회에서 무려 316개의 약물군이 성기능 문제에 관련된다고 발표했는데, 흔한 감기약에서 진통제까지 거의 대부분 약물이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고혈압 약이 그렇고, 각종 호르몬제제나 항우울제 등 정신과의 약제들은 성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선 고혈압 치료제를 보면 주로 이뇨제나 베타 차단제 계열이 발기부전 등 성기능장애를 자주 유발한다. 하지만, 알파 차단제, ACE길항제, 칼슘 채널 차단제 등의.. 2017. 12. 10.
감기약에 대한 오남용 "감기는 약을먹으면 7일가고 약을 먹지 않으면 일주일 간다"라는 진리가 있답니다^^* 감기약에 대한 오남용 한국의 병원에서 처방받은 10알의 감기약에 대해, 외국의 의사들과 의학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각국의 일반 시민들은 전문가들과 얼마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이 약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감기 치료에 정말 효과는 있는 걸까? 그리고 왜 한국의 의사들은 외국의 의사들과 달리 약을 처방해준 걸까? 의학적 관점에서 사소한 질병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감기에 대한 과다처방 및 약 과다복용 문화가 우리 몸과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어쩌면 지금 당신의 질병이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한 알의 감기약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 유럽과 미국의 의사들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2008. 6. 30.
약(藥)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한국인... "단 지 감기약 먹었을 뿐인데..." 각막이 녹아내려? KBS1 TV 이 다룬 '감기약 부작용' 나는 감기나 몸살 증세가 있어도, 감기약은 먹지 않는다. 따뜻한 물을 몸에 충분히 뿌려 충분히 샤워를 한 뒤에 잠을 푹 자면, 그 증세가 곧장 사라진다는 것을 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그 전에는 나도 작은 감기 증세에도 전국민이 복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반화된 알약과 물약이나, 병원에서 처방하고 약국에서 타가는 '조제약'을 주로 복용했다. 그러던 내가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지 않게 된 계기는 한 편의 만화였다. 의외의 정보를 안겨다 준 만화 라는 만화가 있다. 23권에 이르러, 주인공 '쿠니미츠'가 친구가 갑자기 몸살 기운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향했다가, "쉬면 된다"는 이야기만 할 뿐 흔한.. 2008. 5. 9.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감기약이 불러온 무서운 폐해" [TV리포트] 국회가 '의료사고분쟁조정법' 통과를 17년째 미뤄와 '스티븐스-존슨증후군' 환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1991년 법으로 제정된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사업'이 시행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 25일 방영된 KBS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이 그 실태를 지적했다. 방송에 따르면 스티븐스-존슨증후군은 약물의 특정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피부와 점막을 벗기고 실명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약물 부작용. 동네 병원에서 처방 받은 감기약은 물론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감기약까지 이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있다. 방송은 18년째 이 병을 앓고 있는 이상돈 씨의 사연을 소개 했다. 이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스티븐스-존슨증후군을 진단받았다. 현재 한 쪽 눈이 실명된 상태고, 다른.. 2008. 4. 26.
약(藥)이 독(毒)이 되는 순간 ... ▲ 헬스조선 DB 의화학(醫化學)의 시조인 스위스 의학자 파라셀수스는“독성이 없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약은 곧 독이다”고 설파했다. 몸에 좋은 약이라도 용량을 초과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독이 된다는 뜻이다. 실제로 약을 잘못 복용해 몸을 상하는 일은 다반사로 일어난다. 항생제 같은 전문의약품뿐 아니라 박카스, 쌍화탕, 비타민 등 일반의약품을 복용할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약이 독이 되는 10가지 상황 1. 음주 중 두통약, 간이 위험하다 음주 도중 또는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술 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상관없.. 200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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