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개고기1 개고기(보신탕),드시는 분들 꼭! 읽어 봐주세요^^*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발췌: 법무부 게시판) 한 시절 나는 수의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고 사과드린다. 어느 날 입원 중이던 환견이 죽었다. 개 주인은 나더러 뒷 처리를 해달라고 했다. 전화로.. 오지도 않고.. 아마 오로지 귀찮았던 모양이었다. 난감했다. 매장을 하자니 매장지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오래 놔두면 삼복이라 금방 썩어날 것이고. 그런데 조수로 일하던 윤군이 묘책을 일러주었다. 에 전화를 하면 해결된다는 것이다. 그가 일러준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한 젊은이가 자전거를 타고 왔다. 그리고는 익숙한 솜씨로 죽은 개를 저울질했다. 3관이라며 15,000원을 쥐어준다. 죽은 것이라 관(3.75킬로그램)에 5 천원이며, 목숨만 붙어 있으면 3.75.. 2008. 7. 1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