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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3

날씨 이상기후로 인한...5월 맞아? 낮기온 평년보다 7 ~ 8도 ↑ 날씨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의 입장에선 정당한) 인간의 재앙이 올해는 또 얼마나???? 깨어있어라, 그 날이 다가온다 기상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기류 氣流 -온도나 지형의 차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공기의 흐름. 해류 (해양학.. 2009. 5. 7.
위급한 세계 인류의 문제- “북극 얼음, 5년 뒤 모두 녹아 없어질 것” 얼음때문에 징징거리는 북극곰(동영상4:14) “북극 얼음, 5년 뒤 모두 녹아 없어질 것” 지구 온난화가 전 세계 인류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북극의 얼음이 예상보다 훨씬 더 빨리 녹아 없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Climate Change: Faster, stronger, sooner)를 통해 약 5년 뒤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 없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WWF의 전문가들은 “북극의 얼음은 30년 째 꾸준히 녹아 없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북극해에 남아있는 얼음은 향후 5년 내에 모두 없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미국국립설빙통계소(NSIDA)가 “23년 후면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버.. 2008. 10. 21.
펭귄은 생존력이 약해져 멸종 위기(1:04) [앵커멘트]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지금이 겨울이지만 한창 여름을 맞고 있는 남극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생생영상, 남극으로 가보겠습니다. 얼음이 가득한 바다를 헤치고 아슬아슬하게 카누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무리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극지방 답게 바다에는 얼음이 가득합니다. 이 화면은 벨기에 과학자들이 극지방의 지구 온난화를 관찰하기 위해 찍은 것입니다. 남극에 펭귄이 사라질 위험 과학자들은 때때로 얼음 바다에 갇히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탐험에 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후퇴하면서 바다에는 얼음이 줄고 야생 동물들은 서식처를 남쪽으로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펭귄은 피부가 얇아지면서 생존력이 약해져 멸종 위기에 다다랐다고 지.. 200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