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2 직장동료가 친어머니 /문화공연/유리병집/미용실 노래방 집 수리용품을 파는 상점에서 일하는 22살 스티브 플레이그씨는 태어난 직후 입양됐습니다. 지난 3년동안 친어머니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양단체로부터 친어머니의 소재를 알게 된 플레이그씨는 자신의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직장동료로 일하고 있던 여성이 친어머니였던 것입니다. 몇 달동안 함께 일하고 있었으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두 사람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한 가족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유리병으로 만든 집 리투아니아 유리병 2만 개를 벽에 쌓아 집 만들어 여러분은 미용실에 가면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세요? 멕시코의 한 미용실에서는 노래를 부르면서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를 다듬고 있는 여성이 마.. 2007. 12. 24. '송년회'의 기분 좋은 정보 글=김신영 기자/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유창우 기자 기분 좋은 송년회의 기억을 찾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폭탄주가 돌고 일년 간 쌓아둔 불만이 폭발하고 노래방에서는 '찬 바람'이 불지요. 그래도 '송년회'를 포기하기 싫은 건 또 무슨 마음일까요. 올해는 송년회의 '오적(五敵)'을 타파하고 경쾌하고 발랄하고 시원하게 한번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송년회 하기 좋은 곳, 알코올의 파도에 휩쓸려가지 않기 위한 섭생 비법, 호텔에서 내놓은 알찬 연말 패키지 등 기분 좋은 송년회 정보를 모아 소개합니다. #1 / ‘탐구생활’ 김 이사님! 회사에서 단체로 버스 타고 출발한다고요? 금요일 오전 9시에 가서 1박이요? 업무 마치고 술이나 마시는 무의미한 송년회가 싫어서 김 이사가 특별히 준비하셨다는 ‘2007년 .. 2007.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