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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걷기3

뒤로 걷기, 퇴행성 무릎 관절염 앓는 이들에게 특효 뒤로 걷기, 퇴행성 무릎 관절염 앓는 이들에게 특효 모든 운동의 기본인 걷기는 치료 후 회복을 돕고 척추를 튼튼하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척추 관절은 보호하면서 허리 근육은 상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지를 빠르게 걷거나 낮은 산을 천천히 걷는 것이지만, 걷는 방법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지루함을 덜고 다른 운동 효과를 함께 얻는 것도 좋지 않을까. 특별한 걷기 운동법 중 하나인 ‘뒤로 걷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뒤로 걷기, 이럴 때 효과적이다 뒤로 걷기는 다리 근육이 굳어져 많이 걷기 힘든 사람이나 무릎 수술 환자, 인대에 부상이 있는 사람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뒤로 걸으면 신체 앞 부분에 쏠려 있는 발목, 다리 근육.. 2008. 5. 6.
올바른 워킹법 ... 이제 ‘걷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다양한 동호회들을 통해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 ‘만병통치약’으로 불릴정도로 걷기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무작정 걸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 올바른 걷기 자세 먼저 등을 쭉 펴고, 턱을 가볍게 당기며, 배를 안으로 당긴다. 아랫배를 앞으로 쑥 내민 자세로 는 아무리 많이 걸어도 복근을 자극하지 못하기 때문에 볼록 나온 복부에 효과가 없다. 또한 등을 구부정하게 한 자세는 바스트 라인을 망가지게 한다 . 등을 곧게 편 자세로 서서 아랫배를 힘껏 안으로 집어넣고 걷는다. 아랫배를 신경 써서 안으로 쑥 집어넣으면 등은 자연스럽게 펴지는데, 바로 선 자세로 걸으면 엉덩이 부분의 근육에도 많은 자극이 가해져 힙 라인이 아름.. 2007. 9. 9.
뒤로 걷기, 생각만큼 정말 좋을까? 공원이나 산책로를 걷다보면 예사롭지 않은 광경들과 마주치게 된다. 나무에 등을 치는 사람, 아슬아슬 곡예를 하듯 뒤로 걷는 사람…. 드라마 의 삼순이가 등으로 나무를 치는 아주머니에게 “그건 왜 하는 거예요?” 물어보고 직접 따라해 보던 장면이 생각난다. 드라마 속 아주머니는 특별한 대답이 없었다. “뒤로 걷기, 왜 하는 걸까?” “하면 뭐가 좋은 걸까?” 궁금해 하는 당신에게 속 시원한 답을 공개한다. 팔은 90도 각도로, 시선은 정면을 향하게 하고, 발가락이 먼저 땅에 닫게 한다. Q 뒤로 걷기, 생각만큼 정말 좋을까? A 신체 발달은 상하, 좌우, 앞뒤가 균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한 쪽으로만 집중됐을 경우,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불균형적으로 발달한 신체는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 2007.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