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3 성매매 장소로...이노스텔, "외국인 오면 충격 받을 것" . 성매매 장소로...이노스텔, "외국인 오면 충격 받을 것" . 2014. 1. 22. 여인숙.여관.모텔..그리고지금.. 60년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와 여자는 알몸으로 누워있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웅크리고 울고 있다. 남자는 잠시후 씩씩한 목소리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안고 힘차게 소리친다 "걱정마라! 내가 니 하나 못먹여살리겠냐!!!" 70년대... 아직까지 장소는 여인숙이다. 남자가 말한다. 물론 여자는 변함없이 울고 있다. 남자는 당당하게 여자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눈에 힘을 잔뜩 주고 힘껏 소리친다. . "울지마! 이제부터 오빠가 책임진다" 80년대..... 이제부터는 여관이다. 왜? 점차로 나아진 경제발전의 덕인 것이다. 남자가 말한다. 아직까지도 여자는 흐느낌을 보이며 울고 있다. 박력은 점百 없어졌지만, 남자는 다정스런 목소리로 여자의 가슴을 끌어안고 여자를 위로한다. "오빠가... 너 사.. 2008. 9. 23. 동방불륜지국 성인 네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온 나라에 흩어져 있는 약 3000개의 모텔에서 난잡한 바람을 일으키는 풍객(風客)이라고 하니…. 자그마치 504만명으로 추산되는 어른이 성(性)의 밀렵에 여념이 없다니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바람! 흘레바람이 거세다. 이 땅의 2030 젊은 기혼 여성의 43.3%가 모노가미(monogamy)의 틀을 흔들며 내밀하게 도둑질의 스릴을 즐기고 있다니…. KTX와 증편된 항공기가 배덕한 남녀 사이의 공간을 좁혀주고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숙박업소의 대낮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현실. 도통 진화의 길이 보이지 않는 전통 음식(닭볶음탕과 영계백숙)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등 불륜산업이 연중 호황을 누리고 있단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개방적인 성을 구가했다는 신라시대의 성 풍속이 다.. 2007.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