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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4

공용PC에 로그인 정보 남기면 위험 로그인 정보를 저장하지 말고 메신저 사용 주의, 공용PC에는 중요 정보 남기지 말고 금융정보 입력은 금물! 거리마다 즐비하게 늘어선 PC방. 그곳에서 게임도 즐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이트에 로그인 한 후 메일을 검색하고 자신의 미니홈피 등을 관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PC활용을 잘못하면 자신의 중요 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PC방 뿐만 아니라 학교 도서관이나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PC를 사용하는 공공공간에서 PC사용 시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안전문가들은 “로그인 정보를 저장하지 마라. 항상 사이트에 있는 ‘로그아웃’을 클릭하여 웹 사이트에서 로그아웃하는 것이 좋다. 브라우저 창을 닫거나 다른 주소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특히 주의해야.. 2008. 3. 15.
패스워드를 강력하고 잊어버리지 않게 만드는 법(02:19)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사용하고 있는 패스워드는 안전한 것입니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보안에 취약한 것을 알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단어나 숫자조합으로 패스워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이는 막상 특수문자나 숫자를 조합하여 만들자니 의미없는 문자열이 되어 금방 잊어버리게 될 것이 분명하고, 패스워드를 잊어버렸을 경우에는 아주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하기 때문이다. 보안뉴스에서는 보다 강력하면서 쉽게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패스워드 만드는 방법과 그렇게 만든 패스워드의 보안 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전문가를 통해 그 노하우를 살펴보았다. 보안뉴스 ☜좋은현상으로... 2008. 3. 15.
악성코드는 ‘AGENT’ 추가적 악성코드 다운로드로 이용되는 ‘AGENT’가 1위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하 KISA) 1월 월보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백신업체와 KISA에 신고된 웜·바이러스 신고건수는 793건으로 12월에 비해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 이유는 특정 온라인 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바이러스 피해신고가 줄었기 때문이다. 신고된 웜·바이러스는 특정 악성코드에 1차적으로 감염된 후 추가적인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는데 이용되는 AGENT가 1위를 차지했으며 특정 온라인 게임의 계정을 탈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ONLINEGAMEHACK이 2위를 차지했다. 해킹신고 피해 기관별 분류 현황을 보면 기타(개인), 기업, 대학, 비영리 순이다. 개인이 여전히 7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 2. 11.
개인정보 유출 비상 KISA-경찰청, “좀더 수사해봐야 결과 나올 것” 조합가능한 패스워드는 신속히 변경해야! 국내 최대 경매사이트인 옥션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돼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옥션 관계자는 “회원 개인정보 유출로 의심되는 단서를 발견했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의하면 다수 회원의 개인정보와 일부회원의 환불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공지를 띄우고 있다. 또한 “패스워드와 관련된 경우는 안전하다. 다만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을 조합한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패스워드를 변경, 재설정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옥션은 현재 이 사실을 관계 당국에 신고했고 업계 전문가 및 관련 정부기관들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작업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혹시라도 옥션의.. 200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