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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6

오르가즘을 동시에 느끼려면 오르가즘을 동시에 느끼려면 “남자와 여자의 성반응이 많이 다르다던데요, 둘이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방법은 없나요?” 성인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의를 할 때 가끔 쪽지질문을 이용하는데, 이때 자주 나오는 질문이다. 사실이 그렇다. 세계의 어디를 가도 성행동은 거의 남자가 주도하는 것 같다. (물론 요즘은 여자가 요구할 때도 많고 사실 그렇게 되어야 한다. 섹스는 함께 나누는 사랑의 표현이자 확인이지 일방적인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체로 여자는 남자보다 성적 충동을 덜 받는 것 같고, 성적인 흥분도 먼저 남자의 달콤한 속삭임이라든지, 다정한 터치라든지, 키스같은 성적 자극이 있어야 비로소 ‘흥분을 해볼까~?’ 하는 것 같다. 이러한 남녀의 성적 차이에 대해 호주의 한 여의사는 이 모든 것이 테.. 2007. 12. 3.
들이대는 남자 vs 대시하지 않는 남자 첫눈에 반하면 불도저처럼 들이대는 남자, 즐겁게 놀아놓고서도 절대 먼저 대시하지 않는 남자의 차이는? 무조건 들이대는 남자 >>뜨거운 것이 좋아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속으로 ‘심봤다’ 를 외치는 열정적인 남자. 한번 사정권 안에 들어오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진 그는 가슴이 뜨거운 남자다. 인생의 모토는 ‘한 번 사는 인생 화끈하게!’ 못 먹는 감이라도 찔러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일단 돌진하는 것을 남자의 미덕이자 역할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물성 인간 까무잡잡한 얼굴에 약간 두꺼운 입술, 이글이글 불타는 눈동자. 남성적이고 터프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한다기보다 변죽이 좋은 편.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의 사도, 다혈질의 0형에 돌진하는 성격.. 2007. 7. 17.
내 남자가 찾는 결혼 상대자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들은 따로 있더라. 여자가 보기에는 딱 재수없는 스타일 인데 남자들은 사죽을 못쓰니 어찌된 일인지. 내 남자는 어떤 결혼상대를 찾을 까? 왕 재수…… 워크샵이 있던 날. 퇴근 후 느즈막히 교외에 있는 콘도에서 부서 직원들이 모 였다. 발표 준비에 자료 챙기고 조를 짜서 아이디어 회의에 정신 없는데, 조용 히 돌아 다니면서 여기저기 음료수 챙겨주고 현관에 신발 나란히 놓고, 간식상 보고 행주에 걸레 들고 다니는 L양이 있었으니. 본인 조에서 발표 준비해도 시 간이 모자랄 판에 누가 시키지도 않는 뒷바라지(?)를 하고 있으니 여직원들의 원성이 빗발쳤다. 그런데 여기에 반해 남자 직원들은 회의는 뒷전이고 L양을 보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해대고 있었는데, “아야!” 부엌에서 과일을 깎고.. 2007. 6. 17.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요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의로. 감사하는 말.. 2007. 6. 16.
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이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에 꼭꼭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이제 당신을 그리고 싶습니다 때론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만남으로 때론 우습도록 정겨운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있는 시간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잠시 잠깐 머무르다 갈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때론 아침에 내리는 이슬비처럼 보드라운 눈빛으로 때론 머리맡을 쪼는 따가운 태양처럼 강렬한 눈빛으로 이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거스르지 못할 인연이라면 다시는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때론 오래된 친구처럼 때론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그 많은 당신을 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2007. 6. 13.
사랑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습니다 사랑에 지친분들은 말합니다. 나는 이제 사랑이란게 싫다고 이유 없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질 않는다고.. 하지만 당신 기억하세요. 그건..사랑이 싫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걸.. 이미 당신의 마음은 채워져 있습니다. 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그러나 하나의 사랑이 끝나면 다시 하나의 사랑이 시작되듯이 사랑은 하나의 헤어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모습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영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잊어버린 분들은 말합니다. 사랑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고.. 하지만 당신 하나만 기억하세요. 사랑은.. 나쁜기억 만으로 지워가는 것이 아니라.. 행복했던 기억들을 추억으로 남겨두는 것이라는걸.. 사.. 200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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