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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4

허리케인에 샌디(Sandy) 에 마비된 미국의 현장 현황 동영상 및 미국전역이 비상 경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NHC(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폭풍해일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한국 30일)은 해수의 수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사리' 시기여서 해일에 따른 대규모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하네요. 뉴욕시의 저지대인 브루클린 지역과 뉴욕항 일대는 이미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 비행기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고 합니다.브로드웨이 극장들도 전날과 이날 공연을 취소,,뉴욕증권거래소도 문을 닫았고 ,동부지역 7개주 200만명의 학생들에게 이틀동안 휴교령,..생필품 사재기 북새통 및 품절.... 허리케인 샌디가 인구밀집지역인 동부연안에 머물면서 도시기능도 마비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므튼 미국에서도 자.. 2012. 10. 30.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10만 명 사망’ ??? 미얀마 사이클론 모습, 그리고 ‘강타’ 전후 비교 사진 사진 맨 위는 5월 1일 벵갈만 부근에서 촬영된 사이클론 나르기스의 모습이다. 이 사이클론은 세력을 확장하면서 곧 미얀마를 강타했다. 5일자 외신들은 미얀마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이번 사이클론에 희생된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4년의 쓰나미 재해를 연상케 하는 큰 재앙이 일어난 것이다. 아래 사진 두 장은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휩쓸기 전후의 미얀마 모습을 보여준다. 농경지는 초록색이고 맨땅은 황갈색이며 구름은 희거나 밝은 푸른색이다. 4월 15일의 사진에서는 강이나 호수가 농경지와 뚜렷한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사진의 왼쪽 아래로 흐르고 있는 이라와디 강의 수많은 지류 (‘이라와디의 입’이라 불린다)도 선명하다. 그러나 5월 5.. 2008. 5. 16.
미얀마,태풍 대재앙(02:05) 미얀마를 강타한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한 피해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2만 2,000명을 넘어섰고 실종자 수도 4만여 명에 달합니다. 미얀마 군사 정부도 이례적으로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정찬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이클론이 강타했던 지난 주말 전후에 촬영한 위성사진입니다. 왼쪽은 파란색 강물과 농경지의 경계가 뚜렸하지만 오른쪽은 바닷물이 밀려와 지형을 바꿔놨음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한 마을에서 만여 명이 몰살 당하며 지금까지 2만 2,000명 넘게 숨졌다고 미얀마 정부가 밝혔습니다. 실종자는 4만 명이 넘습니다. 두절됐던 통신이 회복되면서 사망·실종자 집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망이 붕괴돼 구호품 전달마저 어려운 상황입니다. [녹취.. 2008. 5. 7.
미얀마 태풍으로 초토화(01:58) 미얀마를 휩쓸고간 사이클론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당초 수백 명으로 파악됐던 사망자는 4,000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3,000명에 이르렀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사망자가 만 명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