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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8

오늘날씨 구름위성사진 및 기상청의 예보실수는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상기온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게릴라성 기류때문에 기상예측하기 어려움은 앞으로 더욱 오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은 구름위성사진을 보면서 스스로 판단 해봅니다. 다음 아래 자료는 기상청이 오늘(2009.5.12) 발표한 예보입니다. 남부지방으로 느리게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조금 온 후 서울ㆍ경기도지방부터 아침에 점차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100%)가 온 후 오후 늦게 그치겠습니다. 제주도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습니다. * 서해안과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 2009. 5. 12.
서해안,방제작업은 얼나나? - 영상뉴스 기름 유출 사고, 방제작업은 얼마나 진행됐을까요. 해수욕장은 어느새 원래 모습을 되찾고 있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든 바닷가 바위 틈에는 기름덩어리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밀려 드는 시커먼 파도. 검게 변한 백사장 어디에도 희망은 없어 보였습니다. 열흘이 지나면서 해수욕장은 제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고 전과 별로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내년 여름에는 해변 관광이 가능할 것이라는 국제기구 조사단의 예상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공무원과 군인, 경찰, 여기에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지금까지 일손을 보탠 자원봉사자 수는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인터뷰:유진자, 자원봉사자] "자기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하고 와서 거들어.. 2007. 12. 18.
전북 해상까지 기름찌거기 남하 - 영상뉴스 [앵커멘트]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9일째입니다만, 오염 지역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안면도 해변에 유입한 기름 찌꺼기가 해류를 따라 전북 군산 북서쪽 바다까지 진출했습니다. 방제대책본부가 있는 태안해양경찰서에 나가 있는 YTN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문석 기자! 기름 찌꺼기가 보령 앞바다를 넘어서 전북 해상까지 진출했다고요? [중계 리포트] 응고된 기름 찌꺼기가 태안과 보령을 넘어 전북 군산의 연도 북서쪽 해상까지 내려갔습니다. 사고 해역에서 남쪽으로 120km 정도 떨어진 지점입니다. 기름막이 아니고 양도 많지 않지만 유출된 기름의 영향이 처음으로 충남지역을 넘어선 것입니다. 현재 기름 찌꺼기는 안면도 아래에 있는 원산도와 삽시도, 녹도 사이에 집중 분포돼 있습니다. 특히 원산.. 2007. 12. 15.
기름확산 우려..(풍랑주의보).- 영상 [앵커멘트] 기름유출사고 일주일째 충남 태안 일대에서는 방제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잠시 확산이 주춤했습니다만 오늘은 바다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자칫 기름띠가 확산될 수도 있어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태안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강진 기자! 오늘 오전 상황이 파악됐습니까? [중계 리포트] 당초 10시로 예정됐던 브리핑이 30분 늦춰졌습니다. 안면도 근해는 물론 경기도 남부까지도 기름 확산이 됐는지 확인을 하느라 시간이 조금 늦춰지고 있습니다. 조금 뒤 30분에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확산 소식이 전해질 듯합니다. 오늘 사고 해역을 비롯한 서해안에는 오후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사리는 비교적 확산 없이 넘겼지만 이제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고비입니다. .. 2007. 12. 13.
검은바다,검은파도,검은 ...아..태안반도!.- 돌발영상(총동원령) 검은바다,검은파도,검은 검은...아..태안반도 아…태안반도! 정답 맞추기 2007. 12. 13.
노대통령-태안 원유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 현장영상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신임장 수여식 등 예정됐던 오후 일정을 연기하고 공군기 편으로 충남 태안 원유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태안 해양경찰서에 설치된 상황대책본부에서 피해 현황과 방제 대책을 보고 받은 노 대통령은 "첫날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불가항력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이제는 불가항력이라고 설명할 수 없다. 총동원하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태안을 방문한 노 대통령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 대통령, "국민이 용서하지 않아…완벽한 복구 지시" 2007. 12. 12.
철새들에게'죽음의 바다' /부산.경남도 스키장이 /인천대교-영상 [앵커멘트]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염된 해안에서 겨울 철새들이 기름이 뒤범벅이 돼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환경운동연합이 어제 기름띠가 유입된 태안 신두리 해안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검은 기름으로 뒤덮인 해변에서 겨울 철새인 뿔논병아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갈색과 흰색이 섞인 본래의 털은 기름에 범벅이 돼 보이지 않고 이따금 숨을 쉬는 것 조차 힘겨워 보입니다. 주위에는 이미 죽은 너댓 마리의 새들이 힘없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기름 범벅인 새들을 발견하고 마을 주민들이 기름을 닦아주는 등 노력을 벌였지만 단 한 마리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따뜻한 나라를 찾은 철새들에게 태안 앞바다가 '죽음의 바다'가 된 것입니다. 오염된 해변, 철.. 2007. 12. 9.
문명과 단절된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인디언 발견- 동영상 외 페루 아마존 강 유역에서 문명 세계와의 접촉을 끊고 사는 지금까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인디언 부족이 발견됐습니다. 페루의 한 연구팀은 최근 페루와 브라질 국경 지대 근처에서 나뭇잎 등으로 옷을 해 입고 사냥을 하며 사는 새로운 인디언 부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팀은 페루에서 지금까지 15개 정도의 부족이 문명 세계와 접촉을 끊고 옛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상우 [ kimsang@ytn.co.kr ] 페루, 문명 접촉 단절 '인디언' 새로 발견 [앵커멘트] 서해에서 그동안 찾아 볼 수 없었던 문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기온과 해양 생태계 변화로 서해안의 어종이 변한 것이어서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0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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