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소주한잔1 전립선염에 술이 '독'인 이유는?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늘어난 술자리…당신의 전립선이 괴롭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따뜻하고 노곤하게 해주는 술 한 잔이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당장에는 술 생각이 없더라도 퇴근 길, 차가운 가을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면 언 몸을 녹여줄 칼칼한 소주한잔과 따뜻한 국물의 유혹에 십중팔구는 넘어가게 된다. 이렇게 요즘 들어 잦은 술자리를 가지고 있는 남성들이라면 술을 마시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도 물론 생각해야 하겠지만 그보다 앞서 본인의 '전립선'이 괜찮을까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 성인남성의 50%가량이 일생에 한번은 경험하는 '전립선염' 여성이 부인과질환으로 고생하듯, 상당수의 남성들이 전립선질환을 경험하는데, 특히 '전립선염'은 30대에.. 2008. 11. 4.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