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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3

스킨 쉽의 급소는 어디일까!? 스킨 쉽의 급소는 어디일까!? 우리의 온몸에는 신경이 골고루 퍼져 있지만 스킨십에 반응하는 부분은 따로 있다. 자신이 연애 초보라서 스킨십은 상상도 못해봤다고 생각되면 이 부분만 공략해도 80%는 성공한다. 나머지 20%는 운과 경험의 오묘한 조화랄까? lip(입술) 다량의 모세혈관과 감각신경의 말단이 분포되어 있는 곳. 작은 온도 차이와 감촉을 구별해낼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하다. neck(목) 신체의 중요한 신경다발들이 분포하고 있다. 척추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고 큰 동맥이 지나간다. 민감하고 작은 마찰에도 반응하는 곳. breast(가슴)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칭송되기도 하는 이곳은 다산의 상징이기도 하고 때로는 에로스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여성들은 접촉시 불쾌감을 느끼기.. 2008. 6. 20.
거부할 수 없는 유혹등 사랑에 빠지면 눈이머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옴므 파탈 잘 안다. 그 남자를 만나봐야 나 혼자 속 끓이고 말 것이라는 점을. 그뿐인가. 생각해보면 조건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잘생긴 것도 아니고, 심지어 성격도 그다지 좋지 않다. 주변에서는 뭣 하러 그 남자를 만나느냐며 다른 사람을 소개해주겠다고 난리다. 그렇지만 어쩌겠나. 나이 서른을 목전에 두고도 어려운 게 연애라는 녀석이다. 남의 연애는 객관적으로 잘 보여서 마치 연애도사라도 된 듯 이러쿵저러쿵 잘 떠들어대지만 정작 내 문제가 되면 이게 또 쉽지 않다. 감성을 은근슬쩍 건드리며 애간장을 태우는 그에게 여지없이 휘둘리고 마는 것이다. 나쁜 남자는 매력적이다 얼마 전, 우연히 남성지를 들추다 ‘여자들은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라며 독자들로 하여금 ‘나쁜 남자’가 되기를 권하는 .. 2007. 9. 20.
당신에게 열중하게 만드는 보디랭귀지 그가 계속 당신에게 열중하게 만드는 보디랭귀지 연애는 쫓고 쫓기는 게임이다. 이 추격 게임의 승자가 되고 싶다면, 그에게 끊임없이 작은 미끼를 던져라. 그 미끼는 바로 ‘유혹의 보디랭귀지’이다. 코스모가 그를 단숨에 사로잡을 보디랭귀지들을 공개한다. 상대에게 성적으로 어필하는 데 외모가 물론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만남의 초반에만 해당될 뿐이고,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자신을 받아줄 여유가 있으며 이것을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잘 드러내는 여자에게 더욱 끌리게 된다. 일부터 칠까지 소리 내어 천천히 세어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 숫자를 세는 데 걸린 시간이 바로 우리가 상대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상대가 섹시한 사람인지,.. 200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