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신협1 신협직원 강도와 격투 숨져 -영상뉴스 경북 칠곡군의 한 신협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던 강도가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강도와 격투를 벌이던 직원 한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감 시간을 맞아 분주한 신협 안입니다. 갑자기 한 남자가 뛰어들어와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합니다. 옆에 있던 직원이 이 남자와 격투를 벌이다 흉기에 찔러 쓰러집니다. 경북 칠곡군의 한 신협에 43살 정 모 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한 건 오후 5시쯤. 정 씨는 직원들이 힘을 모아 저항하자, 한 명을 흉기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인터뷰:서영일, 경북 칠곡경찰서 강력팀장] "이상한 사람이 서슴없이 들어오는 걸 보고 이상하다 생각해서 저항한 거죠. 그 과정에서 칼에 찔린 것입니다." 신협밖으로 달아나던 범인을 .. 2008. 1. 1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