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는 30대 남편들이 모였다(이광기,김덕일,...
참석자 이광기 탤런트, 39세, 결혼 10년차, 자녀 둘(딸 아들) 김덕일 가족관계연구소장, 38세, 결혼 13년차, 자녀 셋(딸 딸 아들) 조한성 회사원, 36세, 결혼 10년차, 자녀 둘(딸 딸) 최국태 여성지 기자, 36세,결혼 7년차, 자녀 둘(딸 딸) 아내들이여, 이것만 알아다오 우리도 치열하게 산다 할 말 많은 남자 넷이 모였다. 가족관계연구소장과 탤런트, 평범한 샐러리맨에 여성지 기자까지 다양한 표본이다. 하는 일은 모두 다르지만, 하는 말은 비슷하다. 아무리 치열하게 살아도, 살기 힘든 게 요즘 세상이라는 것. 정말 많이 힘들다는 것이다. 가계 수입은 늘지 않는데 무심한 물가는 하늘 높이 치솟고, 전 재산을 투자한 주식은 떨어진다. 회사 업무는 늘어만 가고 갈수록 체력은 떨어지는데, 집에 ..
200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