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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고어2

비정상이 일상이 될 수 있다-불편한진실 지구 온난화의 진행은 '비정상이 일상이 될 수 있다'는 온난화 방지 광고이다. 그런데 이 광고와 같이 비정상이 일상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 현재 프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바로 그들의 식생활에 온난화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독특한 향기로운 냄새로 주로 프랑스 요리의 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3대 진미로 일컬어지는 것이 트뤼프(truffe)이다. 특히, 흑 트뤼프(truffe)는 그 희소성으로부터 고액에 거래되고 있다. 이 진귀한 흑 트뤼프(truffe)가 지구온난화의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단순히 그 향기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흑 트뤼프(truffe)는 환경에 지극히 예민한 지하생 버섯이며, 물이 없이는 3주일이상 살 수 없다. 유럽의 흑 트뤼프(truffe)의 주요생산지역에서는 한발이.. 2008. 6. 25.
지구의 자전이 멈추면? / 엘고어가 보여주는 불편한 진실 지구의 자전이 멈추는 순간, 모두 죽을까요 원주방향의 속도는 적도에서 최고이고 극지방에서는 0(제로)이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극지방에 있으면 안죽는다. 그런데 영원히 지구가 자전을 안하다면 다른 이유로 죽게됩니다. 지구는 초속 약 460m의 속도로 자전하면서 초속 약 30㎞의 속도로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자전의 뚜렷한 증거는 낮과 밤. 지구의 자전은 서쪽에서 동쪽을 향한다.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북극점 위 높은 곳에서 지구를 관찰하면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지구 위도에 따라 지표면의 회전속도는 다르다. 적도부근에서는 아주빠른 속도로 지구표면이 동쪽으로 움직이고 극지방에서는 아주 느리게 움직인다. 이는 큰시계 바늘의 안쪽은 느리게 바깥쪽은 빠르게 움직이는 것과 같다. 우리.. 200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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