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3 과일 신선하게 보관하는 요령 / 가을철 피부관리 오래오래 두고 맛있게 먹으려면... 추석을 맞아 가장 많이 주고받는 선물이 과일이다. 추석 즈음에는 그만큼 과일이 풍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일은 누구나 즐겨 먹는 식품이고 먹으면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추석이 지나고 나면 여기저기서 선물로 들어온 과일을 보관하고 오래오래 맛있게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며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추석 선물로 많이 들어온 과일. 보관방법에 따라 오래 오래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과일의 왕... 사과 □ 이렇게 보관하세요. ★ 사과를 보관하는 최적 온도는 0℃, 습도는 90~95%가 좋다. ★ 사과를 저장할 때 에틸렌이라는 성숙 호르몬이 배출되므로 다른 과실이나 채소와 함께 보관하지 말.. 2007. 9. 29. 추석선물 고민등 한가위 맞이 이모저모 센스(선물 품평..)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는 유난히 넉넉한 추석이 될 전망. 직장에 따라 5일 이상의 휴일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설레는만큼 민족 고유의 의상인 한복을 챙기는 센스는 어떨까. 매번 번거롭다고 '패스'했던 한복을 올 추석에는 곱게 차려입어 보자. 한복에 쓰이는 색상 등의 의미까지 알고 입는다면 당신의 세심함이 돋보일 것이다. 김예진 한복 연구가는 "각박한 요즘, 조상의 지혜가 깃들여있는 한복을 명절에 챙겨입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 한복위에 반드시 두루마기 남자 = 남 자들의 정장은 한복위에 포(袍)를 갖춰 입는게 보통이다. 웃옷을 뜻하는 포는 과거 소매가 넒고 뒤가 트여 전삼으로 덮는 도포를 의미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두루마기가 됐다. 보통 두루마기까지 차려입는 .. 2007. 9. 12. 한가위'명품 선물' 따로 없네^^* [Family] 예쁘게 싸고 매듭도 만드니 한가위 ‘명품 선물’ 따로 없네 [중앙일보] ‘대한민국에서 보자기를 가장 예쁘게 묶는 사람’을 꼽으라면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가 아닐까. 그만의 감각으로 고른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보자기도 예쁘거니와 각 물건이 지닌 고유의 모양에 따라 그야말로 ‘창의력’을 발휘해 매듭을 만드니 옆에서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연두·분홍 고운 겹보자기를 몇 차례 겹쳐 묶어 ‘땋은 머리’를 만들기도 하고, 긴 막대로 쿡쿡 눌러가며 만개한 꽃잎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병은 병대로, 바구니는 바구니대로 어찌나 예쁘게 포장을 해놓는지, 그 안의 내용물이 무엇이건 간에 도무지 풀어보고 싶지 않을 정도다. 이씨는 한복을 만들고 나서 좋고 희귀한 원단이 남을 때마다 보자기를 만들어.. 2007.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