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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7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습관. 0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다.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다.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간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 04. 혈압 130은 위험수치가 아니다.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에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 하는 것이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 2017. 12. 17.
수족 냉증은 손발이 시린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수족 냉증 ― 손발이 차가운 증세 ― 몸 전체의 피 흐름이 느리거나 약하거나 수족으로 통하는 혈관의 일부가 막힌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거나 영양부족이 주된 원인이다. 소화기능이 약해도 손발이 싸늘해진다. 말초혈관이 순환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몸이 야위고 피하지방이 적다)이 추위를 잘 타는 것이 단적인 예다. 수족냉증은 여성환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생리.출산(호르몬 변동)과 더불어 정서적으로 더 예민(자율신경계에 영향)하기 때문이다. 출산 후유증.생리통.생리불순.불임환자 중에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관련이 있다. 원인은 많지만 찬 날씨→혈관 수축→혈액 순환 방해→체온 조절 이상의 수순을 밟아서도 올 수 있다. 방치하면 수족냉증은 .. 2014. 2. 1.
몇일전 나의 시골 하늘님 나는 틈틈히 유황오리 훈제를 들고 시골 어머님과 형님을 찾아간다. 오늘은 새벽부터 청명한 별빛과 달빛을 만나고...아침을 일찍 먹고...한숨 눈 부치려 햇지만 창문으로 훤하게 밀려드는 아침했살때문에 그냥 눈을 감고 비몽사몽간에 나를 지켜보며( 약1시간)...그리고 일어나 나름대로 마음의 양식으로 인식하는 천수 50여분을 하고...유황오리훈제와 처음처럼1병과 민들레음료1병을 사들고 시골 부모님댁을 갔다. 요즘은 마음의 양식 천수(世明님이 복원한 한민족 고유의 仙道수련법)를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하루 식사 한끼를 하지 않은거 같이 허전하다. 아무튼 요즘 천문을 연후 천수를 계속 하고 부터는 내몸에 기운이 쌓이는거도 느끼며 또한 별빛,달빛,햇빛,하늘 등의 기운을 간간히 마음에서도 느끼는것 같다. 마음이 밝아진.. 2010. 4. 5.
어느 의사의 고백-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존 어느 의사의 고백-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등산가가 높은 산을 보면 자꾸 오르고 싶어지듯이 의사는 부은 편도선을 보면 자꾸 자르고 싶어지는가 보다. 이럴 때 의사의 신념은 `거기에 편도선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건강을 자부하던 사람도 병이 날 수 있으며, 서서히 진행되는 노화라는 숙명적인 흐름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환자이다. 자연치유력이나 가족의 소중함을 경시하게 만드는, 건강한 사람조차 병자가 되고 마는 위험한 의료행위(과(過)투약, 불필요한 수술의 남발, 방사선의 과다한 사용 등)는 건강이나 행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중국 편작(죽은 사람도 살려냈다는 유명한 의사)은 의사인 두형이 있었는데 동생만큼 알려지지 않았다. 어느 날 위나라의 임금이 편작에게 물었다. "그대.. 2010. 2. 25.
어느 의사의 고백-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존 어느 의사의 고백-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등산가가 높은 산을 보면 자꾸 오르고 싶어지듯이 의사는 부은 편도선을 보면 자꾸 자르고 싶어지는가 보다. 이럴 때 의사의 신념은 `거기에 편도선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건강을 자부하던 사람도 병이 날 수 있으며, 서서히 진행되는 노화라는 숙명적인 흐름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환자이다. 자연치유력이나 가족의 소중함을 경시하게 만드는, 건강한 사람조차 병자가 되고 마는 위험한 의료행위(과(過)투약, 불필요한 수술의 남발, 방사선의 과다한 사용 등)는 건강이나 행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중국 편작(죽은 사람도 살려냈다는 유명한 의사)은 의사인 두형이 있었는데 동생만큼 알려지지 않았다. 어느 날 위나라의 임금이 편작에게 물었다. "그대.. 2010. 2. 24.
개고기(보신탕),드시는 분들 꼭! 읽어 봐주세요^^*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발췌: 법무부 게시판) 한 시절 나는 수의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고 사과드린다. 어느 날 입원 중이던 환견이 죽었다. 개 주인은 나더러 뒷 처리를 해달라고 했다. 전화로.. 오지도 않고.. 아마 오로지 귀찮았던 모양이었다. 난감했다. 매장을 하자니 매장지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오래 놔두면 삼복이라 금방 썩어날 것이고. 그런데 조수로 일하던 윤군이 묘책을 일러주었다. 에 전화를 하면 해결된다는 것이다. 그가 일러준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한 젊은이가 자전거를 타고 왔다. 그리고는 익숙한 솜씨로 죽은 개를 저울질했다. 3관이라며 15,000원을 쥐어준다. 죽은 것이라 관(3.75킬로그램)에 5 천원이며, 목숨만 붙어 있으면 3.75.. 2008. 7. 12.
우유의 진실과 거짓!? 언제부턴가 우유를 의심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칼슘과 단백질의 보고인 완전식품이라는 기존 생각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생긴 것. 그런 논란에 다시 반기를 드는 주장이 있다. 진실 혹은 거짓 01 우유는 완전식품이 아니다? 완전식품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지, 먹기만 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우유에는 단백질, 지방, 유당, 칼슘, 인, 마그네슘 외 미량의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 등 100여 종의 영양물질이 골고루 들어 있다. 우유는 장 내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장을 튼튼히 해주고 변비를 해소시켜주며, 골다공증과 동맥경화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혈당치 곡선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 2007.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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