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100대기업1 김우중전회장 아들 숨겨둔 재산?? /100대기업 평균임금- 동영상뉴스 ●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김우중 대우그룹 전 회장은 17조 원이 넘는 추징금을 내지 못해 지금 수감돼 있는데 김 전 회장의 아들이 관련된 100억 원대의 돈 흐름이 포착돼 지금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영회 기자입니다.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올 초 거액의 자금 흐름이 포착됐습니다. 한 영화 투자사에서 지난 1월부터 불과 6개월새 뭉칫 돈이 수시로 입출금된 것입니다. 대부분 수표 거래로 누적 금액만 백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상히 여긴 금융정보분석원이 확인에 나선 결과 이 회사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막내 아들 김선용씨가 관여하는 회사로 밝혀졌습니다. 33살인 김씨가 작년 공동 설립한 이 회사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김 전 회장이 도.. 2007. 9. 1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