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Beautiful1 당신은 누드 상태의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당신은 누드 상태의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1. 두말 말고 일단 몸에 걸친 모든 것을 다 벗어던져보자. 이는 내 몸을 사랑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그렇다고 중고 소파의 덮개를 벗기듯 훌훌 벗어던지지는 말 것. 혼자 있을 때 나른하게 옷을 벗어라. 한 번에 단추 하나씩 풀거나 아니면 삼류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처럼 상체를 드러내보자. 나체로 있어 보는 것도 꽤 기분 좋은 일이라는 걸 곧 깨닫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내 모습이 더 좋아요”라고 디자이너인 K는 말한다. “옷이 몸에 얼마나 잘 맞느냐에 따라 뚱뚱하게 느끼거나 말랐다고 느끼기도 하죠. 그런데 옷을 입지 않으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2. 즐겨라 “옷을 벗고 춤을 추면 생각지도 못한 자유로움을 느끼죠”라고 벨리 댄서.. 2008. 4. 1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