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Blaze1 아비규환 대형참사 이천 냉동창고 화재- 동영상뉴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연쇄 폭발음과 함께 강한 충격으로 사람이 튕겨져 나올 정도 였습니다. 순식간에 수십여 명의 생사를 갈라놓은 화재 현장의 모습, 이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침까지만 해도 평범한 일상이 시작됐던 냉동 창고 공사장. 하지만 한 순간의 폭발은 50여 명의 생사를 갈라 놓았습니다. 공사장은 폭격을 맞은 듯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배성현, 인근 주민] "건물에 보면 입구가 있어요. 후미진데 있죠. 거기로 사람이 8명이 튕겨져 나왔어요. 불꽃하고." 하지만 미처 탈출로를 찾기도 전에 강력한 폭발은 연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냉동창고 입구에서 발생한 폭발은 근로자들이 건물 밖으로 튕겨져 나올 정도로 강했습니다. [인터뷰:안순식, 현장 근로자] "빨간 불덩어리가 저 쪽.. 2008. 1. 7.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