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Boots1 섹시 속엔 세균 득실 [HEALTH -부츠와 건강]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 문턱에 들어서고 있지만 ‘미니’는 자취를 감추지 않았다. 갈수록 짧아지는 미니스커트에 바지통을 호박처럼 부풀린 ‘호박팬츠’까지 가세해 미니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런 미니 아이템을 잘 조합되는 패션 아이템이 부츠. 이미 거리는 온통 미니와 부츠를 갖춰 입은 여성들로 넘쳐날 지경이다. 하의가 짧아져 훤히 드러나는 다리를 부츠가 감싸주면 보온과 멋 둘 다 챙길 수 있긴 하다. 하지만 부츠를 지나치게 오래 신을 경우 뜻하지 않은 발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멋스런 롱부츠, 속은 발 냄새, 무좀 온상 부츠는 좁은 볼, 높은 굽, 짧게는 발목 길게는 허벅지까지 오는 길이로 인해 통풍이 거의 되지 않는 신발이다. 따라서 다른 신발에 비해 같은 시간을 신고.. 2007. 11. 2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