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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ary3

지구의 자전이 멈추면? / 엘고어가 보여주는 불편한 진실 지구의 자전이 멈추는 순간, 모두 죽을까요 원주방향의 속도는 적도에서 최고이고 극지방에서는 0(제로)이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극지방에 있으면 안죽는다. 그런데 영원히 지구가 자전을 안하다면 다른 이유로 죽게됩니다. 지구는 초속 약 460m의 속도로 자전하면서 초속 약 30㎞의 속도로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자전의 뚜렷한 증거는 낮과 밤. 지구의 자전은 서쪽에서 동쪽을 향한다.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북극점 위 높은 곳에서 지구를 관찰하면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지구 위도에 따라 지표면의 회전속도는 다르다. 적도부근에서는 아주빠른 속도로 지구표면이 동쪽으로 움직이고 극지방에서는 아주 느리게 움직인다. 이는 큰시계 바늘의 안쪽은 느리게 바깥쪽은 빠르게 움직이는 것과 같다. 우리.. 2007. 12. 5.
피랍일지 바지 안쪽에...납치에서 석방까지... - 동영상 뉴스 -화면을 정지시키고 한 화면씩 보시길.... 바지 안쪽에 쓴 피랍일지 [앵커멘트] 탈레반은 한국인들을 사전 계획에 따라 납치한 뒤 내내 살해 위협을 했습니다. 탈레반은 주도면밀하게 인질들을 5팀으로 분산시켜 12차례나 이동했고 심리전을 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0여 일 동안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탈레반의 납치극은 사전 계획에 따라 실행됐습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달리던 버스를 총으로 가로막았습니다. 결국 발포를 해서 차를 세우고 타이어에 총을 쏜 뒤 버스로 올라와 한국인들을 위협합니다. [녹취:유경식, 석방 피랍자] "차에 탈레반들이 소총을 들고 3~4명이 올라왔나, 2명이 올라왔다. 2명이 올라와서 운전사를 구타했잖아." 납치극은 주도 면밀하게 착착 진행됩니다. 탈레반은 .. 2007. 9. 1.
지구온난화…한반도 생태계가 달라졌다 끝난 것 같던 장마가 다시 시작되고 한풀 꺾여야 할 무더위가 때에 안맞게 기승을 부리는 날씨.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한반도에도 예외가 아니다.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 지구온난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의 땅과 바다, 하늘에는 이미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난류성 어류종인 오징어 풍작, 독성 해파리와 식인상어인 백상아리의 출몰, 산림해충 만연은 그 일부분이다. 이대로라면 몇 십 년 뒤에는 지금 우리가 보는 동ㆍ식물을 찾아보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지구온난화를 가장 먼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식탁이다.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등 난류성 어종은 밥상에서 자주 .. 200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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