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S 칼텍스1 개인정보 유출 1,100만 명 - GS 칼텍스 [앵커멘트] 1,100만 여 명의 GS 칼텍스 고객 정보를 유출한 용의자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돈을 노린 GS 칼텍스 자회사 직원과 언론사 제보자입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이 검거한 용의자 4명은 GS 칼텍스 콜센터에 근무하는 28살 정 모 씨 등 자회사 직원 2명과 정 씨의 고교 동창, 그리고 강남 유흥가 뒷골목에서 개인정보가 담긴 DVD를 주웠다며 언론사에 제보한 24살 김 모 씨 등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7월부터 직원 아이디로 고객정보를 빼내 이를 엑셀파일로 변환해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개인정보를 팔아 돈을 벌 목적으로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이병귀, 경찰청 수사실장] "이걸 가지고 회사를 상대로 협박을 하려고.. 2008. 9. 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