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Korea81

[동영상]강승현,세계 슈퍼모델 대회에서의 워킹 강승현의 워킹 퍼레이드 2008. 1. 20.
이명박 당선인의 거침없는 기업 CEO형 행보에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기업 CEO형 행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직 사회의 탁상 행정을 질타하고 직접 발로 뛰는 그의 행보에 대해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여론이 우세하지만 친기업적 정책들과 맞물려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 조직 개편안 발표가 있은 지 이틀만에 열린 인수위 간사단 회의. 바쁜 시간을 쪼개 샌드위치로 아침을 대신하는 것은 영락없는 샐러리맨의 모습입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시간 절약 위해 식사해라. 식사하고..." 자칫 딱딱하기 쉬운 업무 지시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화법에서, 말보다 발로 뛰는 걸 중시하는 모습에서 전형적인 기업 CEO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본부에 앉아 사무실 앉아.. 2008. 1. 20.
이명박 "...그럴거면 컴퓨터 쓸 필요도 없잖아요." -동영상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정부 조직을 바꾸고 규제를 풀기위해서는 공직 사회가 발상을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통일부 폐지에 반대하는 정치권에 대해서도 이제는 과거식의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늘 하던식으로 해서는 안된다. 조직 개편을 앞둔 공직사회를 향해 이명박 당선인이 내놓은 주문입니다. 이 당선인은 규제 개혁을 위해 공직사회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무실에서만 내놓는 정책이 아닌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현장 중심의 정책을 내놓으라는 설명입니다. 낡은 사고방식, 이른바 아날로그식 발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계획을 짜면서 무슨 요일까지 할 것인가 이렇게 가야 디지털시대 맞는것이지.... 2008. 1. 19.
허경영님의 축지법- 동영상 허경영님의 축지법- 동영상 아무튼 대단한 분이셔^^* ㅎㅎ... 2008. 1. 17.
매생이가 웰빙 식품으로서 대도시 사람들에게 ... 겨울철에만 먹을 수 있는 별미인 매생이는 오염된 바다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웰빙 수산물로 최근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의 화제 현장과 숨겨진 명소를 소개해 드리는 YTN '新 전국기행' 오늘은 매생이 수확이 한창인 전남 완도를 HBC 호남방송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청정 해역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전남 완도군. 육지와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면 푸른 바다가 이내 모습을 드러냅니다. 푸른 바다 사이로 줄을 지어 서 있는 대나무들. 겨울철에만 생산되는 매생이 서식집니다. 대나무발에 자연채묘를 하고 조류가 완만한 연안 바다에 대나무 말뚝을 박아 12월초부터 본격적인 채취에 들어가는 매생이는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어가당 1억 원 이상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명규.. 2008. 1. 17.
의경부대 집단구타 충격 / 화성 앞 불 - 영상뉴스 지난달 경기도의 한 경찰서 내 의경 내무반에서 집단구타 행위가 벌어졌는데 휴대전화로 생생하게 촬영됐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런 구타와 가혹행위가 의례적인 신고식이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경찰서측의 반응입니다. 강진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내무반 가운데 혼자 서 있는 의경 한 명을 다른 동료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기 시작합니다. 맞는 의경은 어쩔 줄 몰라하면서 뒤로 물러서지만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또다른 동료가 모퉁이로 피한 동료의 온몸을 마구 가격합니다. 아예 담요에 덮어 놓고 마구 짓밟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았는 지 2층 침대 위에서 뛰어 내리면서 덮치기도 합니다. 진급한 동료를 세워놓고 10명이 넘는 내무반 동료들이 차례로 때리는 이른바 '진급식'입니다. 이.. 2008. 1. 17.
신협직원 강도와 격투 숨져 -영상뉴스 경북 칠곡군의 한 신협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던 강도가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강도와 격투를 벌이던 직원 한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감 시간을 맞아 분주한 신협 안입니다. 갑자기 한 남자가 뛰어들어와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합니다. 옆에 있던 직원이 이 남자와 격투를 벌이다 흉기에 찔러 쓰러집니다. 경북 칠곡군의 한 신협에 43살 정 모 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한 건 오후 5시쯤. 정 씨는 직원들이 힘을 모아 저항하자, 한 명을 흉기를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인터뷰:서영일, 경북 칠곡경찰서 강력팀장] "이상한 사람이 서슴없이 들어오는 걸 보고 이상하다 생각해서 저항한 거죠. 그 과정에서 칼에 찔린 것입니다." 신협밖으로 달아나던 범인을 .. 2008. 1. 16.
정부 조직개편안(14부2처) 오늘쯤 발표-영상 14부는 ▲기획재정부(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경제산업부(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 일부+과학기술부 일부) ▲교육과학기술부(교육부+과학기술부 일부)▲농수산해양부(농림부+해양수산부) ▲여성복지부 또는 가족복지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문화관광홍보부(문화관광부+정통부 일부 기능+국정홍보처) ▲국토관리부(건설교통부) ▲통일부 ▲외교통상부 ▲국방부 ▲법무부 ▲환경부 ▲노동부 ▲행정자치부, 4처(기획예산처, 국정홍보처, 보훈처, 법제처)는 기획예산처가 재정경제부와 통합하고 국정홍보처는 폐지돼 관련기능이 문화관광부로 이관되면서 보훈처와 법제처는 그대로 존속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르면 오늘 정부 조직개편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안은 알려진대로 현행 18부 4처에서 14부 2.. 2008. 1. 16.
보름간 만든 인수위 보고서 질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보고한 1차 종합업무보고서에 대해 가혹한 평가를 내렸다. “이 정도 보고서는 국회 가서 보고해 본 베테랑 부처 국장이면 1~2시간이면 만들겠네요.” 4개 분과위와 1개 특위에서 155개 국정과제를 선정, 종합한 보고서를 본 뒤 기대에 못 미친다는 듯 농담을 섞어 핀잔을 준 것이다. 그러자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이 머쓱한 표정으로 “국장도 한 시간에는 힘듭니다”라고 말을 받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이 당선인은 “보고서를 보니 인수위원들이 고생 많이 했다는 것은 알겠다”며 “하지만 새 정부가 표방한 국정운영 방향이 ‘창조적 실용주의’인 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탁상공론보다 고객 수요와 현장 확인을.. 2008. 1. 14.
길거리 패션 스타일,한국의 여성의류 한국의 여성의류,길거리 패션 스타일 2008. 1. 13.
겨울 바다수영대회(제주도) - 동영상 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휴일인데요. 제주에서는 겨울 바다수영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은 추위도 잊은 채 색다른 휴일을 보냈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발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추운 겨울바다로 뛰어듭니다. 첨벙 첨벙 신나는 물놀이에 추위는 어느새 싹 사라집니다. [인터뷰:고희경, 제주시] "처음에는 추웠는데 바다에 들어가니까 따뜻하더라고요. 좋았어요." 아이들은 때 아닌 물놀이에 어른들보다 더 신이 났습니다. 참가자 모두 겨울바다수영이라는 색다른 경험에 푹 빠져 추위마저 다 잊어 버립니다. 한 참가자는 1월의 겨울바다에서 즐기는 수영이 여름철 해수욕 못지 않다며 즐거워 합니다. [인터뷰:김종현, 서귀포시] "새해 각오도 다지고 건강하게 지낼겸 직원들이랑 같이 나.. 2008. 1. 12.
CCTV- 전철 기관사가 뛰어내려 20대여성 구출 서울시내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선로로 떨어진 20대 여성을 기관사가 뛰어내려 목숨을 구해줬습니다. 플랫폼에 설치된 CCTV 화면을 통해 당시 상황을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어제 낮 12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뚝섬역입니다. 열차가 들어오는 것과 거의 동시에 반대편 플랫폼에 서 있던 여성이 선로로 떨어집니다. 반대편에서 열차가 오는 것을 알고 있던 기관사는 곧바로 열차의 비상제동장치를 작동시키고 여성에게 달려가 마주오는 열차를 향해 손짓합니다.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도 다급하게 손을 흔듭니다. 그러나 열차가 급정거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판단한 안 기관사는 여성을 안고 지하철 배수구 쪽으로 몸을 숨기는데요. 마주오던 열차는 여성이 떨어진 지점 2m를 지나서 멈췄고 두 사람은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2008. 1. 11.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