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Musical1 연말 대작 뮤지컬 풍성 [앵커멘트] 공연 성수기인 연말을 앞두고 대작 뮤지컬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부터 프랑스 뮤지컬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스메랄다를 향한 꼽추 콰지모도의 가슴 아픈 사랑. 프랑스 3대 뮤지컬 중의 하나인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버전이 김해에서 무대를 옮겨 애절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에스메랄다역을 맡았던 바다 대신 문혜원씨와 오진영씨가 합류하는 등 젊고 풋풋한 신예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인터뷰:윤형렬, ’콰지모도’ 역] "내가 표현하는 콰지모도는 순수함 그 자체...에스메랄다를 향한 조건없는 사랑이 절절이 느껴질 것." 뮤지컬 맘마미아는 뮤지컬 전용관에서 5개월간의 장기 공연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주인공을 맡았던 최정원씨와 가수 이재영씨가 .. 2007. 12. 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