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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칵테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건강과 술, 상극일 것만 같았던 이들이 칵테일 글라스 속에서 몸을 섞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맛과 분위기는 물론 곤강까지 신경쓰는 칵테일이 트랜드라고 최근 전했다. 웰빙과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른바 '웰빙 칵테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그렇게 건강을 소중히 여긴다면 음주 자체를 삼가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기는 하지만. ① 비어거트(Beergurt) 맥주+요구르트(beer+yogurt). 숟갈로 섞어 마신다. "숙취 해소용이나 해장술로 그만이에요" ② 진저 드롭(Ginger Drop) 흰설탕 대신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다. 레몬즙, 생강이 새콤 쌉쌀한 맛을 낸다. 베이스는 보드카. ③로열 토닉(Royal Tonic) 진토닉의 변형. 진 대신 진의 원재료인 주니퍼 열매를 토닉워터와 .. 2007. 12. 4.
음료제조 로봇이 개발됐다. 로봇 바텐더 우측 노즐에서는 칵테일, 좌측 노즐에서는 맥주와 포도주가 나온다. 기사요약 최첨단 기능을 갖춘 최초의 음료제조 로봇이 개발됐다. ‘마이파운틴 XL(MyFountain XL)’로 명명된 이 로봇은 술을 따르는 방법은 스스로.. 카운터 밑의 냉장고에는 음료수 농축액, 주류, 포도주, 맥주 등 12종의 음료를 넣을 수 있다. 손님의 주문을 받아 칵테일을 만들고 설거지까지 하는 로봇 최첨단 기능을 갖춘 최초의 음료제조 로봇이 개발됐다. ‘마이파운틴 XL(MyFountain XL)’로 명명된 이 로봇은 술을 따르는 방법은 구식이지만 스스로 주문을 받고 설거지까지 알아서 해준다. 디스펜서 아래에 소형 냉장고를 갖추고 있어 최대 12종의 주류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술을 혼합하는 믹서기, 급수관.. 200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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