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dental1 고통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치과 환자 로봇’이 개발 ▼고통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치과 환자 로봇’이 개발되었다. ‘심로이드’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수요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7년 국제 로봇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얼굴을 찌푸리고 눈을 깜박거리며 손, 발짓 및 음성으로 고통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치과 환자 로봇’은 일본 로봇 제작 전문 회사인 코코로사와 일본 의과 대학교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심로이드’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160cm의 키에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외모는 젊은 여성을 닮았다. 이 로봇은 치아 부위에 장착된 특수 센서 덕분에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의사의 실수가 있을 때 눈동자 등을 움직이며 “너무 아파요”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환자 로봇 심로이드는 치과 대학생들의 ‘실습용’으로 사용될 전망이.. 2008. 4. 2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