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designer1 이브 생 로랑(패션 디자이너) 사망 프랑스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이 71세로 숨졌습니다. 여성적인 우아함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창의력을 의상에 접목시킨 그는 '패션의 혁명가'로 불리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경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크리스티앙 디오르, 코코 샤넬과 함께 20세기 패션의 대가로 손꼽히는 이브 생 로랑. 은둔한 채 투병생활을 해 오다 7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2002년 은퇴 발표 기자회견이 공식석상에서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녹취:이브 생 로랑, 패션 디자이너] "오늘 나는 내가 사랑한 디자이너의 일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However,today I have chosen to bid farewell to this profession that I've so much lo.. 2008. 6. 5.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