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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확산 우려..(풍랑주의보).- 영상 [앵커멘트] 기름유출사고 일주일째 충남 태안 일대에서는 방제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잠시 확산이 주춤했습니다만 오늘은 바다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자칫 기름띠가 확산될 수도 있어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태안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강진 기자! 오늘 오전 상황이 파악됐습니까? [중계 리포트] 당초 10시로 예정됐던 브리핑이 30분 늦춰졌습니다. 안면도 근해는 물론 경기도 남부까지도 기름 확산이 됐는지 확인을 하느라 시간이 조금 늦춰지고 있습니다. 조금 뒤 30분에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확산 소식이 전해질 듯합니다. 오늘 사고 해역을 비롯한 서해안에는 오후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사리는 비교적 확산 없이 넘겼지만 이제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고비입니다. .. 2007. 12. 13.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항로가 열리고..- 동영상 북극해 얼음이 녹으면서, 캐나다 북부 지역에서 꿈의 항로가 열렸다. 얼음이 녹아 열린 북극권의 북서 항로(North-West Passage)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항로로 지구 온난화 결과 빙하가 녹음으로써 이 항로를 가로막던 얼음이 사라진 사실이 유럽 우주국의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되었다. 캐나다가 이 항로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캐나다 영토 여러 곳에 걸친 이 항로는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선박 운항 거리를 9천km 줄일 것으로 보이며, 항로를 이용할 선박들로부터 연 간 수십억 달러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서 항로는 유럽인들이 아메리카에 정착한 이후 수많은 탐험가와 항해사들이 찾으려 애썼던 꿈의 항로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항로가 존재한다면 이는 선박 운항의 시간과 비용.. 2007. 9. 17.
실제 촬영된 혼령,유령,악마 모음 / 자연 재앙 - 동영상 2007. 8. 30.
북한 폭우로 평양시내 까지 침수... [한겨레] 지난 7일부터 북한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북쪽의 피해 규모가 속속 알려지면서, 정부는 물론 국제구호기구들도 대북 긴급구호에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북한의 수재 피해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이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2일까지의 피해 상황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규모는 △수백명 사망·실종 △6만3300여 가구의 살림집 파괴·침수다. 북한 인구를 한 가구당 5명씩 계산하는 국제적십자사의 계산법에 따르면 3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수해 때 △사망·실종자 150여명 △3만6천가구 살림집 파괴·침수보다 훨씬 심각한 수치다. 또 지난해의 경우 공공건.. 200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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