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discussion1 며느리와 시어머니 정말 친모녀처럼 ???-고부갈등 토론 며느리는 또 하나의 딸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추석이 돌아오고 있다. 명절이면 불거지는 ‘명절 스트레스’와 고부 갈등 문제. 결혼할 땐 시어머니가 ‘엄마와 딸처럼 지내자’시더니…. 이때쯤이면 과연 그런 게 가능하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주부들…. 여성조선 독자들은 과연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의 해법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할까? ▲ 대담참가자 : 유영숙(34세, 10세 아들·9세 딸을 둔 10년차 주부), 한은나(35세, 8세 딸을 둔 8년차 주부), 김호정(33세, 8세·6세 딸을 둔 10년차 주부), 곽미정(35세, 11세 아들·8세 딸을 둔 11년차 주부) 친하게 지낸다는 것과 ‘딸처럼’지낸다는 것 여성조선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딸처럼 지낼 수 있을까요? 곽미정 고부간에 친하게 지내려면 우선 한집에 살지.. 2007. 9. 1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