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gina1 [영상]자동차가 살아잇는 슈퍼카 GINA 자동차가 살아잇는 슈퍼카 GINA BMW가 2001년부터 개발에 나선 '살아있는 자동차'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BMW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콘셉트카 '지나'를 공개하고 "10년 후의 소비자들이 이와 같은 차를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MW에 따르면 '지나(GINA)'는 '형상과 기능'을 뜻하는 'Geometry and Function in 'N' Adaptions'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명칭. 수 십 개의 철 조각으로 이뤄진 기존 차량과 달리 '지나'의 외관은 반투명의 천 4장으로 만들어졌다. 이 천의 재질은 폴리우레탄이 씌워진 '스판덱스'. 자유롭게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성질이 있어 차량의 움직임이나 기능에 따라 자유자재로 모양이 변한다. 고속으로 주행할 때는 트렁크 부분이 부풀어 올라 '리어 .. 2008. 6. 1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