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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여성의 피임 [이성구의 번식 이야기] 싱글여성의 피임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여대생 열 명 중에 일곱 명은 '골드 미스'를 소망하고, 다섯 명은 실버미스로 살아갈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슬슬 문화가 바뀌더니 요즘은 여성들이 결혼보단 일로 자기성취욕을 달성하고 돈도 많이 벌겠다고 난리다. 능력 있는 여성이 되어 자신의 경제력으로 고급문화를 즐기면서 살겠다는데 말릴 재간이 없다. 기왕 말이 나왔으니 산부인과 의사로서 싱글여성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 지난 연말에 신문을 읽다 보니 '우리나라 여성 중 주 출산연령층(25~34세)의 절반 이상이 미혼이고, 특히 2534 싱글여성 중 67%가 정기적으로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는 통계기사가 눈에 띄었다. 혼전순결의 중요성 때문에 하.. 2008. 1. 4.
추운겨울 미니스커트 때문에 불임이 될 수도.... 미니스커트, 스키니진, 레깅스를 입고 부츠를 착용한 여성들로 겨울 거리가 붐비고 있다. 그러나 치마길이가 2㎝짧아질 때마다 체감온도는 섭씨 0.5도씩 떨어진다. 허벅지, 종아리 부위에 자궁과 난소 등의 여성생식기와 관련된 혈관이 지나가는데 이 부위가 차가워지면 여러 자궁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그 부위가 냉해서 발생하는 자궁근종이나 불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딱 달라붙는 레깅스와 스키니진은 하복부를 꽉 조여 혈액순환을 어렵게 한다. 피 속에 섞인 노폐물이 혈관에 머물러 있게 되고, 피가 제대로 돌지 않게 되는 것이다. 손발은 물론 하복부까지 차가워지면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이 생길 수 있다. 여기에서 굽 높은 롱부츠를 신는다면 임신 유도 및 임신 유지가 어려워 질 수 있다. 높은 굽을 신으면 엉덩이가 .. 2008. 1. 4.
겨울 남성피부관리…‘물 보습제 각질제거’가 핵심 겨울 남성피부관리…‘물 보습제 각질제거’가 핵심 찬바람, 건조한 실내,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샐러리맨 남성들의 피부상태는 사막과도 같은 최악의 건조증상을 보인다. 이 때 피부의 건조함을 그대로 방치하면 잔주름, 칙칙함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이는 40대 이후에 확연한 차이를 드러낸다. 이지함화장품의 김영선 대표는 “요즘 남성들도 여성 못지않게 피부에 관심을 많다. 그런데 겨울철 건조한 실내가 피부에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는 사실은 의외로 잘 모르는 것같다”며 “겨울철 남성 피부관리의 핵심 3가지는 ‘물’, ‘보습제(moisturizer)’, ‘각질제거’”라고 강조했다. 즉 물을 자주 마시고,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라는 것. 이중 수.. 2008. 1. 3.
원초적 본능을 극복하자! 외 우리몸의 묘기17가지 정말이지 우리 몸뚱이는 알수록 신기하다. 발에 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른다든가 딸꾹질은 혀를 30초 정도 당기면 멈춘다든가, 삼십 평생 몰랐던 몸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굳이 민간요법이라 이름 붙이지는 않겠다. 이체제체以體制體라고나 할까. 우리 몸을 이용해 몸의 증상을 고친다는. 치료라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지만, 효과 만점인 몸 다스리기가 아닐 수 없다. 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2008. 1. 3.
충혈된 눈 대처법 1. 각막염에 효과적인 소금 요법 눈이 충혈된다든가 눈이 부신 정도의 초기 각막염은 소금물로 상처의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2. 손을 자주 씻는다.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염증을 발생하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는 손이다.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좋고, 손을 항상 청결하게 씻는 것이 예방 및 효과적인 치료의 지름길이다. 3. 선글라스를 착용하자. 결막염이나 각막염이 있을 경우 눈부심, 눈물의 분비 등의 증상이 있는데, 외출시에는 선그라스를 착용해서 빛과 먼지등 오염물질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다. 충혈이 심하거나 잦은사람은 꽃가루, 먼지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방법. 4. 냉찜질 눈의 피로, 결막염이나 각막염등 염증 질환등으로 눈이 .. 2008. 1. 3.
‘유머형 인간’되기 노하우 들어가는 유머 하나. 초등학생 때 희망 : “대통령!” 중학생 때 희망 : “과학자가 되어 노벨상을 탈 거야.” 입사 때 희망 : “어차피 직장생활 시작했으니 임원은 돼야지.” 요즘 희망 : “정년퇴직이 꿈이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이 갈리게 분하고 손 떨리게 억울한 일이 부지기수다. 그렇다고 내 감정대로 회사를 때려치울 수는 없는 법. 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인간관계의 갈등을 해소하는 윤활유, 힘을 주는 활력소가 필요하다. 바로 유머다. 요즘 들어 ‘유머’ ‘펀 경영’ ‘유머 리더십’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동안 20세기적 문화인 상명하복식 수직주의, 유교적 엄숙주의, 가난하고 여유 없는 사회 분위기 등으로 인해 억눌려 있던 유머가 최근 들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 2008. 1. 2.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법무부 게시판)-보신탕 드시는 분들 꼭...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발췌: 법무부 게시판) 한 시절 나는 수의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고 사과드린다. 어느 날 입원 중이던 환견이 죽었다. 개 주인은 나더러 뒷 처리를 해달라고 했다. 전화로.. 오지도 않고.. 아마 오로지 귀찮았던 모양이었다. 난감했다. 매장을 하자니 매장지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오래 놔두면 삼복이라 금방 썩어날 것이고. 그런데 조수로 일하던 윤군이 묘책을 일러주었다. 에 전화를 하면 해결된다는 것이다. 그가 일러준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한 젊은이가 자전거를 타고 왔다. 그리고는 익숙한 솜씨로 죽은 개를 저울질했다. 3관이라며 15,000원을 쥐어준다. 죽은 것이라 관(3.75킬로그램)에 5 천원이며, 목숨만 붙어 있으면 3.75.. 2007. 12. 30.
초콜릿으로 맛사지하는 여인들..영상 초콜릿으로 스파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면 어떨까요? 이스라엘 연인들에게 초콜릿 마사지가 큰 인기라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어제는 이스라엘의 발렌타인 데이였습니다. 이스라엘 연인들이 각별히 찾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온통 초콜릿 세상'인 곳인데요. 초콜릿으로 스파도 하고 마사지도 받는 곳입니다. 왜 초콜릿이냐고요? 초콜릿은 피부와 얼굴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얼굴과 피부에 좋은 영양분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을 제공하고 피하 지방과 독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군요. 특히 '잠자는 감각'을 일깨워준다고 합니다. 우리 몸 속에 잠재해 있는 사랑의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해줘 마사지 후에 연인들은 서로를 더 사랑하게 되고 만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초콜릿은 .. 2007. 12. 30.
금(金) 과 은(銀) 의 성질 용도 약효 금(金) 과 은(銀) 의 성질 용도 약효 황금빛 광택이 나는 대표적인 귀금속이며, 황금(黃金)이라고도 한다. 금은 구리 다음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사용한 금속이라 생각된다. 금에 관해서는 이미 구약성서의 《창세기》에도 기재되어 있으며, BC 3000년경 메소포타미아인은 금으로 만든 투구를 사용하였고 이집트의 왕릉에서는 호화로운 금제품이 출토되어 유명하다. 이 밖에 에게 및 잉카문명 등에서도 금을 중요시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스인이 처음으로 금을 화폐로 사용했는데, 이 제도를 로마인도 이어받았다. 한편, 고대 인도의 경전(經典) 등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금은 마력(魔力)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옛날부터 숭배되었으며 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중세에 와서 연금술(鍊金術) 을 발달 시켰고, 또 당시의 사.. 2007. 12. 30.
홀리데이 증후근 판별법 홀리데이 증후군을 아십니까: 연말연시에 집에 들어가기 싫어 거리를 배회하거나, 혼자 자다가 너무 외로워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면 홀리데이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미국에선 추수감사절에 시작해 크리스마스를 거쳐 신년 초까지 발생하기 쉬운 우울감·스트레스·폭식·과음·심장병 발병 등 건강상 문제를 통틀어 ‘홀리데이 증후군’이라 부른다. 우리로 치면 추석에서 정월 초까지에 이르는 기간이다. ◆‘국수 언제 먹여줄 건데…’= 미국인의 경우 대개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등 연휴 기간에 가족에게 갈 수 없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혼자 있어야 할 때 홀리데이 증후군이 엄습한다. 반면 한국인은 가족과 함께 연휴를 보내면서도 곧잘 경험한다. 설날 등 연휴에 힘들게 일한 뒤 피해의식·스트레스·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것. 식구·친.. 2007. 12. 30.
행복하며 건강해지는 비결 24가지 1. 머리를 두둘기라 손까락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둘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든 머리 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뜨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월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 2007. 12. 23.
체질 따라 잘 걸리는 병 따로... 한국인 중풍 2명 중 1명은 태음인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에서는 최근 5년 간 중풍으로 입원한 환자 576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뇌졸중 환자를 체질별로 분석한 결과 태음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태음인은 한국인 40~60대 중 43.5%로 대사증후군 유병률도 가장 높은 것으로도 발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체질별로 잘 걸리는 질병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예방과 치료 또한 체질별로 이루어져야 함을 설명한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이의주 교수는 “체질마다 잘 걸리는 질병은 다르지만 그 치료법과 예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함으로써 체질마다 약한 부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입니다.”라고 당부한.. 2007.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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