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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일지 바지 안쪽에...납치에서 석방까지... - 동영상 뉴스 -화면을 정지시키고 한 화면씩 보시길.... 바지 안쪽에 쓴 피랍일지 [앵커멘트] 탈레반은 한국인들을 사전 계획에 따라 납치한 뒤 내내 살해 위협을 했습니다. 탈레반은 주도면밀하게 인질들을 5팀으로 분산시켜 12차례나 이동했고 심리전을 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0여 일 동안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탈레반의 납치극은 사전 계획에 따라 실행됐습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달리던 버스를 총으로 가로막았습니다. 결국 발포를 해서 차를 세우고 타이어에 총을 쏜 뒤 버스로 올라와 한국인들을 위협합니다. [녹취:유경식, 석방 피랍자] "차에 탈레반들이 소총을 들고 3~4명이 올라왔나, 2명이 올라왔다. 2명이 올라와서 운전사를 구타했잖아." 납치극은 주도 면밀하게 착착 진행됩니다. 탈레반은 .. 2007. 9. 1.
아프간 피랍자 2인 고국의 땅을 밟다 아프간 피랍자 2인 고국의 땅을 밟다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지난 달 19일 아프가니스탄 봉사활동 중 탈레반에 피랍됐다 풀려난 (좌측부터) 김경자,김지나씨가 17일 오후 델리발 아시아나항공 OZ76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굳은표정으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hkmpooh@yna.co.kr/2007-08-17 13:02:36/ 황광모 200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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