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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평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요? [앵커멘트]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약속에 치여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때에는 이리저리 핑계대기 쉬운데요. 직장인들이 평소 친구나 가족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요? 하나금융그룹이 직원 1,0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친구에게 가장 자주하는 거짓말은 '언제 밥 한 번 먹자'였습니다. 또 '안 그래도 연락하려고 그랬어'와 '좋아 보이네' 등도 자주 하는 거짓말로 꼽혔습니다. 가족에게 많이 하는 거짓말로는 '요즘 무슨 일이 이렇게 많은지 바빠 죽겠어'가 1위를 차지했고, '술 많이 안 먹었어. 일찍 들어갈께'와 '오늘 회식이라 늦어'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밖에 '주말에 워크숍 가야해', '여기 상갓집이야'도 많이 하는 거짓말로 나왔습니다. 회사 상사에게 자주 하는 거짓말로는 '네. 알겠습.. 2007. 11. 25.
거짓말하는 그녀, 알아보는 방법? 거짓말하는 그녀, 알아보는 방법? 거짓말을 하면 여러 가지 신체 이상증상이 생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은 크게 세 가지이다. 먼저 코를 많이 만지게 된다. 순간적인 갈등이 섬세한 코의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게 돼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코 안의 발기 조직이 충혈돼 코가 팽창하고 벌렁벌렁 거리게 된다. 따라서 코에 간지러움을 느끼게 되므로 자연스레 손이 올라가 문지르거나 긁게 되는 것. 두 번째는 말수가 많아진다. 상계 백병원 내분비내과 이병도교수는 “거짓말을 하면 교감 신경이 항진돼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져 갑자기 말이 많아지고 빨라진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동작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날까 두려워 손놀림을 많이 하는 것. 동작이 많고 커질 뿐만 아니.. 200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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