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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만난 노 대통령, "실제로 보니, 더 예쁘네!"
노무현 대통령이 3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4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문화포장을 수상한 이영애 씨와의 짧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축하연에서 만난 노 대통령과 이영애 씨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문화포장을 수상한 이영애 씨와의 짧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축하연에서 만난 노 대통령과 이영애 씨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디 워 2' 나온다…심형래 감독의 차기작은 총 4편
8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디 워'의 속편 '디 워 2'가 2011년 개봉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형래 감독은 '디 워 2의 시놉시스가 나왔고 대분분의 캐릭터가 완성된 상태라며 2~3년 후면 개봉이 가능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니픽쳐스와의 DVD배급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습니다.
미국내에서는 극장 수익보다 DVD 수익이 2.5배나 많다고 합니다.
'디 워'는 오는 14일 미국내 1500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심형래 감독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형래 감독은 '디 워 2의 시놉시스가 나왔고 대분분의 캐릭터가 완성된 상태라며 2~3년 후면 개봉이 가능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니픽쳐스와의 DVD배급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습니다.
미국내에서는 극장 수익보다 DVD 수익이 2.5배나 많다고 합니다.
'디 워'는 오는 14일 미국내 1500개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심형래 감독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오자와 대표의 한국인 비서
[앵커멘트]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해 정권교체의 꿈을 다지고 있는 민주당의 오자와 대표, 이미 국내에서도 알려진 인물이지요?
그런데 7년 째 그를 그림자처럼 보좌하는 한국인 여성 비서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윤경민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일본 중의원 의원회관 605호실, 정계의 실력자로 불리는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의 사무실입니다.
이곳에서 오자와 대표를 보좌하고 있는 김숙현 비서는 한국인 유학생 출신입니다.
유학 3년째이던 지난 2000년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간파한 오자와 대표의 비서로 발탁된 뒤 7년 째 그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숙현, 오자와 대표 비서]
"DJ 정권이 되면서 한일관계를 보수적 관계가 아니니까 대화의 채널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하신 거에요"
매주 한 차례씩 한반도 정세와 한일관계 관련 보고서를 올리고 통역은 물론 선거 때는 직접 현장을 뛰기도 합니다.
한국인 최초로 일본 국회의원의 정식 비서가 된 김 씨는 공부를 계속해 도쿄대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인터뷰:김숙현, 오자와 대표 비서]
"제가 책에서 공부했던 거라든가 신문에서 보는 거보다는 훨씬 더 많은 내부를, 일본 정치 돌아가는 흐름을 정확이 안다는 거죠."
민주당의 참의원 선거 압승으로 정권교체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가운데 김 씨는 오자와 대표를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으로 평가합니다.
[인터뷰:김숙현, 오자와 대표 비서]
"카리스마가 엄청난 분이에요, 진짜. 그냥 봐서도 오라가 있잖아요."
국제관계 관련 지식과 일본 정치의 현장 경험을 살려 나중에 대학 강단에 서고 싶다는 김 씨는 한일 정치인 간의 교류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도 겸손하게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숙현, 오자와 대표 비서]
"정치적인 네트워크, 다음세대를 위한 네트워크, 잘 모르시니까 서로, 그런 면에서 제가 아는 선에서 약간의 도움이 된다면 하는 생각은 있죠."
밝고 명랑한 성격의 35살 김숙현 씨는 일과 공부에 바빠 짝을 못 찾았다면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것도 시급한 과제라고 솔직함을 드러냈습니다.
도쿄에서 YTN 윤경민입니다.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해 정권교체의 꿈을 다지고 있는 민주당의 오자와 대표, 이미 국내에서도 알려진 인물이지요?
그런데 7년 째 그를 그림자처럼 보좌하는 한국인 여성 비서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윤경민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일본 중의원 의원회관 605호실, 정계의 실력자로 불리는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의 사무실입니다.
이곳에서 오자와 대표를 보좌하고 있는 김숙현 비서는 한국인 유학생 출신입니다.
유학 3년째이던 지난 2000년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간파한 오자와 대표의 비서로 발탁된 뒤 7년 째 그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숙현, 오자와 대표 비서]
"DJ 정권이 되면서 한일관계를 보수적 관계가 아니니까 대화의 채널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하신 거에요"
매주 한 차례씩 한반도 정세와 한일관계 관련 보고서를 올리고 통역은 물론 선거 때는 직접 현장을 뛰기도 합니다.
한국인 최초로 일본 국회의원의 정식 비서가 된 김 씨는 공부를 계속해 도쿄대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인터뷰:김숙현, 오자와 대표 비서]
"제가 책에서 공부했던 거라든가 신문에서 보는 거보다는 훨씬 더 많은 내부를, 일본 정치 돌아가는 흐름을 정확이 안다는 거죠."
민주당의 참의원 선거 압승으로 정권교체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가운데 김 씨는 오자와 대표를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으로 평가합니다.
[인터뷰:김숙현, 오자와 대표 비서]
"카리스마가 엄청난 분이에요, 진짜. 그냥 봐서도 오라가 있잖아요."
국제관계 관련 지식과 일본 정치의 현장 경험을 살려 나중에 대학 강단에 서고 싶다는 김 씨는 한일 정치인 간의 교류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도 겸손하게 밝혔습니다.
[인터뷰:김숙현, 오자와 대표 비서]
"정치적인 네트워크, 다음세대를 위한 네트워크, 잘 모르시니까 서로, 그런 면에서 제가 아는 선에서 약간의 도움이 된다면 하는 생각은 있죠."
밝고 명랑한 성격의 35살 김숙현 씨는 일과 공부에 바빠 짝을 못 찾았다면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것도 시급한 과제라고 솔직함을 드러냈습니다.
도쿄에서 YTN 윤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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