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투기 조종사 2명 “냉전시대 UFO 격추 명령 받았다”.

 

 

UFO가 정말 잇다는건지? 없다는건지??

SBS의 2008-10-21 14:15 최종편집된 뉴스에 의하면

-'UFO 격추시도 있었다?' X-파일  
영국 정부 비밀문서 50년 만에 공개

 

미.소 냉전 당시 영국 상공에 출현한 UFO를 격추하기 위해 미군 전투기 두 대가 출격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영국 국립기록보관소가 추가 공개한 UFO 관련 비밀문서에 따르면, 1957년 5월 영국 켄트의 맨스턴 왕립공군기지에 대기하고 있던 F-86D 세이버 2기에 UFO 격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당시 출격했던 조종사 중 한 명은 증언을 통해  "상부의 지시는 미확인 비행물체에 발포하라는 것이었다. 난 24발을 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제의 UFO는 "불규칙하게 움직이고 있었으며 레이더에서는 마치 '날아다니는 항공모함'처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표적에  미사일을 쏘려는 순간 잠시 움직임을 멈춘 UFO가 갑자기 음속의 10배 이상(시속 1만2천㎞)으로 가속해 레이더권 밖으로 사라졌다고 회상했습니다. 해당 조종사는 기지에 돌아온 뒤 마치 'IBM 세일즈맨처럼 잘 차려입은 사람'에게 경과를 보고했으며 이 사건을 누구에게도 언급하지 말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덧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다른 UFO 목격 사례에는 기후관측용 풍선이나 구름, 일반 항공기 등을 오인한 것이라는 주석이 붙어있었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어떠한 공식 설명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영국 국립기록보관소는 올해 5월 1970년대말부터 1980년대초까지 영국에 출현한 모든 외계인과 UFO 목격 사례를 분석한 국방부 비밀문서를 공개했으며 향후 4년에
걸쳐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목격담 1만1천건을 전면 공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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