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곤충처럼 물위를 걷는 소금쟁이 로봇
·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박사과정의 송 윤성과 조교수 메틴 시티가 만든 물 위를 걷는 이 로봇은
소금쟁이의 모양과 디자인을 모방한 마이크로 로봇
· 물의 표면 장력을 파괴하지 않고 아주 정교하게 동작하는 이 작은 로봇은 작은 질량과 표면 장력을
이용할 수 있는 긴 다리 등으로 1초에 1m나 움직일 정도로 기동성이 매우 탁월함
· 물 표면을 깨뜨리는 일을 피하는데 있어서 핵심은 물-공기 경계면을 수직보다 수평이 되도록 만드는 것
·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1.3cm의 상자 형태의 몸체와 물에 뜨는 플라스틱으로 코팅된 5cm의 다리 8개로 구성
· 로봇은 근육 역할을 하는 3개의 평판 압전 작동기를 이용해 물위에서 움직이도록 고안되었으며,
무게는 1g에 불과
※ 카네기 멜론대 나노로봇공학 연구실 홈페이지 : http://nanolab.me.cmu.edu/projects/waterstrider/
-「박쥐의 청각」과「곤충의 시각」을 갖춘 로봇 비행기
· 군사 로봇으로서 완전 자동 제어로 날아갈 수 있는 정찰용 로봇 비행기의 연구 진행
· 박쥐의 ‘반향정위’ 능력이나 복안에 의해 거의 모든 각도에서 풍부한 시각 정보를 수집하는
곤충 시각 시스템을 모방하여 자동 제어에 활용하는 연구
· 미국 메릴랜드 대학 Timothy Horiuchi 교수는 박쥐의 ‘반향정위’의 능력,
즉 자연계의 레이더에 상당하는 기술을 컴퓨터에 모방,‘배트 모빌(bat mobile)’ 로봇 연구 중
· 미국 메릴랜드 대학 Sean Humbert 교수는 로봇이 이러한 ‘곤충의 시각 시스템’ 연구 중
▒ 하버드(Harvard) 대학, 파리를 본뜬 세계 최소 크기의 비행 로봇 개발
- 현재까지 최소 비행 로봇
· 중량 60mg, 날개길이 3cm로 파리의 움직임과 비슷하게 비행
· 중량 10
· 현재는 위쪽으로만 이동 가능
- 가장 큰 과제는 경량의 강한 부품을 만드는 것
· 기존 제작 프로세스로는 파리 로봇에 필요한 튼튼하고 경량 부품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진짜 벌레와 거의 같은 사이즈 로봇으로 파리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재현하는 것은 어려웠음
· 매크로 스케일(macro scale)에서의 기존 기술을 단순하게 축소하는 것만으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성능에 가까워지는 것은 불가능할 것 (Wood 교수)
- 벌레를 모방한 소형 로봇에 확기적인 전진
· 파리 로봇이 다양한 방향에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재 비행 제어장치 연구 중
- 향후 최소 크기의 스파이가 목표
· 미국 국방총성 국방고등연구계획청(DARPA)이 하버드 대학의 초소형 로봇 연구자 Robert Wood 교수의
비행 로봇에게 출자
(아마, 방 안에 매가 있으면 알 수 있지만, 파리가 있으면 알지 못할 것 : Wood 교수)
<세계 최소 크기의 파리를 모방한 로봇>
<출처>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 2007-08-03
PhysOrg(美), July 11, 2007
MIT Technology Review(美), Thursday, July 19, 2007
Wired News (美), July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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